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중 잠깐 딴 생각 하다가,
명절 앞두고 맏며느리 여러분 여러가지 신경쓰이는거 많으실 거예요.
전 4형제 맏며느리인데,
결혼후 1년뒤 부터 제사 물려 받아 계속 지내고 있거든요.
어머니 까다롭지 않으셔서 별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지내고 있는데...
얼마전 할머니 제삿날 수입 많은 시누이가 제사비용 보태라고 어머니께 얼마간의
돈을 보내는데 그돈이 전부 제게 안오고 반만 오는것을 동서를 통해 알게 되었어요.
동서가 참석하지 않은 제사였는데,
봉투마다 얼마짜리는 누구거 얼마짜리는 누구거 하고 동서가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순간 당황 했지만,
어머니 흉이 될거 같아 동서한테는 다 받았다고 이야기 했는데,
방금 순간적으로 그 생각이 나는 거예요.
동서나 저나 사는 형편 뻔하고 그래서 동서 한테 받는 제사 비용중 얼마간은 다시 조카한테
용돈으로 쥐어 주곤 하는데
그래도 동서 입장에서는 제가 제사비용 너무 많이 받는 것으로 오해하게 될거 같아요.
울 동서 착하지만 평소 워낙 말이 없으니 속을 알 수가 있어야지요
조근 조근 이야기를 잘 할거 같으면 제속도 이야기를 할텐데....
동서지만 나이는 같거든요.
잠시 한담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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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생각!
맘 |
조회수 : 1,866 |
추천수 : 11
작성일 : 2006-01-11 16: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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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작은악마
'06.1.12 4:41 PM착한 분이라고 생각하시면 얘기하시는게 나을 것 같아요.
오해하며 서운해 하는 것보다 나을거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예전엔 시동생네가 경제적으로 어려워 제가 일부러 돈애기는 피했는데
어떤 계기로 얘기하다 보니 중간에 시어머니가 서로 다르게 얘기하시는 것을 알게 된뒤로는 같이 맞춰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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