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넘어 차로 출근하는 길이었습니다.
반대차선 중간에 노인 한분이 서 계시는거에요.
다행히 차가 오질 않아서...
그냥 길을 행단하시는 듯 했습니다.
그분을 뒤로하고 좀 지나서 신호를 대기중에
백밀러로 보니 그 분이 서서히 중앙선을 지나오니
뒤에서 오는 택시한대가 비상등을 켜고 서니
옆에 차선의차량도 서있습니다.
그 노인이 무사히 지날때까지 어느 차 한대
경적 울리는 차가 없네요.
왜 이런 일에도 맘이 찡한지
왜 몸이 불편하신 분이 혼자 나오셨는지 ...
명절이 며칠 안지났지만
다시금 시골에 계신 부모님 생각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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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흐믓하게 하루를 시작하네요
능금 |
조회수 : 1,230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6-02-06 12: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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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죠슈아
'06.2.6 1:05 PM저도 므흣^^*.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건널 때 멈춰 기다려 주는 차,고맙지요.
운전자에게 가볍게 목례로 고마움 표시합니다.2. 하나
'06.2.6 1:28 PM작은 맘..작한마음 씀씀이 하나하나 뿌듯..
저도 입가에 살짝 미소띄우고 갑니다~ ^^3. 피카츄친구
'06.2.6 3:11 PM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글이네요...
근데 이~~리도 이쁘글을 보면서 갑작이 몇달전 불쾌했던일이 생각나는지..
갑자기... 화가 날라고 하네요..
아이 둘 데리고 버스탔는데 버스카드 찍자마자.. 출발~~~~
내릴때도 한정거장 지나 내려주더군요.. 어찌나 화가나던지..
좋은일로 외출하는거라.. 엄청 참았네요...
조금만 배려하면.. 서로 행복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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