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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운전이 2% 부족하신분들...보셔요~!*^^*
저도 장롱면허 5년 경력이였다가..이번에 초보 주제에 ef소나타 샀습니다.
광발 죽이는 백진주색으로..^^
제 차는 절대~ 지나가는 여기저기 찌그러진 차처럼 되지 않을거란 자신감으로..
사자마자 고속도로에서 몰고...서초IC에서 진주까지..내려왔져..(무대뽀)
그래서 저 운전 잘하는줄 알았습니다.
이제부터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저의 출퇴근 기행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빠라빠라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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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산에서 장유까지의 고속도로 출근길...
첫쨋날 통행권 못뽑아서..차 세우고 내려서 뽑고..(뒤에서 보면 얼마나 가관일까요?)
둘쨋날... 오늘은 무사한가 했더니..출근길에 아파트 나가면서 슬슬 움직이면서...와이퍼 켜다가..(첨 켜봤슴돠) 잠시 한눈 판 사이...화단 올라타서...물받이 나갔습니다(35000원으로 교체)
셋쨋날....톨게이트 나오고 엄청 밀려서 차선 끼어들기 하다가..차 거리 감각이 없어서 포터랑 박아서
우측휀다랑...앞 범퍼 갈았습니다. (-.-) -< 보험처리...
넷쨋날 ....그래도 내 몸 안다쳐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큰 차 산걸 (초보치곤) 잘했다고 다시금 위안 삼으며...그래도 차가 길어서 내가 안다친거야..이런 생각으로...다시 말끔해진 제 차를 끌고 왔쬬..밤 11시에..
항상 널널하던 지하 주차장이...늦은 시간이라서인지...자리가 많이 없더군요..
보통의 퇴근시간 같으면 좌우 널널하게 비어진 곳에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며 딱 맞게 결국은 주차했는데 이건 자리가 없더군요..
좌 : 봉고 우: 벽(안전범퍼있는)
-.-;;
난감하죠...옆에 티코가 있어줘도 시원찮을 판국에..꽉찬 봉고와...벽이라...
휴.... 할수 없이 도전했다가....그날 새로 간 우측휀다와 문짝이 벽에 찍혀서...우측 문이 안열리더이다..
차가 안빠져서 악셀 막 밟았다가....더 들어가고 흑...도색 찌그러지고...흑흑
이걸 다시 덴트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다가....그냥 문짝만 열리게 하는걸로 그냥 마무리 했습니다.
(싸게 2만원) + 페인트 (마트용 4000원정도)
-이쯤하면 포기 단계죠...나중에 더 박고나서....한꺼번에 덴트 하려구요..
그리고 잠잠했죠...
어제...
이마트 갔다가..좌 우로 다 비어있는 주차장에서 왜 이제 벽쪽에 대려고 했을까..? -.-;;
지금 생각하면 후회막급이지만....한동안 사고가 안나서 또다시 자만심이...ㅋㅋ
전면주차하다가...앞 범퍼가 제대로 찍혔습니다.
찍힌 정도가 아니라 찢어졌더군요..
가로 10 세로 10센치 사이즈로...(이거 가릴 스티커 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터넷으로 열심히 동영상 찾다가...참 괜찮은 사이트라서 소개하려구요
(지금까지 서론이 넘 길었네요)
주차방법도 잘 나와있고....거리 감각이 없어서 차선 변경할때 저 차 앞에 내가 들어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난감했었는데....잘 설명이 되어 있네요..
저같은 초보분들...연수 받으셨더라도 이거 반복해서 많이 보시면 훨씬 나으실거 같네요
회원가입 하셔서 동영상 보세요..잘 나와있네요^^
저에게 위로의 쪽지 좀 많이 보내주세요..
요즘...차때문에 라면으로 연명해야 할 처지입니다.
학교 샘들이 "김쌤차...그러다 곧 그랜다이저 되겠네..ㅋㅋ"
그럽디다..-.-;;
그래도 아직 차가 자식처럼 넘 이쁘기만 하네요..
에구구...첫차라서 그런지...^^
http://mtdriver.com/site/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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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란하늘
'06.4.30 7:20 PM넘 마음 아프셨겠어용.. ㅠ.ㅠ 힘내셔요!!!
2. 넉넉칸
'06.4.30 8:34 PM안 다치셨나요?
안 다쳤으면 되신 거예요.3. 푸우
'06.4.30 10:06 PM주차는 제 경험상 자꾸 해서 나만의 공식을 만드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무조건 자꾸 해보는수 밖에 없어요,, 후진주차는 ,,, 후진으로 가는거 연습 많이 하시면 도움 많이 됩니다,,그러니까 내가 핸들을 어느쪽으로 돌리면 방향이 어느쪽으로 가는가를 감으로 익히시거나 계산을 하세요,,
저도 며칠전에 오랜만에 고속도로 탔는데,, 들어오는 길에 커브길에서 속도를 안줄여서 아차 했었습니다,, 운전이란게 초보때 보다 하면 할수록 겁이 나는것 같아요,,
제 경험상 운전시작한지 6개월에서 1년 차 정도일때가 가장 겁이 없고,, 내가 운전 잘하는 구나 생각이 들었던것 같아용,,
후진 연습 많이 하세요,,,!!
그럼 후진주차에 대한 감이 옵니다,, 정말요~!!
주차는 뒷바퀴와 핸들의 관계만 연구하시면 금방 됩니다,,4. 바니
'06.4.30 10:14 PM에고에고~대단하시네요...
사고 한번 나고 나면 겁나서 운전석에 앉기가 겁나는데
님은~계속해서 몰구 나가시는 걸 보면 고개가 절래절래 합니다...
