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에서 매년 실시하는 시력검사가 어느 정도 신뢰할 수 있을까요?
작년까지 검사결과 상당히 좋게 나왔는데 올해 안과에서 검사받으니 3배나 나쁘게 나오네요.
갑자기 나빠졌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예상밖의 결과라 의아하군요.
또한 안과에서 난시증세 보이니 약물검사 해야한다는데 일반적인 이야기인지 모르겠구요,
아이가 잘보이는데 무슨 약을 넣느냐면서 거부하는데...
안과에 가면 대부분 그런지요?
경험많으신 분들 조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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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하는 시력검사랑 안과에서의 검사차이
초록대문 |
조회수 : 1,439 |
추천수 : 15
작성일 : 2007-06-11 22: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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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찰깨빵
'07.6.11 10:30 PM제가 알기로 요즘은 학교에서 시력검사 안하구요, 주변 안경점이나 안과에서 시력 측정해오라고 하던데요... 학교에서 시력검사표를 내주고 그걸 가지고 안경점에 가면 협조 잘해주더라구요.
2. 푸른솔
'07.6.12 12:19 PM학교에서 하는 건 일종의 스크리닝이기땜에 정확치 않아요. 안과에서 개별적으로 정확히 받아보시는 편이 좋을것 같아요.
3. 비오는 날
'07.6.12 3:12 PM5살 정도 되면 1년에 한번쯤은 안과 가서 검사해보는게 좋아요
모르고 있다 더 나빠지는경우가 있거든요
그리고 학교랑 별 차이는 없던데요4. 딸기마미
'07.6.15 1:20 AM초등학교에선 학년마다 다르게 검진을 해요.
4학년 아이는 시력검사 없었구요, 6학년 애는 학교에서 시력검사 헀어요.
4학년은 병원에서 검사하고 오라고 한다던데 아직 별말이 없네요.
병원에서 하는 검사가 정학하긴 하죠.
난시검사할때 약물검사 안했었구요, 기계로 검사하던데요.
빨간지붕 보는 그런 검사가 있었어요.
제 딸은 초등 1학년때 난시가 심했었는데
조심시켰더니 6개월만에 난시가 없어지던데요.
컴터 안하고, TV는 하루 한시간만 보고, 화초도 키우고, 먼 산도 보게하고
그랬더니 난시도 좋아지고 원시도 좋아졌었어요. 시력도 좋아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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