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출산후 탈모가 없을 수도 있나요?!

| 조회수 : 2,040 | 추천수 : 21
작성일 : 2005-05-22 20:10:23
출산 후 산후조리때문에 샴푸를 하지 않아서 더욱 탈모가 심해진다라고
들었었거든요.아직까진 심한 탈모는 없는 상태인데...

출산후에도 전처럼 탈모가 아예 없는 사람도 있나요?!
제가 머리숱이 많은편인데도 불구하고 샴푸할땐 탈모가 좀 있었거든요.
그런데 출산후라 그런지 탈모가 전보다 더 없는것 같아서요...;;

미용실가서 머리는 언제쯤 만져도 되는건지...
탈모만 심하지 않다면 파마해도 되는건지요..
아님 모유수유때문에 백일 넘어서 해야하는건지요~

머리털이 수세미같아서 아주 난리에요....ㅜㅠ
주로 방콕이지만 머리만이라도 힘주고 싶은데....__;;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나돌리
    '05.5.22 8:12 PM

    워낙 어른들 말씀으론 아기가
    엄마 알아볼 때 엄청 빠진다고 하거든요~~
    저도 5개월 정도부터 뭉턱 뭉턱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 2. 유니
    '05.5.22 8:46 PM

    어머..안나돌리님 말씀이 맞나봐요..저 애기 낳은 지 5개월됐는데 한 백일넘어서부터 머리 엄청빠집니다. 아주 죽겠어요..집에 온통 머리카락..또 요즘은 애가 내 머리카락을 뜯어서리 얼마나 더 빠지는지..
    좀 자르고 파마라도 해야 할까봐요..근데 모유수유중인데 파마해도 될라나..모르겠어요

  • 3. 항아리
    '05.5.22 10:08 PM

    목욕탕 수채구멍에 가득 뻐져있는 머리카락을보고 남편이 혼비백산하더군요.
    근데 그 빠진머리날때가 더 웃겨요.
    정수리부분이 삐죽삐죽.
    무슨 잔디인형도 아니고...

  • 4. 동경
    '05.5.22 11:24 PM

    백일부터 스타트임돠~
    신기하게 딱 그날부터 우스스 빠집니다 ㅠ

    파마는 모유수유하신다면 돌까지는 참으셔요
    파마약... 모유수유하는 아가한테 안좋대요 아가를 위해서라도 좀더 견디셔요

    저 지금 7개월정도인데
    지금도 머리가 하두 빠져서 파마는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아이 이쁘게 키우세요^^

  • 5. 민서네
    '05.5.23 1:17 AM

    퍼머때문이 아니라...임신기간엔 호르몬작용으로 머리가 안 빠진데요...그게 아기낳고나면 안빠졌던 머리까지 한번에 빠지니까 탈모가 심해지는것처럼 보이구요....
    ..아기 백일쯤되면 그때부터 탈모가 시작되거든요...머리 한번 감을때마다 화장실 물내려가는데 뚫느라 고생했어요...테이프 돌돌 감은걸로 온 거실 찍찍 붙이고 다니느라고 힘들구요...아기 10개월쯤 될때까지 계속 빠지던데요..쫌만 기다려보세요... 아기는 잘 자라고 있지요?...

  • 6. 부라보콘
    '05.5.23 9:42 AM

    저는 머리 안빠졌어요 .. 평소에도 잘 안빠지는데 그때도 뭐 보통때처럼..

  • 7. 복숭아좋아
    '05.5.23 9:50 AM

    저도 젊어서 애낳으니 머리가 안빠지는구나하고 백일무렵 파마했다가 깜딱 놀랐었죠...
    머리감을때마다 몽창...

  • 8. happyrosa
    '05.5.23 11:12 AM

    아니 이런. 저 머리 안빠진다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글게 백일무렵부터 빠지는 거였군요. 아 어쩌나 머리수도 많지 않은데...

  • 9. 초식공룡
    '05.5.24 9:36 PM

    저희집 수채 구멍은 아예 막혔답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9696 출산후 탈모가 없을 수도 있나요?! 9 강아지똥 2005.05.22 2,040 21
9695 sky life 녹화 할줄 아세요? 4 항아리 2005.05.22 1,560 16
9694 베인상처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박새 2005.05.22 2,207 14
9693 아미쿡 공구 또 할까요?? 11 나나선생 2005.05.22 1,413 9
9692 행복한 아이 세상과 호야토야 옛이야기 어떤가요? 5 Lucy 2005.05.22 1,392 9
9691 배변가리키기 참 힘드네요..ㅠㅠㅠ 9 허브 2005.05.22 888 11
9690 가래가 심한 아이는 어떻게해야할까요? 3 노란풍선 2005.05.22 1,003 35
9689 건강을 위한 마음가짐 愛뜰된장 2005.05.22 760 16
9688 이놈의 감기때문에~~ 4 안나돌리 2005.05.22 744 14
9687 당일로 나들이 가기 좋은데 어디 있을까요? 감각쟁이 2005.05.22 730 20
9686 아이가 돌아가신 할머니 얘기만 하면 보고 싶다며 울어요. 3 봉사순명 2005.05.22 924 16
9685 어린이 치과 유정희 2005.05.22 1,112 24
9684 제주도 여행에 관해서 질문 2 언제쯤이면 2005.05.22 1,084 13
9683 5세 학습지 추천부탁드려요. 4 곰탱이 2005.05.21 2,837 4
9682 에쎈 6월호에 경빈마마님 기사 실렸어요. 5 더난낼 2005.05.21 2,158 8
9681 옷에 묻은 실리콘 얼룩 어떻게 지우면 좋을지.... 2 아들셋 2005.05.21 3,525 12
9680 젤리슈즈 어떤가요? 14 안나씨 2005.05.21 1,520 12
9679 허리 잘보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11 베이직 2005.05.21 1,293 6
9678 혹시 외국 인터넷 유기농 사이트 아시나요? 1 트위티맘 2005.05.21 919 61
9677 코스트코 가입 여쭐께요. 7 준맘 2005.05.21 1,019 12
9676 일산 빛의 축제 구경 한번 해보세요. 1 구현영 2005.05.21 915 3
9675 저,, 어부현종님 덕분에 너무 행복합니다.. 11 나무 2005.05.21 2,654 25
9674 모유를 끊어야 하는데.. 6 미니허니 2005.05.21 1,192 49
9673 도와주세요 너무급해요 10 happyrosa 2005.05.21 1,645 1
9672 보조바퀴 달린 아이 자전거 어른이 타면??? 2 해와달 2005.05.21 969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