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보일러가 말썽을
부려 인상을 있는대로 쓰고
다니다..겨우 남편이 해결을..
이럴땐 정말 이쁘네요..오랜만에~~ㅎㅎ
워낙 울 남편이 기계치거든요..
챙피한 얘기지만 울 남편은 냉동실과
냉장실을 구분을 못하는 데..
이거..병 아닌가요? 어느꽈 진단을
받아야 하는 지~~~~
겨우 보일러 진정시켜놓고
컴에 앉으니 얘가 또 말썽이네요.
어제부터..이건 하나로에서
와서 손을 봐야 하나본 데...
에구구.. 되는 노릇이 없는
주말이군요..
간신히 컴달래며 댓글을 달고
있다 밖을 내다 보니...
눈이 옵니다..하얀 눈이 옵니다.
반갑다 싶기도 전에 전라도처럼
많은 눈이 오면 어쩌지 하는 걱정부터
되는군요...
그래도 우선 반갑게 맞이 해야 겠지요??
눈이 옵니다...서울에도~~~~
하얀 눈이 펼펼펄... 눈이 내립니다.
추운 날씨에 오는 눈발에
주말 나들이 길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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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서울에 눈이 옵니다...
안나돌리 |
조회수 : 765 |
추천수 : 0
작성일 : 2005-12-18 09: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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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밤과꿈
'05.12.18 10:54 AM할인되면 인터넷이 더 쌀때도 있어요
저도 다른거지만 홈쇼핑 주문 취소하고 인터넷으로 산것도 많아요2. 라니
'05.12.18 11:19 AM축하드려요.
이곳 2추 넘게 펑펑 옵니다.
눈,,, 좋아요^^
하지만 살안적이군요.3. 따뜻한 뿌리
'05.12.18 11:49 AM안나돌리님, 서울에 눈이 오나 보군요.. 여기 산골은 웬일인지 눈이 안 오네요.
아직 아이들 방학전이니까 방학하고 오면 좋겠다.. 여긴 눈이 오면 꼼짝없이 방콕입니다.
감기조심하세요.4. 소박한 밥상
'05.12.18 4:07 PMㅎㅎ 원래 똑똑한 사람이 시시한 거 한가지씩은 못해서 .... 위안을 주더군요.ㅎ
영리한 제 친구는 왼쪽과 오른쪽을 전혀 구분을 못하기도....
눈....부러워요
이곳은 눈에 인색한 영남지방이예요5. 동그라미
'05.12.18 4:38 PM보일러는 꼭 추울때 문제가 생기대요 근데 올해 우리집 잘 넘어가네요^^
눈 이제 무서워요 농민들이 너무 불쌍해요.
군대간 울 아들 눈 쓰느라고 오늘 주일인데 교회도 못갔다고 울쌍이구요.
군인들 눈쓸고 농촌 하우스 일으키느라 너무 고생들 해요 모든게 적당한게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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