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임신 9개월 째면 몸이 많이 힘든가요?

| 조회수 : 2,031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8-29 22:25:36
10월 22일이 예정일입니다.
예정일 한 달 전에 추석이 있네요.

지금은 사정상 친정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친정에서 시댁 가는 가장 편한 방법이 '서울 찍고 버스로 이동'하는 건데요,
친정에서 서울까지 4시간.. 서울에서 시댁까지 4시간 걸립니다.
하루에 저 일정을 다 소화하지는 못하니까 서울에서 하룻밤 묵긴 해요.

실은 일주일 전에도 제사가 있어서 시댁에 다녀왔어요.
첫 애인데도 배가 굉장히 크거든요.
뒤뚱거리는 큰며느리가 무뎌보였는지 어른들이 일 못하게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처음 치뤄보는 제사라 긴장했었는지 친정에 돌아오고 이틀 정도는
입덧이 되살아난 것 마냥 토하고, 배가 딴딴하게 뭉쳐서 풀리지 않고... 혼났네요.

그렇지만 이 정도만 몸이 고되다면 까짓 추석 때도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8개월 때랑 9개월 때는 많이 다를 것 같아서요.
출산준비물도 몸 비교적 가벼운 8개월 때 미리 준비하라고 할 정도인데.. 장거리 여행 무리일까요?
선배님들은 어떠하셨는지 듣고 싶네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일자두복숭아생각
    '05.8.29 10:35 PM

    아이고 그냥 집에 계세요...
    몸 생각하셔야지요...
    9개월때 전 출산준비물 막상 해보니 별거 없네요...
    딱 필요한것만 하니깐^^

  • 2. 핑크쥬디
    '05.8.29 10:57 PM

    그냥 집에 계셔야되요..
    저도 작년 10월 10일날 아기 낳았는데요.. 9월말에 추석있었는데 안갔어요..
    시부모님이 먼저 오지말라고도 말씀하셨었구요..
    아무리 가까운거리라도 몸이 많이 힘들기땜에 병원의사쌤도 집에서 몸조리하라고 했었거든요..
    이번 명절은 그냥 집에서 맛난거 많이 드시고 푹쉬셔용~^^

  • 3. 안개그림자
    '05.8.30 1:17 AM

    저도 안가는것이 좋다고 생각되네요..
    첫애이니 몸의 상태도 본인이 잘모르고 마지막까지 몸조심하셔야죠~
    이럴경우 정말 시댁에서 먼저 오지마라.. 라고 해야하는데...
    이래저래 고생하기 쉽상이니 요번 명절은 푹 쉬시고 순산하세요~

  • 4. 성필맘
    '05.8.30 8:33 AM

    출산하는게 겁이나서 9개월에 몸을 많이 움직였더니
    10개월이 안되서 양수터져서 병원가서 아이 출산했답니다.
    그냥 무리하지고 조심하세요.

  • 5. 레몬제라늄
    '05.8.30 9:51 AM

    엄마는 힘이 안들어도 뱃속에 아가는 정말 힘듭니다.
    그것도 차안에서 몇시간을 같은 자세로 앉아서 가면...에구구 생각도 마셔요.
    울작은언니 쌍둥이가지고 두달남겨놓고 무리하다가 잘못되어서 어찌나 맘이 아팠는지...
    그래서 친정엄마는 제가 아이가지면 절대 뱃속에 아이가지고 어찌키울까 걱정하지말라고 그리고
    절대 무리하지말라고 당부하십니다.
    저도 몸무게가 엄청 늘고 배도 무지 컸었는데 출산즈음에서 좀 걸으시고 그전에는 무리하지 마세요.
    몸도 마음도 안정이 필수입니다.
    나중에 하기싫어도 지겹게 하는게 명절지내기인데 좀만 참으세요. ^^

  • 6. reality bites
    '05.8.30 10:58 AM

    9개월이면 언제든지 출산이 가능한 때에요. 출산하려는 병원에서 한시간 이상 걸리는 곳이라면 외출을 삼가세요. 언제 긴급한 상황이 벌이질지 몰라요. 겁나는 가정이긴 한데, 꽉 막힌 고속도로에서 양수라도 터지면 어쩌시려고요? 꼼짝말고 집에 계세요.

