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어머니께서 주신 비단에 수놓은 것이 있는데요,
이번에 아기 돌을 치르면서 아무래도 늦기 전에 병풍을 만들어두어야 할 것 같아서 여기저기 물어보는데,
요즘은 이런 것을 만드는 사람들이 잘 없어서 그런지 소개받기가 어렵네요...
원래는 한복 치마폭에 쓰라고 수를 놓은 것이지만, 수가 너무 고와서 치마에 쓰기에는 아깝다고 하셔서요.
제가 보기에도 그렇고...
기왕이면 이런 수는 어떤 디자인의 병풍을 하는 것이 좋겠다, 이런 조언도 해주는 곳이면 더욱 좋겠고요...
2. 올해 말에 평생 간직하고 싶은 좋은 글을 받아서, 표구를 잘 해두고 싶은데 이 역시 어디에 부탁을 해야 할지 마땅치가 않네요...
인사동은 너무 비싸다고 하고, 또 아는 곳도 없이 아무데나 불쑥 가서 부탁했다가 망치면 어떡하나, 그런 걱정도 되고요...
혹시 아시는 곳이 있으면 소개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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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구, 병풍 잘하는 곳 추천 부탁드립니다.
김경연 |
조회수 : 2,552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12-28 22: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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