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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살고 있는 사촌동생이 한국에 나옵니다
파란비 |
조회수 : 735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7-10 23:15:39
캐나다에 살고 있는 동생인데요, 거기서 나고 자라서 한국말 거의 못하거든요. (거의라기보단 전혀...)
이번에 방학이라 나오는데 혹시 외국인들이 참여할만한 캠프가 있을까요?
저희 부모님이 동생나오면 어떻게 하나 걱정이 많으시거든요.
한국의 문화나 그런것들을 체험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좋은 단체나 정보 있으심 좀 알려주세요~ ^^
그럼... 좋은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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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보들이
'05.7.11 9:24 AM사물놀이 공연하는거 았나 찾아 보시고 한번 보여주세요
제 사촌 동생도 파란비님 동생과 비슷한경우인데
너무 좋아하고 감동받던데요
참고고 제 동생은 음악전공이거든요
동생이 관심있어하는 분야로 한번 알아보시는게 어떠실런지요
참, 전 민속촌에서 하는 사물놀이를 봤답니다2. 파란비
'05.7.11 3:40 PM보들이님 감사합니다. 한 번 알아봐야겠네요...
3. 민트
'05.7.11 8:40 PM유명 사찰의 템플스테이는 어떨까요?
4. 하니하니
'05.7.11 8:40 PM저한테도 독일에 살고 있는 사촌동생이 작년에 나온다고 해서
교포자녀들을 위한 캠프 이런 거 알아봤는데요
보통 몇 개월 전에 다 예약마감이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태권도를 배우고 싶다고 해서 그거 배웠어요5. 파란비
'05.7.11 9:10 PM민트님... 템플스테이 너무 좋은 아이디어네요. 근데 갈라할는지...참... 하여간 감사합니다. 꼭 알아봐야겠어요...
하니하니님... 그렇군요. 제가 너무 늦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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