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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천안으로 여행도움좀..^^;

| 조회수 : 1,366 | 추천수 : 7
작성일 : 2006-10-19 09:10:50
내일 남편이 회사일로 출장을 가요.
상록리조트에서 1박 출장가는김에, 제딸(20개월). 꼽사리껴서 천안으로 놀러가려구요. ^^;
천안은 '천안삼거리' 밖에 모릅니다. -_-;;
독립기념관/유관순열사기념관등 볼꺼리가 있다지만, 수학여행때 다녀와, 어딜가보면 좋을지 살짝 고민되네요.

숙박은 상록리조트에서 하면될듯한데, 천안의 유명한 맛집. 어떤곳이 있나요?
또, 좋은 볼꺼리. 천안분만 아는 장소. 장터.. 있으면 알려주세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이마사지
    '06.10.19 9:25 AM

    천안하면 호도과자....뿐이 생각안남 -.-;;

  • 2. 우주나라
    '06.10.19 9:45 AM

    저도 천안에 1년 넘게 살았지만..
    그렇게 돌아 다녀 본 곳이 없어서..
    천안 삼거리는 생각 보다 절대 볼것이 없었던것 같아요...
    그냥 삼거리 하나만 있고 공원 비슷한거 하나 있고 말았던것 같구요...
    독립기념관도...
    아직 아이가 안 가보셨다면 한번은 가 봐도 좋을것 같긴 해요..
    요즘 날씨가 워낙 좋으니..
    사진 찍고 그러기엔 참 좋았던 기억이 나공...
    현충사가 요맘때 쯤 가면 경치나 이런게 이뿌지 싶어요...
    볼거리는 크게 없지만 조경을 참 잘해 두어서 사진 찍고 그러기엔 괜찮았던것 같구요...

    그리고 호도 과자는 천안역으로 가심 줄줄이 호도과자 가게가 있어요..
    거기서 보심 학화 호도과자가 방송에도 꾸준히 나오는 원조이구요..
    그리고 가게 마다 자기들 나름대로의 호도과자를 만들어 파는데..
    근데 저는 그때 선물할때는 학화꺼 안사고 고 밑에 집에 로마제과에서 사서 선물하고 그랬어요..
    선물줘도 로마것이 더 낫다고 하구요..
    시간이 되심 원조꺼도 사 보시고 다른데 것도 사보시고 하면서 비교 한번 해 보세요...
    그리고 병천 순대라고...
    천안에서 어딜 좀 더 가면 병천 순대파는 곳이 있다고 하는데..
    순대 국밥 이런거 전혀 못먹던 저도 천안에서 처음 먹오 보곤 계속 먹으로 다녔어요..
    근데 위치는 저도 병천까지는 가서 못 먹고...
    그냥 보통의 순대가게중 큰 가게로 가서 먹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나름 괜찮았구요..저는 아우내 순대 라고 음식점이 있어서 그쪽을 애용했다는. 순대가 그냥 시장에서 파는 순대하고는 다르게 뭉텅 뭉텅 썰어 주는데 괜찮았어요.. 냄새 안 나공...)

    그리곤..
    강릉집 본점이 천안에 있는데...(이건 확실이 본점인것은 모르겠어요.. 주변 사람들이 본점이라고 하긴 했는데...)
    여긴 찾기가 좀 어려워서 추천은 못 해드리공...(골목 구석에 있어서리..)

    그리곤 천안 시내에 갤러리아 백화점에 보면 조형물이 좀 특이하게 있어요..
    마네킹이 사다리 타고 올라가는 건 건물 외벽에 설치 해 뒀는데..
    고속도로에서 나오셔서 시내쪽으로 들어 오다 보면 보이니까 아이 보여 주심 신기할것 같기도 하구요..(그 옆에 보면 사람 장기 내부를 모형 된 큰 작품이 있는데요.. 이게 싯가가 20억이 넘는 작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냥 지나 가는 길에 보이시면 한번 보시공...)

    그냥.. 써 놓고 보니..
    정말 허접하네요..^^

    그나 저나...
    전 천안에서 떠나면서 젤 아쉬웠던게 맛난 호도과자를 더 이상 못 먹어 본다는 속상했는데...
    호도과자는 맛 보시고 맛있으시면 넉넉히 사셔서 냉동실에 얼려서 두고 먹어도 된다고 하더라구요...
    즐거운 여행 하세요..

