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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공지> 북한산 산행팀의 쫑파뤼!!!

| 조회수 : 1,753 | 추천수 : 14
작성일 : 2005-07-25 13:56:50
칠월 마지막주 산행을 겸하여
산행팀의 쫑파티를 철원 금학산
산행을 하고 우리 회원님의 농장인
할레루야 농원에서 맛난 점심도 먹고
농장안의 야생화도 보며 또 나물도 뜯으며
그동안의 산행의 추억을 마무리져 보려
합니다..많은 회원님들의 동참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일                 시         2005.  7.  28일 (목)
                                수유역 4번출구  07:00
준        비      물         철원으로 가는 직행버스에서
                                먹을 간단 아침식사 대용식과
                                생수, 간식등등..
회                 비         각자의 교통비 (약 15000원 예상)와
                                쫑파티 회비 5000원

* 철원까지 2시간의 시간이 소요가 될 예정이므로 시간엄수를
   당부합니다...약속시간이 되면 칼같이 떠납니다...

* 비가 오더라도 변경없이 떠날 예정입니다....

*****우천예보가 있어 다시금 드리는 공지는
                          걍~~~~~~~갑니다.... **********
<오랫만에 오는 비여서 바라만 보는 것으로도 좋고 처음 집나서기가 힘들지
  멋진 나들이가 될 것 입니다...비오는 정도에 따라 산행을 조절할 예정이며
  농원에 앉아 빗소리와 함께 수풀림을 바라 보는 운치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그런 분위기를 선사할 것 입니다....>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걸음
    '05.7.25 6:57 PM

    대장님

    한걸음도 갑니다

    그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설 모 가수의 노래 가사에서 표절했음. ㅋㅋㅋ)

    우리를 이끌어 주신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산행팀의 쫑파티에서 그리운 얼굴들을
    뵙고 싶네요

  • 2. 안나돌리
    '05.7.25 8:20 PM

    한걸음님...
    아..너무 반갑습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바람이 부나
    (전 한걸으님 글을 표절!!!)
    산행에 참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그날..찐한 포옹이라도???@@ ㅎㅎㅎ
    이 돌리가 요새 날이 날인지라 더위를 먹었나
    보옵니다...

  • 3. 달려라하니
    '05.7.25 8:39 PM

    저도
    대장님께 감사드리며...
    한걸음님,,꼭 뵈어요~~
    두 분의 아침은 제가 준비 할께요...

  • 4. 산세베리아
    '05.7.25 9:03 PM

    아~~ 넘 멀어요.^^
    하지만 일행을 구해 봐야겠어요....
    스케치님도 꼬셔보고요.^^
    아침산행 같이하는 분들께 같이 가보자고 해 보고... 그래도 거시기 하면
    고민좀 하다가... 가겠습니다.^^
    제가 전원에 가서 사는게 소원이라 했더니만
    아낙님이 제게 철원 배밭을 판다고 내놓으셨는데...
    제가 가진돈이 얼마없다보니... 모 백년동안의 할부 이런거도 가능하다면야...^^
    고럼,,, 선곤님이 기절 하시겠지요??
    모두 뵙고싶고요...
    대장님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복 마니마니 받으셔야되요.^^

  • 5. 안나돌리
    '05.7.25 10:30 PM

    그동안 정이 너무 들었나 봐요...
    결코 다시 얼굴을 못 볼것은 아닌 데
    왜 이리 서운하고 눈물이 날려고 하는지...
    이구..나 주책..맞지요?

    하니님...이른 아침 준비를?
    에공 황송도 해라...

    산세베리아님...
    그날 안 오면 나 삐질꼬얘요...
    나 보다도 아낙님이 목빼고 기달리신답니다..
    그리 친했나들 했더니만 100년 할부의 스토리가
    있었군요.ㅎㅎㅎ 그 많은 날중 하루를 꼭 내어서
    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아들 데리고 와도 되는 뎅...
    스케치도 애들 데리고 오라 하죠....

