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소문난 물건받고 실망한적 있으세요?

| 조회수 : 2,380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5-18 02:41:49
잠오는눈 비벼가며 신랑기달렸더니, 잠 다깼어요. ㅠ_ㅠ
밤중에 실없는 수다좀 떨죠뭐..

좋다고 소문난 물건들.. 받고 실망한적 있으세요?
저도 종종.. 그런경우 많았죠.
맛나기로 소문난 식당가서 맘상하고, 좋다고 소문나서 비싼돈주고 화장품샀다 피부뒤집어져서 맘상하고.
남들 다~ 성공하고 자랑하는 키톡레시피 따라했다, 신랑한테 옹팡지게 욕얻어먹고 맘상하고. ㅠ_ㅠ
뭐, 세상사는게 다 그렇지뭐!! 라고 위로하면서 사는 인생입니다. 컥-

최근에 맘상한걸로 치면.. 2가지있네요.
레스포삭 가방과 피셔프라이스 아기체육관.

아기낳은뒤, 기저귀가방추천요..하면 대부분 레스포삭~ 넘 조아요~~ 라며 추천해주셨죠?
거기 혹해서 저도 구입해봤습니당.
일단, 디자인과 실용성인 면에선 좋데요.
그런데, 첫인상이 완존히 실망덩어리였습니당. --;
설마..했지만, 받아보니 정말 " 얇은 나일론천가방 " 이데요.
제가 구입한 디럭스애브리데이모델의 경우 8-11만원쯤하는 결코 저렴하지 않은 제품이죠.
그돈이면 국산브랜드에서 질기디 질긴 쇠가죽가방도 살수있죠?
그런데, 쇠가죽은 커녕.. PVC도 아닌 얇은 나일론 가방.
안쪽 마무리는 시접감쌈도 없고.. ㅡㅡ*
처음에 배송받고, 이거 짝뚱아냐??? 얼마나 의심했는지 몰라요.
바로, 레스포삭 정품매장가서 직원 눈총무씨-하고 도끼눈뜨며 실물대조작업 했다는거 아닙니까. --;;
하는짓이 어이없다구요?
그만큼 실망했씁따. 처음 받고 내돈 8만5천원~~ !!! 하면서 가방안고 부르짔었어욤.
한달 사용해보니, 기능적인 면에서 만족하면서 잘쓰고있지만.. 가끔 물건꺼내며 나일론천을 어루만질때면 이게 돈값할까? 두고보자.. 하는 맘이 좀은 드네요. ㅋㅋ

피셔프라이스사의 아기체육관.
이것도 역쉬, 아기키우는 사람들에겐 필수품처럼 추천많이 되는 장난감이죠?
일단.. 아기가 가지고 노는 사진을 보니, 그림(?)이 좋더군요.
여기저기 장난감 추천해달라면 꼭 이름오르고..
사고는 싶은데, 집앞 월마트가니 정가 68000원 !!!
정가 3만원해도 짠돌이 울신랑 사줄똥~말똥~인데, 5만원이 훌쩍 뛰어넘은 68000원!!!!
도저히 내돈으론 못사겠데요. --;
아시죠? 요리조리 쓴돈모으면 10만원도 훌쩍넘으면서, 쓸데없이 알뜰한척-나오는 궁상.. ㅋㅋ
백일쯤..선물준다는 사람만 눈빠지게 기달리다, 하나 받았습니다. (^^)v
받고난뒤 소감은 역쉬 맘.. 심하게 상했습니다.
한 3만원쯤? 하면 딱 좋을 재질과 기능이더군요.
아래쪽 딸랑이는 소리도 안나고.. --*
이 제품의 진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일단은 바운서의 토이바를 너무 잘가지고 노는 울딸 보고 샀는데 쪼매 실망..진행중입니다.

저는 그래도, 다른분 실망했던 사연비하면 새발의 피죠? ㅋㅋ
이것말고도 실망한것 많은데, 요 최근것으로 꼽으면 두가지되네요.

