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가씨가 결혼해요.. 저랑 어머니 화장이랑 헤어할 곳 추천해주세요~~
신부가 화장하는 곳 말고.. 다른 곳에서 저랑 시어머니랑 화장 헤어 하려고 하는데요...
잘 하는 곳 있으면 추천 좀 해 주시겠어요??
저희는 서초구에 살고.. 아가씨 결혼장소는 압구정성당이거든요..
근방이면 되겠고..
터무니없이 비싸지 않으면서.. 정갈하게 잘 해주는곳 있으면 추천 좀 해 주세요..
제가 조사해 보기로.. 어머니께 약속을 드렸거든요...^^ ( 82 믿고..)
부탁드려요~~

- [이런글 저런질문] 5세아이에게 저축에 대.. 2011-11-02
- [요리물음표] 냉동생지 굽는방법? (.. 4 2006-04-06
- [요리물음표] 요리의기초 QNA 입.. 4 2006-03-22
- [요리물음표] 오븐에 넣어서 구워먹는.. 6 2006-02-20
1. 토꺵이
'05.7.11 11:22 AM조금 유명한데는 일인당 화장 헤어 50만원까지 가더라고요..(정*물, **정 파라팜인가?? 이런 곳이요..)
이런데 원하지 않으시면, *준, *철 헤어커커 이런데가 어떤가 싶은데..
저는 전에 오빠가 결혼해서 엄마랑 같이 방배역의 *준에서 머리랑 화장했었거든요.
(저도 서초구라서..)
1인당 십만원 정도 드는데, 머리 길이, 어떤 식으로 올릴건가에 따라 가격이 다른데요..
화장은 맘에 들었는데, 머리는 좀 별로 였던 것같아요.. 주관적인 의견이라
직접 방문해 보시는게 좋을 것 같고요...
그런데, 머리 길이나 모양에 따른 가격이 전화로 물어봤을 때보다 실재 가서 하니 약간
높여 부르면서 머리 길이가 생각보다 어쩌니 했던 것 같으니, 직접 방문하셔서 정확하게
못박으시고 하심 좋을 것 같아요..2. 안잘레나
'05.7.11 11:30 AM학동 4거리의 M.net 건물 건네에 (정*물 처럼 유명하진 않지만 )아담한 미용실
1인당 대략10만원정도?
원장님 잡지에도 여러번 나왔다고 함
저는 평소에 머리만 함
화장할일이 없어요3. 지야
'05.7.11 11:35 AM언니 결혼식할때 박준 청담점에서 15만원주고 했었는데 괜찮았어요 ^^
한복머리,화장였는데 그날 다들 이쁘다고 해주셨답니다...4. watchers
'05.7.11 5:30 PM저희집 대소사때 머리하고 화장하는 미용실이 압구정에 있는데
항상 괜챦았어서 저희 가족들은 이곳에서 주로 합니다.
결혼식이나 돌잔치 이런 잔치때 화장이나 머리 잘 하시는거 같아요.
가격은 크게 비싸지 않구요. 기본밑화장을 하시고 가시면 좀 더 저렴해요.
위치는 갤러리아 건너편이에요.
필요하시면 쪽지주세요.5. 커피커피
'05.7.12 1:52 AM안잘레나님.. 말씀하시는곳이 혹 한희철 에스테띠카 인가요?
맞다면.. 거기 요새 어떤가해서요.. 제가 거기 원장님한테 5~6 년정도 머리 했었는데...
좀 먼곳으로 이사오면서 안다녔거든요.. 그 사람만큼 편하고 이쁜머리로 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
요새 얼마나 하나? 좀 알고 싶어서요... 말씀하시는 곳이 맞다면. 시세^^ 랑 분위기좀 알려주시겠어요?~~6. 엔지
'05.7.12 9:35 AM특별한걸 주고나서 이런반응이 나타나면 그것때문이다라고 단정짓고...
다시는 절대로 주지않는 ㅡ.ㅡ;
우리몽이(소형견) 3개월아가때부터 생식을 시작해서 그 쪼그만 입으로 돼지등뼈 사골 잡뼈 황태포한마리
통오리뼈등 3여년동안 먹으면서 별탈없이 아주 건강하게 잘지내고 있어요
몸이 쿨럭쿨럭하면서 딸꾹질하는거 우리몽이도 가끔씩 그래요
그럴때 잘 살펴보면 갑자기 기온차로(한여름인데도 한기가 들을때) 발바닥을 만져보면 평소와는 달리
차갑더라구요 손바닥으로 몸전체(배부분)을 따뜻한 손으로 쓸어주세요
어른들 아이들이 배탈나면 쓸어주듯이...
발바닥도 조물조물 따땃하게 해주시구요 그렇게하다보면 조용히 잠잠해집니다...
익힌 닭뼈는 그 끝이 억세지고 날카로워지지만 돼지뼈는 오래 삶을수록 물러지거든요
등갈비 열심히 먹이세요 치석제거에도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습니다
원인은 다른데에 있으니 등갈비탓 하지마시구요^^;;;
더울땐 사람도 그렇지만 우릴 반려견들도 힘들어요
욘석들은 여름체질이라 사람보다 더 힘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