    근데 꼭 안오겠다는 사람한테 목매는 이유는??
    아...존심상하네 그려~~~~~~^^;;

  • 6. 실비아
    '05.7.26 1:14 AM

    돌리대장님..!!
    정이 많으셔서..~~

    대장님 아니었어면..어떻게 목요산행이 있었겠읍니까.
    그때그때..산행일지 재밌게 써주시고..
    늘..힘이 되어주시고..
    별로..말이 없어서 재미없는 저를....놀아 줘서 고마워요..~~~ㅋㅋㅋ

    목욜날 뵈요..~~
    모두모두 건강한 여름을...

  • 7. 경빈마마
    '05.7.26 6:59 AM

    이플님이 이번주가 휴가라고 하셨는데 일단 한 번 전화해 볼께요.
    맨드라미님께도요~~
    아침부터 덥네요..휴~~

  • 8. 안나돌리
    '05.7.26 8:42 AM

    실비아님...경빈마마님...
    모두가 너무 큰힘이 되어 주었어요...
    그때 그때 참석할 때마다 다 자기 역활들을
    충분이 해 주셨으니 산행팀이 지금껏
    잘 되어 온 것 같아요...
    제가 워낙 인복이 좀 많거든요...ㅎㅎ

    제 개인적 일이 잘 마무리되고
    단풍이 곱게 물들면 다시 산행을
    할 수 있었음 너무 좋겠다는 생각이
    불쑥 불쑥 솟구쳐 오르네요~~~^^

  • 9. 미소조아
    '05.7.26 8:50 AM

    대장님..쫑쫑파티라니요....흑흑..넘 기다렸는뎅..에고 아쉽기만하네요..
    가을엔 저도 꼭 참석할께요..^^ 즐건여행되세요..^^ 무더위지나가길 손꼽아
    기다리고 있겠슴다..ㅎㅎㅎ

  • 10. 아티샤
    '05.7.26 3:46 PM

    부러워 침만 흘리고 있던 북한산 산행 쫑파티를 하는군요. 옆에서 옷 할딱 다 벗고 곤히 자고 있는
    이제 넉달 된 아들내미를 살짝 쬐려봅니다. 엄마의 몸과 마음을 완전히 묶어 놓는 그 녀석이 조금 밉게 보이네요.
    아침산행은 엄두도 못내겠고 산행 후 할렐루야 농원에서라도 뵐 수 있으면 얼마나 좋으랴 싶네요.
    야생화와 나물 모두 다 제가 넘넘 좋아하는 놈들이거든요...

  • 11. 안나돌리
    '05.7.26 5:41 PM

    미소조아님..
    몇번 산행을 하지 않았는 데도
    너무 정이 들었나 봐요...
    한번 더 조고 싶었는 데...
    그래요... 가을에 한번 다시 뭉칩시다...
    무더위 잘 지내시고요~~~

    아티샤님...
    ㅎㅎ 그래도 금쪽같은 아들이 예쁘지요..
    철원에서 가까이 계시면 보고도 싶네요...
    아기와 함께 하는 시간도 지내고 보면
    너무 아쉽고 잠깐이랍니다...
    지금은 열씸히 아가사랑하시고....
    좀 더 크면 여행도, 신행도 열씸히 하세요~~~^^

  • 12. 한걸음
    '05.7.26 7:11 PM

    비가 오나~~
    노래를 불렀더니 일기 예보가 따라 주는군요
    대장님
    날씨만 시원하다면 찐한 포옹도... @@

    달려라 하니님
    미리부터 감사히 여기고 있어용. ㅎㅎㅎ

    산세님
    거시기... 고민... 그런것 말고 새벽에 출발을 !!

    실비아님
    더 재미없는 저도 같이 해도 되나요?