  • 7. takuya
    '05.8.30 11:36 AM

    너무 반갑네요...
    전 출산예정일이 10월 24일인데...^^
    이번 추석 때 전 시댁에 안가요. 어머님이 오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살은 12키로 쪘는데 몸은 가뿐한 편이에요.
    워낙 맘 편하게 있어서 그런지 배뭉침도 없구 그냥 힘든건 모르겠네요.
    그래도 오지 말라고 하시니 안갈라구요...^^

  • 8. 이쁜맘
    '05.8.30 2:20 PM

    우와~ 반가워요. 전 예정일이 10월 21일이랍니다.
    저희는 시부모님이나 저나 서로 말안해도 당연히 안내려가는걸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가지마세요. 눈앞에 일두고 안하기도 그렇고 하려면 넘 힘들고 그렇잖아요.
    엄살좀 부리시고 가지마세용.. ^^

  • 9. 강정희
    '05.8.30 7:08 PM

    그렇군요 ^^ 말씀 잘 새겨듣고 몸조리 열심히 하겠습니닷. 타쿠야님 이쁜맘님 건강한 애기 탄생하길 빌어요. 요새 날씨가 시원해져서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12115 프뢰벨 테마동화 1 책 정말 좋은가요? 5 아놀드 2005.08.30 897 1
12114 저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원비질문인데요.. 6 신유현 2005.08.30 2,288 1
12113 집에서할수있는부업 1 민이맘 2005.08.30 1,581 25
12112 집계약 당시... 집에 번호키가 부착되있었는데여 이거 주고 가는.. 16 다반향초 2005.08.30 1,468 2
12111 드디어 둘째를 임신..그런데.. 1 뽀시시 2005.08.30 1,115 6
12110 여러분 이럴때 어떻게 하세요? 7 짜개진달 2005.08.30 1,321 4
12109 유치원비 얼마나하나요? 8 별이 2005.08.30 2,049 12
12108 디카사용법(긴급) 6 아루 2005.08.30 738 2
12107 교보 다이렉트 보험 & AIG 중 어떤게 좋을까요? 1 로즈가든 2005.08.30 921 45
12106 홍콩여행 결산보고~~(여행을 계획한 분들께) 4 안나돌리 2005.08.30 1,630 27
12105 기탄에서 유아 벽그림 3종 포스터 무료배포 이벤트한답니다~ 7 drifting 2005.08.30 1,495 2
12104 내게 강력한 지름신이!!<홍콩에서의>~~ 16 안나돌리 2005.08.30 2,081 7
12103 스캇펙 이인선 2005.08.30 936 5
12102 해외에서 중고 피아노 사기 - 긴급사항- 2 mapito 2005.08.30 1,218 1
12101 9월 첫주 일본 날씨 좀 알려주세요 1 꺄아~멀더 2005.08.30 1,236 4
12100 39개월유아학습지 3 민이맘 2005.08.30 1,279 11
12099 혹시 일산에 바이킹스라고 아시나요? 3 현집맘 2005.08.29 1,413 6
12098 아파트 팔아야 할까요? 1 김혜성 2005.08.29 1,673 1
12097 입주,출퇴근 .. ? 4 TryIt 2005.08.29 1,041 2
12096 운전면허 딸려고 하는데요 조언좀 주세요. 9 kfc 2005.08.29 908 9
12095 상가 전세시 실제 월세보다 적게 신고하는경우요..질문이요.. 코알라 2005.08.29 1,143 39
12094 임신 9개월 째면 몸이 많이 힘든가요? 9 강정희 2005.08.29 2,031 4
12093 터키요... 4 로사 2005.08.29 1,338 28
12092 생신선물.. 4 나요나 2005.08.29 1,057 16
12091 아이 유치원 옮길때 새로운 유치원에 또 입학금 내야 하나요? 5 벼리 2005.08.29 4,406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