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회원님들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마니 마니 받으세요...
다른게 아니고 요번 주말쯤 신랑이랑 단 둘이서만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아이(33개월)와 친정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관계로 둘만의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어
용기를 함 내 볼려구요.
신랑도 요즘 회사일로 넘 마니 힘들어하고, 저에게도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할듯 하구요.
1박2일정도로 생각하고 있구요. 아님 당일 코스도 괜찮겠네요.
아주 조용하게 쉬다 올수 있는 곳이면 정말 좋겠습니다.
여긴 부산인데, 넘 멀지 않은 곳이면 더 좋겠구요.
암튼 리플 마니 달아주세요.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여행지 추천바랍니다....
규비니 |
조회수 : 675 |
추천수 : 1
작성일 : 2006-01-04 21: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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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프렌치바닐라
'06.1.4 11:53 PM거제나 통영... 어떠세요?
부산에 사시는 분이라 바다를 추천해드리는게 좀 그런데
부산이랑은 또 다른 느낌이었거든요.
아니면 부산항에서 주말에 1박2일 크루즈하는게 있던데
선상에서 맞이하는 일출은 어떠실지...
암튼 좋으시겠네요... ㅎㅎ2. 서현맘
'06.1.5 8:18 PM포항 울진쪽 동해바다와 성류굴 불영계곡 겨울엔 새롭습니다..
좋으시겠어요..
바다를 끼고 오시면 몸도 마음도 시원할것 같네요..
회 한접시도 하시고 좋은 추억 만드세요..3. 규비니
'06.1.6 3:02 PM고맙습니다. 잘 다녀와 후기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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