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이 양수리인데요.. (양수역에서 가까워요.)
이번에 집을 새로 지으시는데.. 서울에서 아파트 장만하기도 너무 어렵고..
해서 제 혼자 생각에 2층집으로 지어 시댁으로 들어가면 어떨까 싶어서요.
큰아이도 할머니가 키워주셔서 무척 잘따르고.. 해서.. 저만 답답한거 좀 감수하면 여러모로 아이들한테는 좋을꺼 같은데요.
큰아이가 이번에 6살이 되고 둘째는 아직 어리니 크게 걱정없고..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또.. 교육시스템이 아무래도 미비한거 같아서.. 아직 말씀은 못드리고 혼자만 생각중인데..
시댁을 왔다갔다하면서도 그런건 유심히 보질 않아 잘 모르겠네요.
혹시 양수리근처 사시는분 계시면 조언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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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리 교육환경이 어떤지 아시는분 도움 좀 주세요
하우디 |
조회수 : 934 |
추천수 : 61
작성일 : 2007-01-02 20: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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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태호희맘
'07.1.5 3:53 PM제가 양수리 지역에 대해 조금 알아서리...
우선 양수초, 중학교가 자그마하게 있어요. 중학교 기준으로 3학년 전체가 약 100명이 넘죠 아마?
해마다 다르고요....
양서고등학교가 있는데 전국모집으로 우수한 학생만 모이죠....
아이가 자기몫을 한다면 전 양수리도 괜찮을 것 같은데,......
제 개인적으로 작은 초등학교 좋거든요. 좀 더 많이 알아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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