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입니다.
다들 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요?
(오늘 식당 메뉴엔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가 나와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어제 오후 오랜만에 짧은 글 하나 올렸다가 내용이 넘 허접(보신분들 별로 없죠?^^)해서 퇴근 후 바로 지우고, 오늘 아침 들어와 보니 팝업창(조이클랜드 할인 이벤트)이 절 심하게 유혹(?)하네요.
사실 어젯밤에도 장터에 있는 '미니티공구'관련 글 보고 직접 홈페이지(미니티세트를 파는)까지 방문해서 이미지들을 보고 또 보면서 무지 고민(과연 몇 번세트를 선택할지...)고민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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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 두 껀 다 저지르고 말았습니다.(제게도 마침내 아니, 어쩌면 이미 오래전에 그 분이 오셨나봐요.)
그래서 전 미니티세트 3번 연두(암만봐두 제 눈엔 이게 젤 예뻐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조이클랜드의 철판구이팬을 주문했고, 이미 입금도 했답니다.
통장의 마이너스는 계속 늘어만감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어제 저녁 집에 택배 물품이 두 건(두 건 모두 책 - 딸아이용)이나 왔었구요.T.T
안그래도 작년 이맘때 은행에 1년 묶어둔 목돈이 최근의 경제 사정(일본주가지수 연동 상품이었거든요. 수익률이 최고 8%까지 나온다더니 결국은 0%로 결정나더라구요.T.T)으로 이자 한 푼 못받게되어 무지 쪼들리고 있는 판인데...
제발 저 좀 말려주세욧!!!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누가 나 좀 말려줘요...
cherry22 |
조회수 : 1,100 |
추천수 : 9
작성일 : 2005-04-28 12: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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