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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이름이 뭘까요?

| 조회수 : 1,781 | 추천수 : 4
작성일 : 2006-07-03 19:17:31
1년전쯤 저희 아이 담임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키워보라고 주신 식물이랍니다.
게으른사람도 잘 키울수있는 거라며 3~4개의 작은 싹같은걸 받아왔습니다.
사진에 보이시나요? 잎파리 끝에 달려있는 쬐끄만 싹 같은것, 그걸 받아온거죠.

제가 정말 게으르게 신경을 안 썼더니만 별로 번식도 안하고 그냥 크기만 자랐었는데,
어느날 같은반 엄마에게 물어보니, 그집은 너무 잘자라 화분으로 하나 가득이 됬다는겁니다.
그래서 올봄부터 관리를 좀 해 줬더니만, 이렇게 신기한 번식을 하네요.
떡잎모양의 잎파리가 3쌍이 되면, 그 끝에 저렇게 쬐끄만 싹이 나기 시작합니다.
그것을 떼어서(저절로 떨어지기도 합니다.) 옆에 뿌려놨더니 정말 화분 하나가득이네요...

얘가 잘 자라기 시작하니까 그제서야 드는 의문...
얘 이름이 뭐야???
선인장과 라고 들은것 같기도 하고...

님들!
얘 이름을 아시나요???


예~~
저도 궁금하여 조사해봤습니다.

--- 캘린 쵸이 (카랑코에 Kalanchoe Daigromontiana )

원산지는 마다가스카르입니다.

다육식물인데, 큰 특징은 클론이 생긴다는거죠.

크게 천손초, 만손초, 샹들리에풀 등 3종류가 있습니다.

잎 가장자리에 콜론이 일렬로 신기하게 붙어서 자라는데 이를 하나하나 떼어내

심으면 뿌리를 내리며 하나의 새로운 포기로 자라납니다.

최근에 많이 재배하게 되었으며 잎을 따서 유리그릇에 물을 담고 물에 띄워 놓으면

콜론 하나하나가 모두 뿌리를 하얗게 내리며 자라는 모습을 감상할 수도 있는

식물 입니다. ---

다음의 사진은 우리 아기 천손초가 성년이 되면 저렇게 된다네요
저도 기대됩니다. ( 근데 언제... T.T)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심젼팅
    '06.7.3 7:21 PM

    으흠..선인장과라면..저희 집에 있던 개발이라고 불렀던 선인장인듯 하네요.

    잎 끝에서 계속 계속 아가들이 나오구요.

    영양분이 모자라면.. 잎과 잎 사이에서 뿌리가 나오기도 한답니다..^^;;

    영양분이 충분하면..분홍꽃을 피우는데 무지 이쁘기도 하져.

    전 무지무지 번식해서 큰 모습밖에 못봐서 확실하진 않지만..-0-;;;

    잎 모양새가 비슷한듯 하야....올려봅니다..

  • 2. 비와외로움
    '06.7.3 7:30 PM

    어머!
    너무 반가운 화초입니다.
    천손초라고 합니다.
    제가 몇년전에 조로록 달린 그 잎들이
    너무 예뻐서 여기저기에 분양을 해 주었어요.
    저는 꽃은 보지 못했었고요.
    이름은 분명히 천손초입니다
    며칠전 책에서 보고 너무 반가워 했던 예쁜 식물입니다.

  • 3. 푸름
    '06.7.3 7:52 PM

    소심전팅님...
    개발선인장은 아니고요, 그놈도 키우고 있는데, 꽃이 이쁘죠?
    얘는 계속 이크기인것 같습니다. 조로케 싹을 내서 번식만 하고요. 우습죠?

    비와 외로움님...
    맞는것 같네요
    아하~
    천손초... 너무 절묘한 이름이네요. 이렇게 정신없이 계속 싹만 내는 모습이 정말 천개의 손 같아요.
    감사~~~

  • 4. 해피송
    '06.7.3 8:07 PM

    제가 보기에도 천손초...아님 만손초...그 종류같습니다.

  • 5. 소심젼팅
    '06.7.4 1:43 AM

    우와...그렇구나~!! 여기서 또 새로운걸 배우고 가네여..*_*

    천손초...한번 도전해봐야겠는데여? ㅎㅎㅎ

  • 6. 단지
    '06.7.4 10:38 AM

    "캘랜초이"라고 검색하여보면 어떤식물인지 알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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