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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수유 투쟁기...

| 조회수 : 1,863 | 추천수 : 2
작성일 : 2006-07-31 01:22:13
애낳은지 한달이 다되어갑니다..
얼마나 아프던지...다들 어떻게 나으셨는지들...

하지만 분만의 아픔은 잠깐...조리하랴 애기 젖물리랴...
잠도 부족하고 몸도 아직 회복되지않아 정말 힘들더군요.

그것보디도 더 힘든건 제가 모유가 부족하다는겁니다.
첨엔 젖몸살에 죽는지 알았는데...
그래도 젖을빨아주는 아기덕분에 완모하고 있다고 자부했건만
3주만에 간 병원에서 잰 애기 체중은 600g이나 빠져있었습니다.
진짜 가슴이 저미게 아팠습니다.첨으로...

인정하기 싫었지만 분유 혼합수유를 시작했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희망을 잃지않으려 수 없이 미역국을 먹구
다른건 입에도 안돼구요. 돼지족도 계속 먹구 있건만
아이는 점점 분유양이 늘어나구 있습니다.

너무 울어서 눈 실핏줄마져 터졌읍니다.

그래도 아직 희망을 잃지 않으려 합니다.
젖병을 소독할때마다...반드시 이것을 쓰지 않는 날이 오리라 굳게 마음먹습니다.

저두 언젠가는 젖이 흠뻑 젖어 아이 입에 묻어나는 그날이 올때까지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려 합니다.
하루 2~3시간 간격으로 젖을 물리지만..아이가 보채면 하루 세번 80~100mm분유를 주고있습니다.

모유만을 먹일수 있게 많이 나오는 방법아시면 알려주세요.
희망을 잃지 않고 싶습니다.
꼭 모유로 키우고 싶습니다...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생
    '06.7.31 1:43 AM

    모유안먹어도 아이는 잘 큽니다. 저도 모유에 집착해서 2년가까이 완모했습니다.
    그러나 모유수유하기위해 열심히 먹다보니 살이 너무 쪄서(출산후 10킬로) 그 후 약 3년은 몸이 많아 아파 도리어 아이에게 소홀했답니다.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때 모유에 집착하지 않았으면 몸도 그지경까지 가지않았을 것이고 아이에게도 더 잘해주었으리라 생각됩니다.
    아이에게 모유는 좋지만 엄마가 울면서까지 고민하면서 주는것은 옳지않다고 생각됩니다.

  • 2. 밍크밍크
    '06.7.31 1:59 AM

    전 큰애는 13개월까지 울면서 완모수유 했구요.
    큰애는 배골이꺼서 많이 먹는데 제가 적은젖은 아닌데 그걸 못딸아주어서 애도 고생 저도 고생했었지요.
    정말 눈물없이는....
    아이는 배고파 울고 저는 없는 젖 붙들고 울고...
    돼지 족을 진짜 물마시드시 마셨답니다.
    휴우~
    사실 미워서 애를 때리기도 했어요.(저 나쁜엄마예요.)
    젖이 부족해 살짝 젖 많은 아는언니 젖을 얻어 먹기도 했구요.(천국이였습니다.)

    둘째는 중간에 제가 아파서 6개월까지밖에 못먹이구 혼합수유하다가 지금은 분유만 먹이는데요.
    좋아요.
    제가 스트레스 안받고 애를 예뻐해줄수 있어서 좋아요.
    아이는 배가 안고프고 배부르게 먹을수 있어서 좋구요.

    정말 살거같아요.
    가능하면 완모가 좋지만... 힘들면 그냥 혼합수유 하세요.
    엄마가 편해야 애도 잘 키울수 있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다른 생각을 가진분도 계시겠지만요.

    근데 밤중에 배고프다고 울면 모유수유가 짱입니다.