    경빈마마님
    마마님이 오시면 적어도 4분이 오시는 걸로 믿어 버리겠음

    미소조아님
    보고 싶네요 가을까지 기다립니다

    아티샤님
    아기가 여름동안 많이 자라기를 바랍니다

    스케치님 !!!!!!
    어디메서 무얼하시냐고요 ??????
    평촌에서 머리에 블릿치 멋있게 넣은 귀여운 아짐 보신분들 계시나요?

    고은옥님
    빨리 오세용

  • 13. 달려라하니
    '05.7.26 8:42 PM

    응?? 이상하네!@@
    스케치 글이 분명 있었는데,,,지웠네요 ㅋㅋ
    스케치님이 휴가 갔다와서,,몸살이 왔나벼요...
    내일꺼정 다 나아야 할텐데...
    스케치님! 목에 기브스하더라도 꼭 오세용!!!!

  • 14. 안나돌리
    '05.7.26 9:03 PM

    하니님...
    난 못 봤는 데...

    누가 이사람을(스케치) 모르시나요~~~ㅋ
    을매나 신나게 놀고 와서 병이 났는 가???

  • 15. 맨드라미
    '05.7.27 4:25 PM

    이번만큼은 꼭 참석하여 대장님께 그동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하고 싶었는데..
    사정이 있어서 못갑니다.
    산행을 동행한지 몇번되지도 않는데도,왕언니,큰언니,작은언니들께 배운것이
    참 많습니다. 산행은 쭉 계속된다라고만 생각했는데,이번이 마지막이라니요~~
    서운한 마음이 하늘을 지르지만, 그동안 대장님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조를수 가
    없네요..(계속해달라고 누가 졸라봐요~~)
    혹여 일산에 오실일이 있으시고, 시간이 허락하시면,점심은 제가 쏘겠어요~~
    다시한번, 고생 많이하셨고,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내내, 행복하세요.

  • 16. 미루나무
    '05.7.27 5:57 PM

    대장님 산행팀 이끄느라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덕분에 혼자서는 엄두가 안나는 북한산도 댕겨오고
    좋은 회원님들도 만나 즐거웠구요,,
    철원 쫑파티 잘 하고 오세요,
    같이 못해 아쉽네요,,,,,

    한걸음님 건강하세요?,,
    안좋다는 얘길 들어서,,,,,,
    마지막 등산에는 얼굴좀 볼 줄 알았는데,,,
    그동안 즐거웠어요,,
    건강하게 지내세요,,,,~~,,

  • 17. 안나돌리
    '05.7.27 6:25 PM

    맨드라미님....흐으..
    미루나무님...흑 흐흐....

    ㅎㅎㅎ 가을에 북한산의
    단풍 멋지게 들면 그때 한번 또 만나요...
    제가 개인적인 일이 겹쳐서 이리 쫑파티를
    하쟎더니...제가 더 서운해서 ~~~
    가슴이 찡~~~!! 하네요....

  • 18. 산세베리아
    '05.7.27 7:47 PM

    늘 수고가 많으셔요.

    이런 공간 열어주신 점에 항상 감사하고 있답니다.

  • 19. 코발트블루
    '05.7.27 9:29 PM

    한걸음님, 고은옥님, 달려라하니님, 맨드라미님, 경빈마마님, 실비아님 ~
    돌리대장님 너무 ,,,,,섭섭,,,,,
    가을북한산을 손꼽아보며 아쉬움을 달래야할까 봅니다
    내일 비가오면 더 낭만적인 기억에남는철원여행 되실꺼예요 ~
    모두 재미있게 잘 다녀오십시요 ^^

  • 20. 안나돌리
    '05.7.27 10:38 PM

    산세베리아님...
    코발트블루님...
    잘 댕겨 올께요...
    우리는 영원한 산사랑 회원들이니...
    또 다시 만나게 되겠지요....^^

    무더위에 부디들 건강하시고...
    누부시게 아름다운 가을날...뵙게 되길
    고대해 봅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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