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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삼베 패드의 최후

| 조회수 : 1,618 | 추천수 : 22
작성일 : 2005-06-18 13:46:53
살림돋보기는 올린 글이 많아 페이지가 너무 빨리 넘어가서
겸손하게(?) 여기에...
오늘 장아찌로 검색을 하다가 저도 뭔가 올리고 싶어서...

삼베패드를 세탁기에 넣어 빨다가
접혀진 윗부분이 세탁기의 윗부분에 계속 마찰되어(누비라서 뻣뻣해서)
길게 한 줄로 너덜너덜~~~흑흑
다른 분은 저같은 바보짓 하지 마시라고요...
차라리 전체적으로 헤지면 미련없이 버리겠는데...

소머즈님도 애니 윤님도 요즘은 얼굴을 안 보여 주네요...?
저처럼 맨날 배우기만 하는 사람땜에 가르치기에 지쳤는지...ㅎㅎ
갱깨부다님의 러브 스토리도 완결판은 아직 아닌데...궁금하네요
다들 안녕하시길...
그리고 가르침을 주는 모든 82쿡님에게 새삼 감사드려요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awaiico
    '05.6.18 2:26 PM

    저도 마 혼방 세트 그렇게 해서 망가졌어요 .
    비싸게 주고 산건데 얼마나 아깝던지...ㅡ.ㅡ

  • 2. 아이스라떼
    '05.6.18 5:16 PM

    앗. 그럼 어떻게 세탁하는게 좋은건가요?
    드럼세탁기의 경우요...
    여지껏 그냥 돌렸는데...많이 사용안해서 그런지 아직은 멀쩡하거든요...담부터 조심하게 꼭 갈켜주세요..

  • 3. Christina
    '05.6.18 5:32 PM

    저도 어떻게 세탁하면 되는지 궁금하네요.
    잘 아시는 분, 좀 알려 주세요. ^^;;

  • 4. 물레방아
    '05.6.18 10:13 PM

    제가 삼베를 엄청 좋아합니다
    욕조에 세제를 풀고 담아 놓습니다
    그리고 밟아서 빱니다
    세탁기에 돌리면 삼베가 끊어집니다
    패드가 아닌 홑이불도 세탁기에 돌리면 안됩니다
    발로 살살 밟아서 빨아 멀려서 반드시 풀을 해야 합니다

    풀주머니에 밥을 넣고 주무르면 하얀 풀이 나오지요
    홑이불을 넣어서 풀을 입힌다음 꼭 짜고 말리면
    빳빳한 홑이불인 탄생
    덮고 자면 까실까실한 그 감촉이라니...

    삼베 매트도 풀 하면 아주 좋지요
    그런데 홑이불보다 부피감미 커서 풀해서 말리는 일이 힘들더군요
    그냥 빨아서 말릴때하고는 조금 다르더군요
    날씨도 좋아야 풀이 빳빳하니 좋거든요
    삼베매트는 부피감이 커서 밥도 많이 해야 풀이 됩니다

    장마가 오기전에 삼베 이불, 메트, 벼갰잇
    모두 풀을 해야겠네요
    출근해야 하니까
    하루에 하나씩 풀해서 널어놓고 갑니다
    이럴땐 마당이 그립습니다
    한꺼번에 풀해서 말리면 얼매나 좋을까...

    아이들도 어려서부터 삼베이불을 해주었더니
    내것보다 늦게 해주면
    엄마만 삼베 덮는다고
    투정이랍니다

    삼베옷도 아주 좋아요

    그런데 요즈음은 우리나라 진짜 삼베는 구하기가 힘들지요
    중국모시가 들어와서 잠식을 하고 있으니까요

    결혼할때 해주신 삼베이불 15년이 지나니까 삮어서 너덜거립니다
    이제는 싼 중국모시 사서 몇년쓰고 바꾸려고요
    삼베가 모시보다 실이 굵어서
    감촉이 더 까실거니니까 좋더라고요
    풀기도 오래가고

    삼베이야기가 나오니 괜히 즐거워지네요
    목욕하고 삼베메트깔고
    삼베이불덮고, 베개베고 자면 ...

  • 5. 강두선
    '05.6.19 6:54 PM

    저는 빨때가 되면...
    .
    .
    .
    집사람한테 시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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