물건이란게, 만원도 아니고.. 5만원 훌쩍 넘고 바가지쓰면 십만원에 팔기도 하는 물건들이쟎아요.
이제품들이 나쁜제품은 아닌데, 돈을 그만큼 비싸게 받았으면 첫인상에서부터 뭔가 돈값이 보여야지 않나요?
그돈을 주고 구입한 소비자에 대한 예의(?)거늘.. 우찌 그리도 첫인상을 나쁘게 만들었는동..
뭐.. 니가 별나서 그렇다고 저를 탓하신다면 저도 별할말은 읍따만, 맘상한건 사실이네요.  ㅋㅋ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봉사순명
    '05.5.18 5:23 AM

    올케가 신혼여행 선물로 라스포삭 가방 선물해 줬는데, 그렇게 비싼 거예요?
    올케 너무 돈 쓰게 해서 미안하다고 전화해야겠네요. 저는 그렇게 비싼 줄도 모르고 잘 썼는데. 짝퉁도 3만원 이상이라 하더이다. 언니가 선물받았는데, 그건 진짜 진짜처럼 보였어요. 뭔가 하나만 틀렸는데, 그게 뭔지는 생각이 안 나네요.
    저희 신랑 이태리로 출장 갔다오다가 명품 손지갑을 사왔는데, 계산해 보니 무려 30만원 가까이 하대요.
    뭐든지 명품이 비싼데 그만큼 가치 있는지는 저도 조금 의심스럽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런 비싼 것 사오지 말라 했더니 유럽으로 출장 가서는 아무것도 사오지 않더이다. 내가 너무 바가지를 긁었나 하는 생각도 들던데. 신랑이 출장 갔는데, 돈 있는 사람들이 명품으로 도배하고 나오더래요. 저희는 서민층이라 신랑도 모르는 브랜드였는데, 같이 갔던 회사 직원이 조금 알아서 트루사디 알아준다 했다는군요. 아무리 명품을 쳐 준다 하지만 제 짧은 생각으로는 그 돈이면 지갑 몇 개를 사는데 했습니다. 트루사디 우산 정말 보잘것없는 것(제가 생각하기에)이 3만원 이상 되더이다. 그래서 시댁 식구들한테 쫙 돌렸는데, 얼마나 속이 쓰린지. 출장 몇 번 갔다 오면 우리집 살림 거덜날 거라는 생각에 잔소리 좀 했더니 신랑 왈 출장갔다 오는데 아무것도 안 사오면 어쩌냐고 하더이다.
    신랑 자랑하고 싶어서 한 얘기는 아니고 어쩌다 보니 1년에 한 번씩은 회사에서 꼭 보내 주네요.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저도 신랑 공부한 얘기 하면 속상합니다. 시댁에서 투자해서 조금 많이 공부했거든요. 그러니 회사에서는 나가지 말라는 차원에서 자꾸 외국으로 보내더라구요. 차라리 월급이나 팍 올려주지. 월급은 짜면서 그런 식으로만(?) 혜택을 주네요. 욕심 엄청 많은 마누라지요? 욕하지 마시고 돌 던지지 마세요. 자랑 모드 절대 아닙니다.

  • 2. 어여쁜
    '05.5.18 7:44 AM

    저는 한때 레스포삭에 홀릭하여 종류별로 사기도 많이 샀네요.
    사람들 레스포삭이 뭔지도 모를 때 말이죠.(요샌 비슷한 짝퉁 가방 넘 많죠?)
    경험상 면세점에서 산 건 바느질이 대체로 꼼꼼한 편이고 한국서 산건 엉성한 게 몇 개 있어요.
    물론 저는 한국의 백화점에서 샀습니다만.
    유치찬란한 프린트가 넘 예뻐보였는데 이제는 그냥 그렇네요.ㅎㅎ
    친구도 제가 들고 다니는 거 넘 예뻐보여서 주문했는데 바느질의 엉성함에 놀라서
    얼마나 많은 질문을 하는지..

    근데 인넷 매장에서 파는 것들 중에 짝퉁이 아~~주 많습니다.조심하세요!
    백화점인넷몰 빼구요.
    저는 요새는 롱샴 가방이 좋드만요.선물받은 공짜라 그런가요?
    그래도 레스포삭 막 들고 다니고 아무 곳에나 쳐박어놔도;; 참 편하긴해요.
    때가 많이 타서 글치..

