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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깜,보이모봉?-보이차 종류......
lyu |
조회수 : 1,841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4-09 00:40:58
차 한잔 합시다.
자아. 구경하세요.
입자가 다 낱낱이지요?
병차보다 수월해요. 양 대중하기도 편하고.
한번에 500그램 정도 구해다 주더군요.
나의 찻상이 성질 같이 이래 정신이 없지요.
티비 보랴. 오빠랑 컴 같고 투닥대다 설겆이 하는 딸 달래느라 좀 산만하게 마셨네요.
어수선해도 내가 좋아하는 호박 주전자가 끼어든 걸 말릴 수가 없어 그냥 한 자리 합니다.
아, 이 참에 병차도 한장 찍을 걸 그랬나?
누가 보이차 마신다니까 한장 주던데 이름은 청병이라고 써 있드만
내가 청병은 잘 모르고 숙병만 먹어 본 터라
아는게 없어 그런지 그 청병 맛이 발효차 같지가 않더라구.
그냥 편히 내가 아는대로 아는 만큼 마시는게 나의 스타일입지요.
명상을 좋아하다보니 우리 자매들이 차를 좋아해서 관심이 쪼옴 있을 뿐
사실 문외한인데......
자아. 구경하세요.
입자가 다 낱낱이지요?
병차보다 수월해요. 양 대중하기도 편하고.
한번에 500그램 정도 구해다 주더군요.
나의 찻상이 성질 같이 이래 정신이 없지요.
티비 보랴. 오빠랑 컴 같고 투닥대다 설겆이 하는 딸 달래느라 좀 산만하게 마셨네요.
어수선해도 내가 좋아하는 호박 주전자가 끼어든 걸 말릴 수가 없어 그냥 한 자리 합니다.
아, 이 참에 병차도 한장 찍을 걸 그랬나?
누가 보이차 마신다니까 한장 주던데 이름은 청병이라고 써 있드만
내가 청병은 잘 모르고 숙병만 먹어 본 터라
아는게 없어 그런지 그 청병 맛이 발효차 같지가 않더라구.
그냥 편히 내가 아는대로 아는 만큼 마시는게 나의 스타일입지요.
명상을 좋아하다보니 우리 자매들이 차를 좋아해서 관심이 쪼옴 있을 뿐
사실 문외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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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toto
'05.4.9 8:47 AM질문 들어 갑니다. 워낙 무식해서리.
제목의 '띠깜'이 뭐래요?
'병차'도 모르겠고
'보이차'는 단위가 '장'인가 보죠? '청병' 숙병' 등의 종류가 있고?
호박 주전자 예쁘네요.
쉽게 살 수 없는 거겠죠?^^2. lyu
'05.4.9 8:56 AMㅋㅋㅋ 한방 먹었습니다.
어제 글에 이어 달려니까 금방 넘어 갈것 같아서 따로 쓴 죄여요.
띠깜 김혜진 님이 보라고.....
일반적으로 호떡 처럼 둥글게 되어 있는데 여러가지 모양이 있기는 합디다.
가져 다니기 편하라고 작은 호리병 윗부분처럼 된 것도 보았는데요.
호박 주전자는 게르마늄인데 흔합니다. 눈만 밝으면.....^^3. 김혜진(띠깜)
'05.4.9 10:17 AMlyu 쌔이~~^^ 띠깜에 대한 것..........ㅋㅋㅋ^^ 먼저 좀 웃고.......^^
남정네와 둘이 언니야가 띄운 사진 보니까 '보이모봉'이 맞다는 결론이 생겼슴다.
이거 먹기 편하죠. 병차는 정말 적당히 뜯어 내기가 힘들어서 먹기가 참 불편 했는데....
글고, 전혀 안 어수선한 찻상이 정말 맘에 듭니다.^^
제대로 해서 차는 마시는 모습이, 정말 차 좋아하시는 느낌이 듭니다.
저야 그냥 머그잔에 넣고 물 넣어 마시는 아주 무식한 수준인디.....
특히 저 호박주전자 정말 맘에 들어요. 담에 가서 뺏어 와야쥥..=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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