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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없앴어요.

| 조회수 : 2,147 | 추천수 : 5
작성일 : 2006-12-21 23:50:24
오늘 아침 11시에 과감히? 없앴습니다.

이유는... 티비보느라 청소며 설겆이 안하는 내 모습이 너무 싫어서...

퇴근 하자마자 티비에 붙어 있는 남편 모습도 싫고.....

광고보며 이거 사달라 저거 사달라 하는 울 애들에도 지치고....

그리고 유선이 만원 조금 넘는데 그 돈이면 애들 책 두권은 사 줄 수 있겠더라구요.

물론 애들과 남편과 상의를 했죠.

아직 어린 울 애들은 ( 6살 4살 ) 실감을 못 하는 것 같아요.

내일 티비를 찾으면 어떡하죠?

당장 내일이 겁납니다.

일주일 뒤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

....

휴... 티비 보고싶어요....ㅜㅜ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빈이 엄마
    '06.12.21 11:53 PM

    답글 달려고 로긴했네요. 저도 tv 없앴어요. 올 여름에 과감하게. 처음 일주일(특히 주말에)만 답답하고 하나도 불편한 거 없어요. 오히려 남편이 집에서 책을 보는 모습을 보게 되었답니다. 너무너무 잘한 일이라고 스스로 칭찬하고 있어요ㅎㅎㅎㅎㅎ

  • 2. 유채꽃
    '06.12.22 12:00 AM

    빈이 엄마님 저도 스스로 칭찬을 할 수 있을까요?
    막상 하고나니 겁이 나는걸요?
    그래도 님 글에 용기를 내서 푹 자야겠습니다.
    아자아자 화이팅

  • 3. 아름다운 날들을 위해
    '06.12.22 12:04 AM

    그 용기가 부러워요 휴일이 되면 오늘은 티비만 켜놓고 보지는 말아야지...합니다.근데 밤이 되어 하루를 생각해보면 화장실 가는것 외에는 전부를 티비를 본거예요 그러면 또 후회를 합니다.

    일욜도 같은 결심을 해도 다시 밤이 되면 또... 고요함이 겁나서 티비를 버릴 용기가 없어요

    그래도 다행인건 다른집의 아무리 좋은 티비를 봐도 부럽지는 않은것...

  • 4. 바라스비다히
    '06.12.22 12:10 AM

    저희도 한달전쯤 없앴어요.
    저희부부는 원래 티비를 잘 안보기는하지만, 저나 남편이나 가끔 켜놓은채로 티비보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아이를 보는것도 아닌게 싫었고, 제가 집안일을 하고있을때 17개월 아들이 티비키고 화면에 딱 달라붙어있는게 넘 싫어서요.
    거실장도 덩달아 없애고 그 자리를 서랍장이랑 책꽂이로 채웠더니 더 좋네요.
    한 며칠,, 괜히 허전하고 뭐 마려운 사람처럼 왔다갔다하게되더니 그 담부턴 티비없는 생활이 편하네요.

    그런데 다른집 가서 티비켜져있으면 나도모르게 열중하고 있어요. ㅋㅋ

  • 5. 콩이엄마
    '06.12.22 9:09 AM

    아흑.... 47인치 LCD 질러놓고 좋아라하는 저는 뭘까요.. ㅜ.ㅜ

  • 6. rmfls
    '06.12.22 9:23 AM

    근데 티비 대신 컴터로 시간 보내면 어쩌지요

  • 7. 맑공
    '06.12.22 9:23 AM

    tv없애면 그 뭐시더라 생각이 갑자기 안나네요.
    kbs에 내는 전기료와 같이 나오는 2500원 안되도 되죠?
    어디에 가서 신고해야 하죠?

  • 8. 초록
    '06.12.22 9:49 AM

    얼마전에 티비가 고장난적이 있어요...수리하느라 한 1주일 걸렸는데...
    그때 큰애가 4살이었는데...
    적장 아이는 티비에 관심도 없더라구요...존재조차 의식을 안하는것처럼...
    평소에 비됴며 많이 보던 아이였는데두요...

    적장 고생한건 우리부부였답니다...

    좀 지나면 괜찮아질꺼에요^^

  • 9. 푸름
    '06.12.22 9:51 AM

    부럽네요.. 화이팅입니다. ^^
    시작이 힘들지 날이 지나신다면 후회보다는 얻는것이 더 많으실거에요
    - 저는 못합니다.ㅠ.ㅠ 실천하신분들 이야기네요 ㅋㅋ
    아이가 어려서 TV보던 시간을 대체할 놀이나 계획이 있으셔야하지 않을까요...
    TV안 보게 하려면 엄마가 부지런해야 할듯.... 전 게을러서 몇일을 못갑니다. ㅠ.ㅠ

  • 10. 중전마마
    '06.12.22 11:07 AM

    그거이 치우고 나니 남푠이 노트북 끼고 삽니다....

  • 11. 달의뒤편
    '06.12.22 11:25 AM

    3개월동안 티비안보고 살았어요.. 대신에 컴퓨터로 드라마 다운해서 보고 있어요 ㅋㅋㅋ
    긍데 눈의여왕 실망이에요 ㅋㅋ 둘다 연기못함... 성유리랑..현빈이랑..
    우리애기는 비디오 틀어주는 시간 1시간... 인데 그시간만 돼면 빨리보자고 난리도 아니에요..

  • 12. 석봉이네
    '06.12.22 11:38 AM

    티비 없앴으면 바로 한전(국번없이 123번 맞죠?)으로 전화하세요
    시청료가 한달에 2,500원이거든요
    물론 저희집도 티비 없앴습니다
    아니 고장나서 버리고 필요가 없으니 구입하지 않은것이지요
    고장나기전 3년정도는 티비 거의 볼 일이 없었는데
    3년간 유선요금 시청료 낸게 36만원이 넘더라구요
    티비없으면 라디오와 책을 가까이 하게 된답니다~

  • 13. 피노키오
    '06.12.23 2:07 AM

    저희집에도 티비가 없답니다.
    한번도 있은적이 없었죠..
    저나 애들이나 티비있는 집에만 가면 혼을 빼고 봅니다...(내가 이래서 티비안들여놓는다 생각하죠)
    저도 가끔 인터넷으로 티비를...흐흐..

  • 14. 지금부터행복시작
    '06.12.26 12:33 PM

    7살 딸아이 주몽이 너무 빠져서 자기는 오이가 젤 멋있다고...
    우리신랑때문에라도 티비 없애야 하는데...
    입학하면 티비 없앤다고 애기하는데.....
    드라마는 마약 입니다....
    저도 한번 티비에 빠지면 헤어나질 못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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