    산후조리 잘하시구 예쁜아기 키우세요.~
    전 혼합수유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 3. 정희경
    '06.7.31 2:14 AM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젖몸살땜에 큰애를 모유 거의 못먹여서 둘째는 어떻게든 먹이려고 했는데.. 젖량이 작더라구요
    산모도우미 아줌마가 젖마사지도 해주고 분유랑 번갈라가면서 먹였는데,,.
    어느순간 애기가 한동안 젖을 빨지않으니 젖이 좀 모여서 양이 되었는지 푹자고.. 또 시간이 오래되니 또 젖이 어느정도 모이고 해서 분유를 안먹게 됬어요..
    총 먹은 분유양은 한캔인가 두캔인가 그래요..(아마 한캔일듯)
    애가 큰애보다 살도 안찌고 키도 안크고 걱정 좀 했는데.. 어느나이가 되니까 쑤욱 크더라구요.. 살은많이 안쪘지만요.. 사실 분유살 통통했던 큰애(분유 엄청 많이씩 먹었죠)도 지금은 날씬쟁이가 됬지만서두요..
    힘내시고 모유수유하실려면 일단 젖이 어느정도 모이고 먹이세요..
    또 몇달지나면 이유식도 먹이니까 조금 관리 잘하시면 분유 많이 안먹이셔도 될듯해요..
    저희 둘째는 2돌까지 먹였거든요..
    사실 저는 큰애한테 젖못먹인게 넘 미안해서 기를쓰고 둘쨰 먹였는데요..
    사실 젖먹이니까 넘 편해서 나중에는 좋았다는...

  • 4. 정희경
    '06.7.31 2:17 AM

    그리고 저는 끝까지 입에 흠벅 묻어나오게 젖이 많이 나오지는 않았어요.. 그냥 먹기 적당하거나 약간 작을수도...^^
    젖 많게 하신다고너무 많이 드시지 말구요.. 물기(미역국등) 많이 드세요...
    성공하시길 빌께요~~

  • 5. 볼티맘
    '06.7.31 2:58 AM

    저도 첨에 아기에게 젖이 적었는지 하루종일 젖을 물리고 있었답니다. 분유랑 혼합하면 아기는 결국 분유먹게되서 젖이 줄어서 결국 말라버린대서 분유는 안줬는데 나중에 결국 젖량이 늘어서 아기도 만족할만큼 먹었던 것같습니다.
    그리고 아기가 처음엔 원래 몸무게가 주는것이 정상이래요.
    못먹어서 줄은 것은 아닐테니 걱정마시고요, 전문가들 말로는 며칠 아이가 굶어도 된다고까지 하는데^^;;
    그렇게까지 모유만 고집하게는 안되겠지요.
    저는 첫째는 모유를 13개월까지 먹이고 아이가 밥먹기 시작하니깐 젖이 줄어선 자연스럽게 끊었습니다.
    아이가 밥을 지금도 엄청 잘 먹긴합니다.
    둘째는 모유든 분유든 상관없이 먹이려고요.
    힘들어서라기 보단..그냥 분유 먹고 큰 아이들도 다들 잘 자라는 것같아서요^^
    그리고 모유 먹이실때 울면 안좋아요.
    울지마시고...힘내세요^^

  • 6. 굴뚝마녀
    '06.7.31 9:59 AM - 삭제된댓글

    힘드시죠?
    그런데 2-3시간이면 너무 수유 간격이 벌어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 아기 낳고 얼마 있다가 병원에 가서 수유 상담했는데
    한두 달까지는 하루에 15번 정도는 물리는 게 좋다고,
    그래야 백일 쯤 되면 양도 아기한테 맞춰지고
    간격도 벌어진다고 했거든요. 물론 조리는 포기하게 되지요. --;
    어디 가까운 산부인과 중에 수유 상담 전문적으로 해 주는 데 있으면
    상담 한 번 받아보시는 게 어떠세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성공하시면 좋겠네요~

