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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언니는..
민트 |
조회수 : 1,846 |
추천수 : 57
작성일 : 2007-04-27 15:53:04
오늘 친언니가 놀다 갔는데요.. 내년7월 입주하는 55평짜리 브랜드아파트 분양권을 샀다고 하면서 자랑을 하던데 어찌나 부럽던지..기분이 우울합니다..전 겨우 24평짜리 탈피(?)해서 33평으로 옮겼거든요..세상은 어찌 이리 불공평할까요? 나도 참 열심히 살았다 생각했는데 그냥 그 자리인거 같아요..정말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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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넬
'07.4.28 6:41 PM18평 사는 사람도 있고 집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 분들은 님 보면서 "나도 참 열심히 살았다 생각했는데 그냥 그 자리인거 같아요..정말 우울합니다.. "라고 생각하고 계실거에요.
그리고 친언니가 잘되면 좋으면 좋았지 나쁠 건 없잖아요~~ 좋게 좋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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