천만다행인 것은 다친데 없어서요....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차의 노예는 되지 마세요...^^5. 빨간자동차
'06.4.30 10:28 PM끼리님 글을 보니 제 초보시절이 생각이나네요
전 10년전부터 운전했지요 그때 연수는 아빠에게 2틀배우고 바로 오빠차를 끌고다녔답니다
오빠 회사에서 오면 햄버거라도 사다준답시고차를 끌고 나갔어요
그때 그 운정이 얼마나 재미가 있었는지
제일 큰사고는 주차 한답시고 아파트 담벼락을 무너트린거에요 놀라기도 했지만 후안이 두려워서 도망왔어요 히히히
요령만 터특하면 금방이랍니다
사이드밀러나 백밀러에서의 거리감각도 익히시고 핸들과 바퀴의 관계도 공부하시고 그럼 끝이랍니다
운전 겁난다하지마시고 열심히 다니세요 화이팅!6. 깜찌기 펭
'06.5.1 1:52 AM첫차에 상처한번 내셨으니, 운전솜씨 오를껍니다. ㅎㅎ
주차는 자주 해서, 차간격에 대한 감을 높이는 방법밖엔 없어요.
첫차니.... 한 일년간은 자차넣고 신나게 긁으며(?) 다니세요.
원래 첫차는 다 그래요.
저역시 첫차는 자차보험 신나게 타먹었답니다. ㅠ_ㅠ7. 웃어요
'06.5.1 8:41 AM저는 본의아니게 더 큰 차를 초보시절부터 탔는데요,
정말이지 차에 상처가 나봐야만 자기 차의 크기를 알 수 있다는 사실을,
긁히고, 우그러지고 온갖 시련을 겪고 나서야 알았답니다. 차 외양 수리하느라 참 돈 많이 들었더랬죠.
이젠 그 차가 저와 한 몸같이 느껴져서 좁은 골목길도 빡빡한 주차도 모두 능숙해졌어요.
수업료 많이 낸 덕에...
처음에 차에 상처났을때 그 속상함이란! 잠도 안오고 가슴이 정말 쓰리고 아팠는데, 몇번 지나고 나니
돈 메꿀 생각만 나대요. ^___^8. 유니스
'06.5.1 4:18 PM앗, 제가 찌그러뜨린 치 생각나요~ 그 후유증으로 여적 운전대 못 잡고 있습니다. TT
추천하신 사이트에서 열공하겠습니당!9. 끼리
'06.5.1 9:41 PM자차 넣으면 보험처리 여러번 해도 인상 안되나요?
제 앞 범퍼 또 찌그러졌는데
문짝도..
흑흑..
한번에 하나씩 나누어서 하면 50만원 안넘으면 인상 안되는 건가요?
이왕 3년 묶이고 할인 안될거 그냥 다 보험으로 덴트하고 범퍼 갈아도 되나요?10. 둥이모친
'06.5.2 12:19 AM오늘 왜이케 자동차사고 나신 분들이 많아서 제가 조언 할 일이 많아지나 모르겄네요.
잠도 자야 하는데..졸려 죽을 거 같은데..ㅋㅋ
제 경험상 2%부족하신 초보.특히 왕초보들은 큰 사고 절대 안납니다.
아주 좀 구여운 사고들만 내시고 ..본인들은 대형사고 난 거처럼 많이들 안타까워하시죠.
당연한거예요. 그렇게들 경험하셔야 안전운전 하시고 큰 사고도 안 내십니다.
넘 걱정하지 마시구요. 잘 하셨어요.
사고 한 번 안내고 초보딱지 떼신 분 들 나중에 더 큰 사고 치더라구요.
인명피해 없는 거 정말 다행이라 위안 삼으시면 됩니다.
그랜다이저 얼마나 좋습니까?
이 밤에 웃고 삽시다.
전 초보때 서산 놀러가서 밤 열두시 겁도없이 빵게 비스무리한 거 잡으러 갔다가 언덕에서
거꾸로 처박혀 갯벌에 다이빙 한 적 있습니다.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머리가 거꾸로 솟는 것이..
제가 생각해도 겁이 없긴 없었죠.
차가 물에 반쯤 잠겼는데 차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아~~~이대로 바다에 빠져 죽는구나
그 생각하면 앉아 있었는데 더이상 가라앉지도 않고 그냥 서더라구요.
뒤에 탄 울 친정엄마. 여동생. 조카. 숙모님... 생각하면 차라리 이대로 눈을 감았으면
싶었어요.
알고보니 모두 긁힌데 하나 없이 멀쩡하고 제 차가 반똥가리 물에 잠겨서 수리비 700만원 나왔습니다.
폐차직전이었는데 새차였다는 이유하나로 고쳐서 4년을 타고 다녔습니다.
그 차 버리기 전까지 내내 그 사고를 잊어먹을 수 가 없어서..
자차도 안 들어서 울 친정엄마가 같이 놀러간 죄로 300만원 보태주셨답니다.
여러분 자차 꼭 가입하십시다.11. 뚱이맘
'06.5.3 12:00 PM정말 눈물나게 읽었습니다. 저두 초보인지라..... 글구 전 커다란 RV 몰고 다니거든요. 알려주신 사이트 열심히 보고 초보에서 얼렁 벗어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글구.. 액땜 하셨다 생각하고 넘 맘아파 하지 마세요..
12. 바나나스
'06.5.4 10:39 AM음...저는 웬지 광고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염....
13. 예승맘
'06.5.8 7:02 AM그러게요
저두 광고같은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