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딸아이가 방과 후 학습하는 데-생명과학이라는 걸 한다.
애벌레도 집에서 키우고 나비모형도 만들고 씨도 심고 하더니
이번엔 뼈모형을 가져와서 조립을 한다.
아이가 조립하는데 중국산이라 그런지 자꾸 부셔지길래
결국 내가 나서서 야밤에 깨알같은 설명서를 보며
본드도 좀 발라가며 고정시켰다.-에고, 에고 힘들어. 졸려 죽갔는데
만들어 놓고 보니 볼수록 신기하고 멋지다.
우리 몸의 뼈는 성인이 모두205개
아이는 350개. 커가면서 하나로 합쳐지는 뼈가 생겨서 그런 것이라고 한다.
현대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로봇의 걸음은 아직 자연스럽지 못하다.
많이 자연스러워지고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로봇이라도 달리기는 못한다.
아마 내 손으로 완성했기 때문에 더 멋지게 느껴지고 애착이 간다.
"얘들아, 이거 건들면 주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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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 인체 뼈 조립
최혜경 |
조회수 : 1,684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5-19 07: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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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초록잎
'06.5.19 11:01 AM성인뼈는 206개 아닌가요? 신생아때는 450개 이구요...
공룡 뼈 100개 못미치는 수를 조립해봤는데 그것도 너무너무 힘들던데...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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