  • 3. ripplet
    '06.10.19 10:21 AM

    윗분 글에 덧붙여서

    1. 상록리조트면 천안 전 <목천IC>에 내리시면 무지 가깝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5-10분 거리에 독립기념관(목천IC건너편)과 병천면이 다 있습니다.
    - 독립기념관은 항상 단체여행객들로 넘치는 곳이죠. 아이가 많이 어리면 전시관은 별 도움 안될테고 바깥 잔디밭에 자리펴고 놀면 좋고요.
    - 병천에 가시면 3.1운동이 시작된 아우내 장터 주변에 병천순대집이 즐비합니다. 당면만 들어있는 분식집 순대 생각하면 안되고 내장에 야채가 듬뿍 들어간, 제대로 된 순대니까 꼭 드세요. 거기까지 가서 안드시면 너무 아깝죠^^ 그리고 여기 병천 오일장이 1,6일이니까 때맞으면 구경하시고요.

    2. 호도과자집은 천안역 주변에도 있고, 원조인 학화호도과자는 갤러리아 백화점 사거리에도 본점이 있어요.
    3. 말씀하신 '백화점 앞에 특이한 조형물' 얘기는...갤러리아 백화점 앞이군요.
    백화점 바로 옆에 <아라리오 갤러리>라는 미술관 주변으로 현대적인 조형물들이 전시돼있어요.
    미술관 건물벽에도 걸터앉아 책읽는 사람, 사다리타고 올라가는 사람..등 특이한 작품들이 붙어있어요. 근데, 항상 인파와 차량이 북적대는 중심가여서 일부러 찾아갈 만한 곳은 아닙니다. 미술관 컬렉션들도 현대적이거나 전위적인 작품 위주여서 아이를 위한 곳은 아니고, 관심있는 어른들에겐 무지 좋은 곳이죠.

    4. 나들이 하기 좋은 또다른 곳은 현충사, 외암리 민속마을, 그리고 시간이 더 나면 아산이나 덕산의 온천시설이 있습니다.

  • 4. 루시
    '06.10.19 11:29 AM

    윗님에 덧붙여...

    저도 3번은 별로 권하고 싶지않구요
    외암리민속마을 가면 그 앞에 허름한 밥집(?)이 있는데
    방송도 탄 유명한 집이랍니다
    장터국수랑 파전,묵밥 파는데 가격대비 맛 괜찮습니다
    일부러 찾아가 먹을 집은 아니지만 근처가면 먹기 좋은 집이죠
    그리고 외암리 민속마을에서 20일인가 부터 몇일동안
    짚풀 문화제던가....하는거 같던데...

    그리고 광덕산 휴양림이 있습니다
    계곡도 있는 산인데 아이랑 단풍 구경하기 좋을거 같네요

  • 5. 노루귀
    '06.10.19 11:41 AM

    천안이면 가까이 있는온양을 다녀오세요. 온양에 현충사와 민속박물관이 가을 바람 조용하게 보내기 좋구요.
    온천은 아산스파쪽은 온천만 금방 하고 나오기에는 좀 아까우니까 그냥 온양시내에 있는 신천탕 가서 온천하세요.(밤12시까지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목욕비 안비싸고 규모는 크지 않지만 아담하니 무엇보다 시설이 깔끔해요. 그리고 온양온천 원탕이라는거...현지인들 원탕 찾아가는것 아시지요??^^*
    그리고 온양에서나 천안에서 다 갈수 있는데 외암리 마을쪽으로 가시면 그것 보시고 나서 마곡사 계곡 가까우니 드라이브하세요. 첫날 천안에서 보내시고 담날 이른 시간에 외암리와 마곡사계곡 드라이브 하시고 온양시내 나와 온천하고 식사하고....현충사 좀 걸으시다가 사진도 찍으시고 서울로 컴백...!

  • 6. 영양돌이
    '06.10.19 11:53 AM

    저도 하얀 앙코 호도과자 넘 맛있었어요^^
    가격도 저렴해서 울 신랑 연수가면 한가득 사오라 한다는^^가적들 다 나눠줘요~
    그전에 아무 휴게실에 파는 까만앙코 호도과자는 넘 싫어하는데...하얀거 먹고 호도과자 왕팬 됐어요...강추!

  • 7. 김애경
    '06.10.19 3:28 PM

    옴마나 반가워라...아프리카 신발...넘 고마웠는데...이참에 얼굴 함 봅시다..연락처를 몰라서리..쪽지 좀 줘요

  • 8. 깜찌기 펭
    '06.10.19 7:28 PM

    말씀 감사합니다. ^^
    상록수리조트 숙박비가 넘 비싸서 고민중이예요.
    숙박비도 걸리는데, 호도과자사들고 온양으로 한번 가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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