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기다리던..둘째를 가졌어요,...~~
병원에서 배란일 잡고...고생좀 하여 둘째를 임신했어요..
저번주 출근전에 테스트기 해보고 반응이 나와 어찌나 좋았던지 ㅎㅎ...
새벽에 친정..시댁..유학가 있는 언니한테까지 전화 하고 ㅋㅋㅋㅋ..주책이죠^*^
저번주 병원 갔더니 아직 아기집이 잘 안보여..오늘 다시 갔는데...
아기집은 잘 보이는데 아직 아기는 안보이더군요..
근데 문제는 난황이 2개가 보인다는 거예요..지금 6주하고 며칠 됐거든요...
의사샘이 혹 집안에 쌍둥이 있냐고..절대 없거든요...
그럼 쌍둥이란 말씀이세요??...허걱..저 너무 심란해요..쌍둥이는 정말 자신이 없거든요..
의사샘 말로는 일찍 임신 인걸 알고 초음파를 일찍 봐서 이렇게 다볼수도 있데요..
이러다 난황 한개는 자연적으로 없어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집에 와서도 내내 마음이 불안 하네요...
이런 경우 경험해 보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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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둘째를 임신..그런데..
뽀시시 |
조회수 : 1,115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8-30 16: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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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미라
'05.8.30 5:12 PM어쨌든 둘째 임신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 친구도 병원에서 배란일 잡고 임신을 했는데
님처럼 처음에는 쌍둥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나중에 난황한개가 없어졌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제 친구는 쌍둥이를 낳은게 아니라 이쁜여자아이 한명을 낳았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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