  • 7. 서현맘
    '06.7.31 10:08 AM

    저도 위분 말에 동감이예요. 온리 젖.. 이러면서 넘 애쓰지 마시고 그 시간에 아기한테 전념하시고 혼합수유하세요. 저도 울 첫째... 젖아니면 안 된다는 이상한 강박관념에 시달리느라 분유 안 먹이고(첨엔 혼합수유하다가 모유로 좀 하다가 다시 분유 좀 먹이다가) 젖만 먹이려고 노력한 시간들이 그렇게 억울할 수 없어요. 넘 고생을 심하게 한데다 아이를 너무 많이 울려서 지금도 잘 놀래요. ㅠ.ㅠ 둘째 낳고 분유 먹였다 젖 먹였다 하고 있는데 그때 생각하면 울 큰애 배고파 울었던게 생각나서 가슴이 너무 아픈거 있죠. 그래서 그런가 몰라도 먹을거만 보면 주위에서 걱정할 정도로 너무 많이 먹어요. 그러니 애 배골려 울리지 말고 젖이던 분유던 맘껏 먹이세요. 뭐.. 아기 배꼴 너무 키우면 안 되겠지만....

  • 8. 서현맘
    '06.7.31 10:12 AM

    아참.. 그리고요. 젖 많이 나오게 한다고 육개월동안 미역국만 먹고 끼니때마다 한사발씩 들이키고 두유 먹고.. 이랬더니 위가 넘 나빠졌어요. 국물종류를 많이 먹는다고 젖이 잘 나오는거 아니더라구요. 둘째때 보니까 많이 먹는만큼 많이 나오던데요. 국물=젖은 아닌거 같아요. 물론 국도 먹어줘야겠지만.. 그리고 먹기 싫은 돼지족 억지로 먹지 마세요. 저도 큰애때 억지로 먹다가 탈나서 죽을뻔... ㅠ.ㅠ 그때는 먹는게 너무 고통스럽더니 둘째때는 낳자마자 밥도 한공기씩 다 먹고,,, 입에서 먹을게 안 떠나요. 젖도 잘 나오고..(잘 나온다는게 양이 많다는 뜻은 아님다. -_-;; 가슴만 크지 젖양은 무지 작아요.)

  • 9. 이쁜수기
    '06.7.31 11:26 AM

    저도 지금 10개월째 완모하고 있어요..직장다니면서요.. 저는 둘짼데 첫아이땐 젓양이 넘 많아서 둘째도
    그럴꺼라고 믿었었는데 아니더라구요..젓양이 넘 작아서 저도 많이 울었답니다..그래도 절대로 분유는 먹이지 않고 3시간 간격으로 물리고 출근후에는 3시간 간격으로 유축했어요..아이가 자고 있어서 못 물릴상황이면 유축해서 비상식량으로 얼려 놓았어요..주위에서 그만 혼합하라고들 했었지만 그렇게 되면
    모유가 더 줄어 버린다고 하더라구여..젓은 물리고 빨릴수록 더 양이 늘어난데요..제가 몸소 체험 했구요...그리고 가장 안 좋은건 스트레스 라고 하네요..맘 편히 생각하시고 완모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분유는 먹이지 마세요...엄마젖은 마르지 않은 샘물이라고 하더라구요..많이 물려야 해요..

  • 10. 아이스라떼
    '06.7.31 11:45 AM

    큰애는 젖몸살이며 젖양이 적은 것이며 일절 모르고 15분 20분씩 쭉쭉빨며 잘 컸는데,
    둘째는 애가 통 먹지도 않고, 밤에 안먹기 시작하더니 젖이 팍 줄었어요.
    남들 이런 얘기할 때 혼합하면 실패라고...얘기했는데, 막상 닥치니 맘이 갈등이 심하더라구요.
    아는 언니도 짜서 먹였는데, 적게 짜거나 혼합하니 확 줄어서 걍 분유로 올인하게 되었다고,,
    그렇게 1-2달 고생햇는데, 아이가 밤에 꼬박꼬박 깨서 먹기 시작하더니 젖이 많이 늘었어요.
    젖이 느니 좋긴한데, 꼬박꼬박 깨서 먹으니 괴롭네요.
    그래도 우리 아이는 몸무게는 많이 적지 않아서 그냥 갔는데,
    많이 줄었으면...걱정 되시겠어요.
    어느쪽으로 결정하시던지, 아이에게 최선이라고 생각하고 자책하지 마시구 먹이세요..

