1천억원이 넘는 재산을 가진 재력가라고 주장하는 한 아버지가 노처녀인 딸의 배우자를 찾아주려고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공개 모집에 나섰다고....
10일 결혼정보업체인 ㈜좋은만남 선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30대 후반인 딸의 배우자를 찾아달라고
호소하고 있다고 합니다...이거 어떻게 봐야 할런지요...
<내용보기 의견구함>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1000억대 갑부가 '데릴사위 공개모집'-
대심 |
조회수 : 2,393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7-06-10 17:29:45

- [패션] 겨울철 모피 헤드폰 나.. 2007-11-24
- [뷰티] 화장품이 '나이를 거꾸.. 1 2007-10-26
- [이런글 저런질문] 오리온 '초코칩 쿠키'.. 2 2009-06-06
- [이런글 저런질문] 스타벅스 카드분실 보상.. 2 2009-04-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돼지용
'07.6.10 10:45 PM엉뚱한 생각이 드네요.
데릴 사위가 이땅의 평범한 며느리들보다 힘들까? 하는 생각이요.
능력 되는 집안에서 며느리 구하는 기준도 만만치 않잖아요.2. 화이트로즈7
'07.6.11 10:46 AM이 기사 은근 선우에서 광고하려는 기사같기도 해요.
생각해보세요.
그냥 보통의 사람도 결혼정보회사 가입한 사실을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느는건 꺼려지는 마당에.
이정도의 재력을 가진 사람이 아무리 익명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일이 이렇게 여기저기 기사화된다는걸 내켜하겠어요?
사실이라 하더라도 비밀유지를 해달라고 요청할것 같은데..
이 기사 은근 선우에서 자기네 회사 기사화시켜서 광고하려는듯...3. teletubbi4
'07.6.11 11:46 AM제 생각에도 선우 광고 같아요.
어제는 9시 뉴스에도 나오더군요.
선우 에서 아주 제대로 광고를 때리네요.4. 수목원
'07.6.11 3:45 PM저도 이 기사 보고 참 어이없었는데 82쿡회원님들 날카롭네요 그러고 보니 그런것 같아요...
참 요즘은 기획마케팅도 가지가지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