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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어떤 간식을 어떻게 해서 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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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영아
'05.12.29 10:01 PM아가치즈어때요 울아들은 5개월부터 치즈 먹었는데요 지금은 한번에 2장씩 먹어여..ㅋㅋ
2. 폼생
'05.12.29 10:45 PM일제수입품 과자 맛나요. 다소 비싼감 있지만 막 먹어대는거 아니니까요.
아님 과일을 살살 으깨서 먹이거나
감자 고구마 밤 으깨서 우유에 적셔서 먹이거나 하심됩니다.
울나라 쌀튀밥있잖아요.3. 사랑해아가야
'05.12.29 11:03 PM - 삭제된댓글저두 치즈하고 과일 갈아서 주고 집에서 만든 요플레도 주고 그리고 유기농마트에서 튀밥같이 생긴 씨리얼도 좋아해서 그것도 먹였어요(아기도 손가락을 많이 움직이면 좋다구 그래서 한알한알 집어먹는게 귀엽기도 하고 발달에 도움이 될까 싶은 엉뚱한 생각때문에 먹였어요) 그리고 와코도과자도 먹였는데 과자종류를 거의 주지 않았어요 먹는양은 자기가 알아서 먹고 싶은만큼 먹고 입을 꼭 다물어서 거부하더라구요 정말 아기 먹는게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4. yang
'05.12.29 11:31 PM저두 치즈 먹었어요.
5. 블루치즈
'05.12.30 12:25 AM아기치즈, 생협요구르트, 고구마 쪄서 먹이구요..생협서 유기농 튀밥 가끔 주면 좋아해요..첨에 모르고 시장파는 튀밥 샀는데 사카린 들은거라 안 좋구요..정말 사카린 안들은거 별 맛 없더라구요^^; 와코도도 초기에 먹였었는데..일본에서 구매대행해서 좀 저렴하게..그런데 슈퍼가서 한글로 표시성분된거 보니, 쇼트닝 이런거 막 들어가 있더라구요.. 아기과자라 그런거 안들었을꺼라고 생각했는데..최대한 가공 안된게 좋은거 같아요
6. 이나짱
'05.12.30 1:35 AM저는 62농에서 쌀과자(튀밥) 사주는데 동네 튀밥보다 더 낫네요. 그리고 고구마, 밤, 단호박 삶아서 주고 있어요.
7. 김흥임
'05.12.30 8:52 AM - 삭제된댓글가능하면 빵이니 과자등에 입맛 길들이지 마시고 ...
세살이전에 입맛결정 된단 말이 맞거든요.
밤같은거 삶아서 보슬 보슬 긁어 공기에 담아두고 먹이고 ...
전 신기하게 큰놈이 돌전일때도 청국장 콩 찧지않고 끓여 접시에 골라 놔주면
뒹굴 뒹굴 기어다니며 집어 먹었고...
그러다 보니 두놈 고딩 대딩인 지금도 집에서 만든걸 즐겨요
음료도 겨울이면 식혜며 수정과 생강차 유자차 .갈근 홍삼 대추넣어 달여 필수로 챙겨두면
영감처럼 챙겨 먹고
여름엔 토마토 생과일쥬스에 오미자 등등 우려보관해 두고...
시판 되는 음료는 패트병 필요할때나 일부러 하나씩 사야 할만큼 ,,,
어릴때부터 늘 엄마손표에 익숙한 우리애들만 생각하다가 다른집 애들 보면
생강차니 오미자니 즐김 전혀 모르더군요
아가일때 입맛 엄청 중요함을 ...8. 깐까
'05.12.30 9:45 AM리플 달아주신 님들 감사해요 ^^*
어떻게 해야 하나 참 고민스러웠거든요 신경도 많이 쓰이고 은근한 스트레스 까정.........
즐거운 하루 되세요9. 개똥이
'05.12.30 1:00 PM윗분이 말씀하신 일제 수입과자 말인데요... 제가 올 봄까지 일본의 m사에서 이유식 수입하는 회사에 있었거든요... 지금은 마트에서 철수 했지만요. 근데,,, 제가 성분표 같은걸 번역할때 보니... 과히 내 아가한테는 먹이지 말자는 생각이 들던데요... 특히 울 회사 제품은 아니었지만, 와**제품은 나트륨 함량이 좀 높아요.
이왕이면 엄마가 만든거 주시고, 아님 생협같은곳에서 산거 먹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