  • 3. 베네치아
    '05.5.18 8:20 AM

    저도 둘째 기저귀가방때문에 레스포삭 가방 보고있는데 가격대비 모양새가 영~~
    해서 미국에 계신 시부모님 오실대 부탁드릴까..생각중이기도합니다.
    피셔 체육관 전 이건 만족했어요.
    한시도 안떨어지던 아들놈 이거갖고는 20~30분 혼자 놀았거든요.
    저에겐 구세주였어요. ㅡ0ㅡ
    근데 제 조카보니까 애가 무서워서 못갖고놀더라구요.
    애들마다 기질이 틀려서 다 좋다고 좋은게 아닌듯..

  • 4. 푸우
    '05.5.18 8:54 AM

    피셔체육관,, 울 집에선 효자상품인데,,
    현우도 아직까지 좋아해요,, 돌전엔 현우 아침에 일어나면 꼭 아기 체육관 가지고 연주해주었는데,,엄마 일어나라고,,ㅎㅎㅎㅎ
    어느날은 오밤중에 일어나서 연주하더구만요,, 참,,,

    레스포삭은 저도 명성만큼 그렇게 예쁜지도 모르겠고,,하도 유명해서 저도 하나 사긴 했는데,,금방 싫증나서 옥션에 팔았네요,,근데,,또 내놓으니까 입찰자도 엄청 달리고 괜찮은 가격에 팔았던 기억이,,
    그만큼 레스포삭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은가봐요,,

  • 5. 오이마사지
    '05.5.18 9:13 AM

    아기체육관은 앉아서 연주할때쯤엔 진가를 발휘할꺼에요,,ㅎㅎ

    전 벤타공기청정기에 실망했어요,,
    어찌 건너건너 아는사람 통해서,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저렴해도 가격이 비싼물건인지라,,
    물건 받고보니 딱 오만원짜리 같이 생겼더군요,,
    뭐, 복수하는 길은 열심히 사용하는거다,, 생각하면서 쓰고 있어요,, ^^;;

  • 6. 어중간한와이푸
    '05.5.18 9:23 AM

    레스포삭류의 가방 괜찮은데...^^
    전, 여름용 핸드백을 쌈지에서 나오는걸로 쓰고 있는데,
    싸이즈에 비해 엄청 많이 들어가고, 가볍고, 세탁도 편하고 너무 좋던데요???
    님들이 좋다고 추천해 준건 사용해 봐서 좋았기 때문일꺼예요. 좀 더 써보심 우떨란지???

  • 7. 헤스티아
    '05.5.18 9:41 AM

    아기체육관은 제 아기도 앉을때 정도 되어서야 덜 무서워했어요. 무서워 하는 아이들이 있나봐요. 요새는 날마다 일어서서 그거 연주하고 좀 멀리 떨어진곳 갈때는 걸음마가 불안정하니까 마치 보행기처럼 쓱쓱 밀고다니고 그래요.. 서는거 연습하기 시작하면 맨날 서 있으려고 하는데 살짝 움직이지 않게만 지지해주면, 혼자 일어서서 광란의 연주;;를 하더라구요..

  • 8. 달콤한삶
    '05.5.18 10:02 AM

    피셔체육관??
    저도 첨엔 그런생각을 했어요,, 인터넷 검색결과 첨 사준 좀 값이나가는 장난감이었거든요,,
    근데 돌쯤 지나니까 너무 잘 가지고 놀아요,, 뒤에 버튼까정 바꿔가며 혼자서 연주도 하구,,
    아이가 잘 가지고 놀지 않는다고 중고로 팔았던 친구들이 다시 사기도 하더군요,,

  • 9. 마르스
    '05.5.18 10:02 AM

    벤타 공기청정기 진짜 좋은데...
    새집이나 집에 담배피우는 사람 있으면 진가를 발휘한답니다.
    진짜 단순해서 고장이 안 나는 것도 장점이에요.

