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분이 아이공부에 관심많은분이 계세요.
그래서 저도 자연스럽게 요모조모 관심이 가더라구요.
이 방법은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교원인가 빨간펜의 6세 수학교재가 이런 스타일로 되어 있어서 저도 동감하는 부분이예요.
그분에게서 전수 받은건데 여러분도 같이 알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올려봐요.
첫번째 사진은 그냥 연습장이나 도화지에 숫자를 하나만 적으세요.
색색의 크레파스나 색연필을 이용하면 아이들이 놀이인줄 알고 좋아해요.
아이가 숫자에 맞는 스티커를 붙이면 잘한다 하시고
끝나면 다른 숫자를 적으세요.
이런 방법으로 응용한거구요.
두번째 사진은 제가 좀 머리를 써서 5칸 국어공책에다가 숫자를 적어주면
아이들이 스티커를 붙인거예요.
그런데 틀안에 가두니까 아이들이 재미없어 하더라구요.
그래서 반대로 제가 스티커를 붙이고 아이들보고 숫자를 적으라고 했어요.
그리고 스티커를 사실때 아이들을 데리고 가셔서 문방구에서 직접고르게 하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수감각이 생겨서 좋은거 같아요.
크기가 너무 작은 걸 고르니까 아이들이 붙이기 힘들어하더라구요.
너무 커도 스티커 값이 제법나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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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세 수학공부 (수개념 스티커놀이) 사진있어요.
김수진 |
조회수 : 1,481 |
추천수 : 4
작성일 : 2005-06-27 05: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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