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사무실이 광화문 근처여서
회식자리 알아보다 가보게된 음식점인데 청결해서 좋았어요.
서빙하는 분들도 다 친절하고
반찬도 더 달라기 전에 뭐 필요한게 없으시냐고 먼저 물어 보십니다.
복지리를 먹었는데 너무 시원하고 음식들이 다 깔끔하니
전 참 맛있었더라구요.
초밥도 여러가지 있고
복쟁반, 복전골 등등
일단
실내가 넓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시내에 이런자리 구하기 어려운데
2층은 10명부터~60명자리로 약 150석되고
아래층도 10명~20명 앉는자리에 홀에 약 50여명 앉을 수 있더군요.
주인분은 20여년전부터 여기다 고깃집하다
웰빙바람을 타고 복집으로 리모델링하고 새로연지 몇개월 되었다는데 일단 깨끗하답니다.
주방이 개방되어서 다 들여다 볼 수 있답니다.
점심특선부터 여러요리가 많았는데 이름이 다 생각나지는 않았어요.
광화문에서 혹 모임을 하신다면 [청정복집]이라는 곳에 한번 들러 보세요.
그리고
청계천이 시작되는 수표교인가? 큰 사거리 건너이더군요. 식사하고 산책해도 좋겠더군요.
위치는 광화문4거리에서
세종문화회관 라인에 밀밭집 있잖아요. 그 집 뒷문쪽입니다.(훼미리마트 골목)
아참, 전 이집하고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그냥 깨끗하고 맛 있어서 추천해 봐요.
또 그옆에 유명한 스파케티집 뽐모드도 있답니다.--이집은 자리는 없답니다.
예전에 점심시간에 30분동안 줄서 있다 먹었는데 ,
줄서 있는 다른사람들이 쳐다보고 있어서 체하는거 같았아요.^^ 그렇지만 해물화이트소스스파케티, 정말
맛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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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광화문근처 에서 가족모임으로 넓은자리 찾으신다면 , 이집을 조심스레 추천해 봅니다. 복요리, 초밥요리
Harmony |
조회수 : 2,149 |
추천수 : 29
작성일 : 2005-10-09 12: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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