  • 10. 강아지똥
    '05.5.18 10:11 AM

    레스포삭을 넘 갖고싶은데 생기거에 비해서 넘 가격이 높아서리 백화점갈때마다 매장을 빙빙 돌다가
    집에 그냥 오는날이면 머리속에서 빙빙 돌아서 결국은 토드백하나 장만했지요~한여름에 아주 신나게 들고 다녔어요~
    모양은 허접해도 재질은 낙하산만드는 재질이라네요~그래서 그렇게 비싼겐지.....;;

    전 요즘 바운서 받고서 좀 실망했드랬어요~3주만에 겨우 받아서 넘 기대가 커서 그런건지
    어찌나 허접하고 싸구려같은지....^^;;; 2005년도형을 79,800원에 구입했다라는 거에 만족하자고 하는데.
    토이바에 달린 인형들도 넘 허접+싸구려같공,,,,원단에 프린트된 정체불명의 동물도 영~맘에 안드네요~
    아직 서연이가 바운서를 잘 안타서 그런지 바운서의 진가를 아직까진 모르겠어요~

  • 11. 깜찌기 펭
    '05.5.18 10:15 AM

    강아지똥님.. 백일지나 손목에 힘붙으니, 바운서 토이바가지고 넘 잘놀아욤. ^^;
    돌지난 친구딸은 울집에만 오면, 흔들의자에 않아서 떨어질줄 모르구욤.
    토이바에 장난감들 위치도 수시로 바꿔주시고, 다른것도 달아주세요.

  • 12. 미스마플
    '05.5.18 12:43 PM

    레스포색이 명품이라고 하는건 좀 그래요...면세점에서 파는 제품들은 다 명품으로 인식들 해주시는가 봅니다.

    미국에선 정말 시즌 지나면 바로 바로 티제이맥스나 마샬스에서 15-30달러선으로 많이 파는 제품이거든요. 특히 토트나 에브리데이디럭스 같은건 20달러면 삽니다. 사실 인터넷의 원가도 40달러 조금 넘는 제품들이 많고요.
    저는 사용하면서 늘 만족했지만 한국에 살아서 그 많은 돈을 지불하면서 사라고 한다면 하나도 사지 않았을거 같애요. 십만원에 가까운 가격은 제게 참 충격이네요.

  • 13. 미스마플
    '05.5.18 12:46 PM

    참.. 피셔 프라이스의 아기체육관도 미국에서 원가가 30달러정도 했었어요.
    첫아이 베이비샤워때 선물 받았거든요.
    그 가격으론 참 만족스러운 장난감이었지만 그 이상은 또 그저 그렇고요.
    미국에서 파는 물건을 두배가격 주면서 사야할 만한 물건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저는 생각해요.

    비싼돈 주고 실망하셔서 참 속상하시겠어요.

  • 14. 어여쁜
    '05.5.18 12:49 PM

    레스포삭이 명품이라는 건 진짜로 웃긴 일이예요.헐..
    그치만 내가 좋아서 줄곧 가지고 다니고 자주 이용한다면 나만의 명품인 건 사실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비싼 수입 브랜드 보고 죄다 명품명품 하는 거 맘에 진짜! 안 들어요.

    레스포삭 가방들이 공군들 낙하산 만드는 천이라 질기긴 하지만 엄니한테 말했다가 쿠사리 먹었어요.
    '니가 공군이냐?!'
    처음엔 특이해서 좋았는데 자꾸 짝퉁이 많이 나와서(우리나라 브랜드에서도 카피 많이 해요)
    진가가 떨어지는 거 같아요.

  • 15. 다희누리
    '05.5.18 3:25 PM

    헉,,,레스포삭이 명품이래요? 그렇게 꾸리한것이..설마..미국은 역사와 전통이 짧아 명품이란 자체가 거의 없는 걸로 아는데..랄프로렌의 블랙라벨정도? 마크제이콥스정도??ㅎㅎㅎ

    루이비통정도되면 모를까,,에이 장난하지 마세요^^

  • 16. 부라보콘
    '05.5.18 3:41 PM

    저도 레스포색 좋아하는데 .. 한국 가격이라면 절대 안사죠. 미국가면 15-20불 비싸봐야 30불 정도하니까
    그 가격으로 사서는 맘껏 들고 다니기 좋지요. 저는 기저귀 가방으로는 레스포삭이 최고라 생각합니다.
    모든 물건이 다 자기한테 맞고 안맞고가 있는거 같아요. 가격대비 훌륭한 물건도 있고 아니고.
    면세점에서 판다고 다 명품은 아니죠. 가격이나 인지도를 떠나서 자기가 좋아하고 아끼는 물건이 있다면
    그게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17. 뽈통맘
    '05.5.18 3:45 PM