  • 11. 오렌지피코
    '06.7.31 1:02 PM

    저랑 아이 낳은게 비슷하시네요. 저 이제 한달 하고 일주일 되었거든요. ^^

    아이 때문에 고생 많이 하시네요. 여기 리플들도 다 그렇고...모유가 좋긴 좋죠...

    글 읽다 보니...별 노력 안해보고 큰애에 이어 둘째 마저 분유로 키우면서 죄책감 하나 안 느끼는 저는...참 생각해보니 자격이 없네요.ㅠ.ㅠ;;
    밤에는 옆에서 자고 있는 남편 발로 툭툭 차서 깨워 애 우유 먹이라고 시키고...그리고 또 우유 먹으니까 짜슥, 4-5시간씩 오래 오래 자줘서 편하군, 하면서 살고 있답니다.
    ...나 정말 엄마 맞어?? 흑흑흑...ㅜ.ㅜ

  • 12. 제아
    '06.7.31 1:47 PM

    힘드시죠?
    저는 첫 아이를 완모했는데요.
    백일정도까지는 2-3시간 간격이 뭐예요. 40분 물리고, 1시간 반정도 쉰다음 또 40분 물리고... 이렇게 했어요. 밤에도...
    주위-친정 어머니나 도우미-는 젖이 모자라서 그런거니, 분유 먹이라고 성화셨는데...
    저는 이상한 신념으로... 그냥 젖만 주구장창 먹였어요.
    물론 그러면서 젖몸살도 있었고, 꼭지가 터지기도 했었고... --;
    백일정도 되니까 양이 늘어 어느정도 맞추어지더라구요.
    다행한 것은, 백일 때가 되니 아가 몸무게도 평균 이상이 되고... (원래 모유 먹는 아이들은 보통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이상한 신념은...
    1. 북유럽의 스웨덴인가(정확히 기억 안나요) 몇몇 나라의 모유수유율이 99%가 넘는답니다.
    2. 옛날 원시인 때이후로, 분유가 나오기 이전까지는 모두 모유로 키워냈겠지
    3. 포유류 중에서 젖이 안나와 아가 굶겨죽인다는 동물은 들어본 적이 없다.
    ... 뭐 이런 이상한 논리로... 불가능은 없다, 힘들뿐이다... 뭐 이런... 무식하게...
    그런데, 이런 생각들이 분유 먹이고 싶을 때마다 한번 더 해보자 이렇게 저를 지탱해주더라구요.
    (분유가 몸에 안좋다는 이야기는 아니예요. 제가 그렇게 고집이 생겼었다는...)

    그리고 참. 호박씨 들어보세요.
    연구 결과에 의하면, 호박씨 먹으면, 모유의 양도 늘고, 질도 엄청 좋아진답니다.

    힘내세요!

  • 13. 김현경
    '06.7.31 2:05 PM

    많이 힘드시죠 저역시 우리 아기가 다른 애들보다 크게 태어나고 먹는양이 엄청 났습니다..
    병원에서 간호사들도 아기가 먹는 거 보구 놀랐으니 말이죠..
    모유는 물리는 만큼 늘어난다고 들었어요..
    저두 첨엔 거의 하루종일 물렸어요.. 지금은 많이 늘었지만, 엄마가 되기가 정말 힘들다는 걸 알았어요..
    저는 솔직히 혼합수유는 반대하는 쪽이에요..
    분유에 의존하다보면 수유는 점점 않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젖이 말라가는 거거든요.
    아기를 위해서 좀만 더 힘내세요..
    두유도 마니 드시고, 족발도 마니 드시고...
    찬음식은 가급적 피하세요...
    모유수유는 하는 엄마들 화이팅...힘내자구요..

  • 14. jh맘
    '06.7.31 10:02 PM

    모두들 글 감사드립니다. 정말 이 싸이트가 그리웠습니다. 그동안 컴도 못켰어요.
    너무 모유에 집착하지 말라고하시지만 그래도 지금은 해볼래요...^^

    첨엔 화장실도 안가려고했어요. 내몸에 모든 수분기를 빼지않으려구요...ㅋㅋ 물이 젖이아닌걸알면서도요.

