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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월동준비를 위하여~

| 조회수 : 2,593 | 추천수 : 36
작성일 : 2006-11-27 21:00:21
오늘부터 시작인 서양물산(밍크뮤,블루독,알로봇,캔키즈등) 85%균일가전에 다녀왔어요.
지난주엔 밍크뮤세일을....오늘부터 세일은 블루독과 알로봇....
말로만 듣던 행사장을 직접 가서 보니.....완죤 아수라장 전쟁터.....@.@;
평택에서 청담역까지 왕복으로 3번을 갈아타야하는 고충이였지만...서울살았던 탓에 그래도
대중교통 이용에 이력이 난걸 요번에 감사하며 다녀왔지요.__;;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그래서 안갈려고 했다가 딸래미 겨울점퍼가 없다라는 생각에
두주먹 불끈 괴력이 생겨서리 다녀올 수 있었어요.^^;
아인 친한 엄마가 봐준다해서리.....
행사장 도착시간이 11시 30분 계산하고 나온 시간이 1시정도...
10개미만의 소액결재줄에도 중구난방 줄을 서도 미동도 안해서리
어느좋은분께 부탁해서 계산도 빨리 하구서 현금드리고 나왔네요.
일행분들하고 시원한 음료수 사드시라고 4천원 거스름돈 안받는다고.....^^;;

스키바지 15,000원, 오리털 점퍼 25,000원,모직코트가 34,000원
스키점퍼가 24,000원(요건 아이봐준 엄마 구매대행)

장사꾼들이 먼저 다챙겨가서리 블루독 여아들껀 구경도 못해보고
계산줄바로 앞에 엄마들이 쌓아놓은 옷더미속에서 스키바지도 겨우 구하고...
오리털 점퍼도 110이지만 가볍고해서 가져왔더니 소매만 걷구서 입혔더니 제법 맞더라구요.ㅎㅎ
더블코트 넘 입히고 싶어서 겨우 찾은 사쥬가 120...ㅠㅜ 이건 두었다가 2년후에나 입힐까 아님 조카선물할까 갈등중에 있어요.

이렇게 저렴한 것들이 옥션에선 배의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더라구요.__+
여기저기에서 아이들 우는소리에 땀범벅에 엄마등에 업혀서 지쳐서 자고 있는 아이에...
우리딸 생각나니 더 불쌍하고 안쓰럽고....
호기심 반으로 처음 방문이 아마 마지막방문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그냥 아이데리고 상설가서 이쁜거
좀더 주고 사입힐까봐요....__;;;;;

왜이렇게 딸래미 생각만 하면 악착같아지는건지....
집에 와서 입혀보구선 완죤 피곤한것도 잊고 흐뭇한 감동만 100%...이러다 또가게 되나 싶기도 하고...__;;
서연이 월동준비 이것으로 100% 준비끝이네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찌기 펭
    '06.11.27 10:07 PM

    멀리사니 꿈만 같은 이야기네요. -_-;;

  • 2. 어여쁜
    '06.11.27 10:28 PM

    지난주 백화점에서 모 브랜드 리뉴얼 하면서 이름 바뀐다고 이월 상품 마대에 풀었는데
    정말 전쟁터가 따로 없더라구요.
    왜 이리 사람이 많은가 했는데 너도나도 눈이 뒤집어지셔서;; 난리였어요.
    티셔츠 7천원, 하의 1만원, 점퍼 1만 9천원-2만 9천원. 정말 혹한 가격 아닙니까?
    저도 마침 혼자 나온지라 땀 뻘뻘 흘리면서 먼지 들이 마시며 사이즈가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리해서 여러개 사왔더니 전부 환불입니다요.맞는게 하나도 없어요.
    근데 행사장에 가거나 행사 마대에서 지갑 정말 조심해야겠어요.제가 있던 그 자리에서만 세명이
    지갑을 잃어버려서 백화점 안전요원오고 난리났어요.정신도 바짝 차려야겠어요.

  • 3. 잠오나공주
    '06.11.28 2:51 AM

    아 이뽀라...

  • 4. 사과가쿵!!
    '06.11.28 10:18 AM

    스키바지..주황색..너무 이쁘죠?
    제가 재작년에 울 아들 입혔던 바지에요. 위에는 흰색 점퍼 입히고...
    지금은 둘째가 입을 옷이랍니다..^^

  • 5. 미뉴엣
    '06.11.28 11:59 AM

    ㅎㅎㅎ
    두번째 점퍼보고 순간 놀랐어요.
    오늘 아침에 제 딸이 입고 나갔거든요.
    힘들었어도 싸게 사셔서 좋으시겠어요.^^

  • 6. 오이마사지
    '06.11.28 1:39 PM

    정말로...100% 끝일까요.....? ㅎㅎㅎㅎ

  • 7. 서준마미
    '06.11.28 3:46 PM

    쇼핑 잘 하셨네요~
    힘든 만큼 돌아와서 아이에게 입히면 정말 피로 쏴악~~ !!!^^
    서연이는 부지런한 엄마 탓에 올 월동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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