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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에게 전화할까요 말까요
연년생 아들 둘을 키우면서 공부한지라 맘이 안쓰럽기도 했거든요.
시험을 치고는 잘 봤다고 해서 기대 많이 했는데
지난 금요일날 도련님이 어머님께 전화해서 떨어졌다고 하셨다네요.
어머님이 저에게 전화하셔서 떨어졌다고말씀하시는데
제가 위로 전화해 봐야 겠어요~(저희 사이 좋습니다)
했더니 뭐 붙은 것도 아니고 떨어진거에 전화하냐고 하지 말라시네요.
그래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어제(월요일) 어머님이 다시 전화하셔서 동서에게 전화했는지 물으시곤
꼭 전화 하지 말라고 다시 말씀하셔서요..
전 전화 하려고 했는데 주말에 경황이 없어서 못했던 거거든요.
딱 전화하려는 순간에 어머님이 다시 전화하셔서 단도리 하시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네요.
전 이럴땐 전화 해 주는게 좋을 거 같은데 어머님 말씀이 맞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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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슬픈우주
'06.11.28 12:04 PM글쎄요......오히려 나중에 서운 하단 말씀 들으실 수 있지 안을까요......
제 생각엔.....
그리고 전화 하지 말라고 신신당부 하시는것도 그럴수 있지만.......이해(?)가 조금 안됩니다......
그냥 님 하고픈대로 하시는것이........
혹 어머님이 나중에 전화한거 아심 기분 나쁘실수도 있찌만여.......^^
아님 모...다른이유라도있는건 아닐까요......전화 못하게 하시는..........2. 호후
'06.11.28 12:58 PM그냥 전화해서 딴 소리만 하시면 어떨까요? 그냥... 기분 좋은 얘기만... ^^*
글고..고운말 쓰기 운동에 참여하는 의미에서 단도리는 일본에서 온 표현이라고 합니다.
대장금에서 저런 표현을 써서 얘기가 나온적이 있지요.3. 버럭이네
'06.11.28 1:01 PM저는 시어머니 맘을 이해할수 있겠는데요
나쁜일이 생겼을때 누가 해결해줄수 있는거 아니라면 솔직히 전화오는거, 말로하는 위로 귀찮고 싫습니다
더구나 시험에 떨어졌거나 했을때는요
자존심도 상하고 위로의 말이 위로가 되는게 아니라 짜증나고 자존심상하잖아요
그냥 다들 모르는척해줄때가 더 고마울때가 있어요
남편더러 시동생에게 전화해서 제수씨가 속상하겠다..라는 위로의 말을 간접적으로 전하시고 맘상해있을터이니 직접전화안하는거라고 배려하는 맘을 전하면 오히려 나을듯 싶습니다
시어머님께서 며느님들을 아끼시고 배려해주시는 분이신거 같아요4. 혜원맘
'06.11.28 1:20 PM동서하고 사이가 좋았다면 해야 할것같은데
저도 슬픈우주님 생각이랑 같아요 기쁨은 두배 슬픔은 반으로 줄려야지
윗분으로서 좋은 말도 많이 해주고 .........5. sense100
'06.11.28 1:35 PM사이가 좋으신 관계라면 당연히 전화해서 위로전화하는게 당연하지만,어머님 말씀이 걸리네여...
이유없이 두 번이나 전화하지말라고 당부하시는게...제 생각엔 전화보단,간단히 문자로 힘 내라는 메세지 보내는게 어떨까요?거기다 기분 풀리면 점심 한끼 쏜다는 말과 함께...6. 낮잠
'06.11.28 1:47 PM그런데, 슬플 때는 오만 위로가 그냥 괜히 마음 상하더라구요.
그냥 좀 잊고 싶은데, 전화해서 말을 하면 더 속상한 기분에 확 빠져드는 거요..
친하셔서 문자도 자주 나누던 사이시라면, 제 생각도 문자로 그동안 공부하느라 힘들었겠다고,
먹고 싶은 거 있으면 전화하라고, 내가 쏘겠다고..
이 정도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상대방의 반응을 보려고(전화) 하지 마시고, 그냥 내 마음만 전하고 말겠다(문자)고 생각하심이..7. 돼지용
'06.11.28 8:04 PM시험얘기말고 딴 소리만 하셔도 맘이 전해질 듯 합니다.
8. 까칠손
'06.11.29 1:35 AM그런데 가끔 그래요..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다는 생각..
시어머니 생각은 그런게 아니였을까요?
저두 가끔 안좋은 일은 주위에서 아무말 안했으면 하는 생각을 하거든요
넘 이기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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