    모유양이 점점 늘수 있다고하시니 너무나 희망적입니다.
    감사합니다. 완모의 그날까지 더 힘써보겠습니다.
    아가 건강히 이쁘게 키우고 궁금한거있음 또 마니 여쭐께요...^^

  • 15. 요조숙녀
    '06.8.1 3:04 PM

    딸아이가 출산한지 3주됐습니다. 가슴도 크고 유두도 커서 모유량이 많을줄알았습니다. 헌데 도무지 젖이 불지가 앟습니다 하루종일 안물려도 60cc 정도밖에 안나온다니 걱정입디다. 할수없어 혼합수유를 하고 있는데 벌써 친정어미로서 모유수유가 포기되네요. 아기도 산모도 너무 고생이네요.
    팥삶은물도 먹어보고 모유수유촉진제라는 스틸티도 먹여보았는데 왜 안불까요. 정말 백일쯤 되면 양이 많아질까요

  • 16. 나요나
    '06.8.1 4:52 PM

    24개월 모유수유했습니다.
    남일같지 않네요..
    저도 고생좀 했어요.
    낳자마자 젖을 물려야 젖이 잘나온다는 아주 기본적인 사실도 병원에서 지켜주지 않더라구요..
    제가 고집해서 억지로 애 데려다 먹이고 ..
    입원중에 젖먹이게 아기 달라고 하면 면역상문제 생긴다고 자꾸 찾지 말라고 하고..
    3년전인데도 그랬어요..
    기가 막혔죠..
    그렇게 3일 보내고 퇴원해서 조리원에 갔는데 애가 모유를 안먹을려고하더라구요..
    유두혼동이라고.. 유축기로 짜서 먹이라고 하더군요..

    애낳기 전부터 젖이 흘렀고..
    낳자마자도 살짝 나왔던 젖이
    스트레스를 받으니까 딱멈추고 하루에 10m안 나오더 라구요..
    어찌나 속이 상한지
    애한테도 잔뜩 빨게하고 유축기로도 자꾸 짜내고....
    별것 다먹어보구
    젖은 숫가락으로 떠서 먹였어요..(분유 타서요)
    스픈젖꼭지가 따로 있는것도 몰랐어요
    그렇게 해서 젖병을 떼는걸 보니까 마음도 놓이고 젖잘나온다는 음식들을 잔뜩 먹었더니만 일주일만에 젖이 잘 나왔어요.

    음식도 중요하지만 마음 편하게 갖는것도 중요하구요.. 자꾸 빨리는것도 중요하구요..
    전 잘나오기 시작하면서도 유축기를 썼더니 애가 먹는 양에 3배이상 나와 짜서 냉장고 두대가 가득하도록 얼리고 버릴정도로 나왔어요.
    나중엔 젖줄이느라 고생도 좀했죠ㅎㅎ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계속 빨게 하시고... 맛난거 많이드세요.. 참
    족발이 젖을 안돌게 하는 사람도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조리원에 계시던 분중 한분이 그런 체질이라고 하더라구요..
    민간요법은 잘 알고 써야 하는거 같아요..
    ㅎㅎ
    여하튼
    고생 조금더하시면 훨씬 편안해 지실거예요..
    24개월동안 분유값 우유값 병원비 별로 알들이고 분유맘 보다 훨씬 편안하게 지냈거든요,,
    힘내세요..

  • 17. so67121
    '06.8.1 11:06 PM

    모유수유중인 4개월 맘입니다. 전 무통유방관리 맛사지 받고 좋아져서 완모중이에요. 젖몸살이 없어도 한번쯤 맛사지 받아보시고 상담도 해보세요. 젖량이 많은지 적당한지도 알수있어요. 저는 처음에 잘못물려서 몽우리가 계속 뭉쳐 젖이 잘안나와 양이 적은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맛사지 받아 몽우리 없애고 잘먹이고 있습니다.양이 많아 줄이기 까지 했습니다. 제가 받은 맛사지는 오케타니식으로 하나도 아프지 않았습니다. 한번쯤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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