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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자 대표
그리고 만약 입주자 대표들이 없다면,,,
어떻게 구성해야 하나요,,,
그리고 만약 있더라도 제 역할을 못한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참 궁금해요,,
어제 관리사무소 정말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제가 안되겠어요
저희 아파트 주공인데,,,
관리형태라던지,,,그런거 알아볼려구요,,
그래서 그렇게 무식한 관리사무소장 갈아치울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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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데뜨
'05.12.7 8:54 AM동주민 과반수의 찬성을 받아 대표가 되지요.
없다면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구성해야겠지요 입주자 대표회의라는 심의기구를...
왜냐하면 관리회사를 감시하고 관리비의 쓰임새를 정당히 썻는지 심의하는 기구이니까요.
직원들의 급료나 부과된 관리비의 사용,하자의 처리등 관리사무소의 일을 전반적으로 감시하는 기구거든요.
하지만 너무 어이없는 주민들도 많아 관리사무소도 너무 힘들어하더군요.
관리행태는 자치관리와 위탁관리로 나뉘고 자치관리는 책임이 입주자대표회의에 있어서 주민들 책임이구요,위탁관리는 관리회사에 위탁하고 입주자대표회의에서 감시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요즘은 노동법이 발달해서 함부로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관리소장 갈아치우지 못합니다.
저희 아파트 같은 경우엔 위탁관리회사와 계약시 주민들과 마찰이 잦거나 업무처리가 원할하지 못해 문제가 생길 때마다 관리회사에 내용증명을 보내 세 번이 되었을 경우 관리회사에서 교체등을 해야한다는 조건을 명시했습니다.
실제로 조합아파트인 입주2년차 아파트로 조합 관련및 조합에서 계약했던 전임계약들에 문제가 잇어 관리소장으로 하여금 고소장을 작성하거나 내용증명을 보내는 등 대처하라하니 자신은 못한다며 업무태만으로 일관해 4개월만에 관리회사에서 바꾸었습니다.
정당한 사유라 할지라도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해임시엔 입주자 대표회의가 할 수 없는 일이므로(관리회사 소속이므로) 노동청에 고발당할 수 있습니다.
어떤 사유인지 모르나 감정적으로 처리되는 사안은 아니랍니다.2. 고소미
'05.12.7 11:57 AM그놈의 디자인 서울 그만하고 애들 밥먹였으면 좋겠어요.
MB가 청계천으로 떠서 대통령까지 됬으니 정치 욕심있는 오세훈이 MB 따라 전시행정에만 열올리는것도 당연하죠.
MB가 대통령 된것부터가 잘못됬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대권욕심 있는 사람들은 앞으로도 세금 낭비해가며 전시행정에 열올리겠죠.
겉으로 번지르르한 나라가 아니라 진심 복지국가가 되었으면 좋겠네요.3. 혀니
'05.12.7 12:34 PM아파트마다 관리규약이 다릅니다..
저희 아파트의 경우 과반수가 아니라 삼분의 이이상의 동의던걸요..
먼저 아파트 관리규약을 알아보심이 우선일 듯 하네요.
그리고 관리주체가 자치관리인지 위탁관리인지에 따라 대응이 달라질 수 있겠구요.
인터넷에서 자료나 그런 게 많으니까 알아보시구 처리하세요.
아니면 주위에 이런일 하셨던 분이나 경험있으셨던 분께 조언을 구하시구요..4. morihwa
'05.12.7 12:34 PM주공이면 입주할 때 부터 입주자대표 선정합니다.
보통 주민 약간명?(동네마다 다름)의 동의를 거쳐 뽑힌분들입니다.
관리소에서 하는 업무를 주민 모두가 관심을 갖고 감시해야 합니다.
보통 위탁회사에서 관리하는 경우 소장이 잘못하면 금방 교체가 되지만 주공은 쉽지 않아요.
개인적인 감정인지 공적이 잘못인지 주위분들과 잘 판단하셔서 반상회를 거치거나
동대표장을 만나 감정적이 아닌 이성적으로 조목조목 문서화 하세요.
그리고 참고로 주공인 경우 일반관리비가 민영아파트보다는더 비쌉니다.(이해 안 되었음)
나도 주공 살아 봤는데 직원들 비싼만큼 일 안 하는경우도 많구요.
10년 넘은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내요.
입주자 대표회의기관에서 일을 잘 못한다면 부녀회라든가 아파트 단체에 감시를 요구하세요.
그리고 잘 못된것 개선하는데는 아시는 분의 참여가 가장 빠릅니다.5. morihwa
'05.12.7 12:39 PM그리고 위탁관리업체 소장의 잘못이 분명하게 있다면 동대표회의에서 해임말고 업체에 소장 교체를 요구하면 해임수당 안 줘도 교체됩니다.
6. 매발톱
'05.12.7 1:22 PM대표회의를 만들겠다고 결정하면 누군가 밀어부치면 100%됩니다.
대표회의가 없으니 관리소장이 맘대로 하는구만요...
저희도 대표회의 만들기까지 관리소장이 제멋대로였지만,이젠 모든 돈을 감사하고
매달 보고해야하니 그렇게 못하지요.
대표회의는 각 동에 한명씩의 대표를 선정해 그들이 일종의 국회의원역할을 하죠.
의결기관이고 감사 및 추진기관..
물론 그 사람들이 제대로 된 사람들이어야합니다.
안 그러면 그 사람들이 아파트 말아먹죠.
아파트 대표회의란 이름으로 검색을 해보면 그런 단체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어떻게 구성하는지를 배워야합니다.
규약이나 그런 것이 복잡하지만 거기에서 기본 샘플을 갖고와 만들 수 있습니다.
주민이 2000세대라고 하셨는데 어찌 나서는 분이 한분도 없으셨는지...
주민에게 알리는 방법은 몇가지 있는데
먼저 통장을 만나세요.
통장이 어떤 인물인지 중요하긴하지만, 반상회를 개최해달라 요구하세요.
동대표나 부녀회를 만들려면 주민들의 발기가 있어야죠.
그 반상회는 통장권한이므로 관리실도 방해 못합니다.
주민들이 맘대로 대자보를 써서 모여라 해도 주민이 안 모이고,모이라할 권한을 가진
사람도 없으니 통장을 통해 일을 추진하라는 겁니다.
반상회를 하게 되면 거기에서 동대표만들자고 의결하고
각 동에 괜찮은 사람을 먼저 물색하세요.
그리고 절차 따라 진행하셔야합니다.
물론 이 과정에서 부녀회가 같이 탄생되면 금상첨화!
부녀회는 더 만들기 쉽습니다.
정해진 절차나 인원 등이 쉽고 간단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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