    아기체육관 에 달린건 누운 아가가 건드리면 음악이 연주되는 용도에요..전 첨에 몰랐거덩요

  • 18. 키세스
    '05.5.18 6:04 PM

    전 레스포삭 괜찮던데... ^^;;
    면세점 세일 할 때 버켓토드 30불 주고 샀거든요. ㅎㅎㅎ
    그 가격에 딱 맞는 제품이더라구요.
    별로 기대 안하고 사서 그런지 가볍고 많이 들어가서 좋더라구요
    근데 인터넷쇼핑으로 산 미니숄더?는 가짜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자꾸 들어요.
    영 시원찮아보여서요. -,-

  • 19. 유채꽃
    '05.5.18 10:10 PM

    음... 제동생시누가 미국에 사는데 레스포삭을 세일 할때 ( 계절지나면 바로 오십퍼센트에서 칠십정도 가격이 다운된다는군요.) 사서 옥션에다가 세일전 가격으로 팔더군요. 그러니까 이만원정도 되는걸 칠만원에 사는건데 그 사실을 아니까 못사겠더군요. 그리고 미국은 레스포삭별로 안좋아한다는데... 바느질이 엉망이라...동양인이 제일 많이 산데요. 미국인보다. 좀 아이러니하죠.
    근데 이쁘긴하대요.

  • 20. 유채꽃
    '05.5.18 10:11 PM

    참 시원찮아보이는게 진짜라는 말도 있던데.... 바느질이 잘된게 가짜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9546 은제품 광내기 5 규망 2005.05.18 2,558 12
9545 일산 식품박람회 구경하세요.... 6 구현영 2005.05.18 1,543 4
9544 제게 메일 보내신 쥬피터님 2 리아 2005.05.18 761 43
9543 이런 남편 어떻게 생각하세요? 6 크리스탈 2005.05.18 1,280 5
9542 젖떼기 정말 힘드네요. 4 올챙이 2005.05.18 711 18
9541 아이가 다리가 굽었는데 키가 덜 클까요? 4 아라리 2005.05.18 874 49
9540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愛뜰된장 2005.05.18 794 40
9539 7살영어비디오 추천해주세요~ 3 백합 2005.05.18 789 3
9538 제가 너무 심하게 치맛바람(?) 날리는 것일까요? 6 봉사순명 2005.05.18 1,542 7
9537 소문난 물건받고 실망한적 있으세요? 20 깜찌기 펭 2005.05.18 2,380 7
9536 해외 주문하는 도서, 어디다 해야 가장 쌀까요? 4 바닐라문 2005.05.17 738 7
9535 비즈공예 서적문의 4 지환맘 2005.05.17 1,219 18
9534 장식용 천칭저울은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스바하 2005.05.17 882 15
9533 이대 앞 가시면 뭘 주로 사 드세요? ^^ 31 Terry 2005.05.17 2,667 6
9532 충북 단양으로 놀러가는데요..근처에 다슬기 잡을만한곳 있을까요?.. 2 이뿌지오~ 2005.05.17 3,372 3
9531 없는자의 설움.... 4 폼생 2005.05.17 1,657 5
9530 신문 뭐 보세요? 13 노랑감귤 2005.05.17 1,154 6
9529 돌선물로 립패드받는것 좋을까요? 5 초짜주부 2005.05.17 1,322 32
9528 허약한 아들 6 김영 2005.05.17 1,143 7
9527 전세 놓은 집에 이상이 있을 경우 어느선까지 집주인이? 1 달콤한삶 2005.05.17 976 7
9526 아파트 사전점검할때요... 9 이혜영 2005.05.17 1,349 3
9525 일본 동경을 2박3일 가는데...정보 좀 주시와요.. 10 맨드라미 2005.05.17 1,232 7
9524 오이가 병에 걸렸어요 4 강금희 2005.05.17 902 5
9523 연금보험, 연금저축,연금신탁....알려주세요... 3 사랑둥이 2005.05.17 920 2
9522 뉴저지 Secaucus에 있는 호텔에 숙박하게 됐는데 교통이 궁.. 4 프리마베라 2005.05.17 1,087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