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도종환*
말없이 마음이 통하고,
그래서...
말없이 서로의 일을 챙겨서 도와주고,
그래서 늘 서로 고맙게 생각하고
그런 사이였으면 좋겠습니다.
방풍림처럼 바람을 막아주지만,
바람을 막아주고는
그 자리에
늘 그대로 서 있는 나무처럼
그대와 나도 그렇게 있으면 좋겠습니다.
물이 맑아서
산 그림자를 깊게 안고 있고,
산이 높아서
물을 깊고 푸르게 만들어 주듯이
그렇게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산과 물이 억지로 섞여 있으려 하지 않고
산은 산대로 있고
물은 물대로 거기 있지만,
그래서...
서로 아름다운 풍경이 되듯
그렇게 있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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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따뜻한 뿌리 |
조회수 : 1,561 |
추천수 : 58
작성일 : 2007-01-01 21:23:11

저는 2003년 봉화 산골에 귀농해서 유기농 고추농사와 콩농사를 지으면서 산야초 효소, 된장을 만들고 약초를 공부하고 있는 중입니다. 오미자 농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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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경미
'07.1.5 9:29 AM참 따뜻한 글입니다.
요즘 유독 전원일기의 회장님댁과 일용엄니가 그리워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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