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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깨우는 4가지 생활습관

| 조회수 : 1,206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4-07 08:05:24
....퍼온글 입니다...좋은하루 되세요.

1.틈나는 대로 걷자.
-발을 사용하게 되면 자극이 등줄기를 통해 뇌에 전달되어 뇌가 활발하게 움직이도록 도와준다.
걷지 않고 발을 편하게만 놔 두면 뇌의 말단신경의 자극이 부족해서 뇌의 기능은 계속 쇠퇴하고 노화된다.
그러므로 짧은 거리는 항상 걷도록 하고, 30분 정도 산책을 하는 것도 좋다.
걸을 때는 뒤꿈치 대신 발끝에 체중을 실어서 걸어야 효과가 있다.
또 집 안에서는 되도록 맨발로 생활하자. 슬리퍼나 양말을 신고 있을 때보다 훨씬 많이 발바닥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2.수면은 가장 좋은 휴식.
-머리가 지쳐 있다면 가장 확실하게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방법이 있다.
바로 가벼운 수면이다. 5분의 짧은 시간이라도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낮잠이 30분이상 되면 오히려 나쁜 영향을 주게 된다.
아무리 낮잠이라도 30분이 지나면 깊은 수면 상태가 되어 잠에서 깨어나도 기분이 상쾌하지 않기 때문이다.


3.기억력을 높이는 세 가지 포인트.
-①반복해서 연습할 것. ②주의를 집중할 것. ③시간을 두고 복습할 것. 기억은 반복에 의해 견고해진다.
지식을 머리에 담기 위해서는 반드시 노력이 필요하다.
한 번 뇌에 새겨진 기억은 시간을 두고 복습을 해줌으로써 강화된다.
또 기억한 뒤에는 되도록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따라서 가장 좋은 방법은 공부한 뒤에 자는 것이다. 혹은 다른 놀이를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4.기분 좋은 일을 하자.
-뇌를 자극하는 가장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다.
뇌는 재미있는 일, 기분 좋은 일이 아니면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따라서 뇌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좀 더 재미있을까?' 하는 것을 빨리 생각해 내면 된다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헤르미안
    '05.4.7 9:06 AM

    많이 걷고(차가 없는 관계로) 집안에선 늘 맨발로 생활한 결과............
    얼굴은 까매지고,다리는 두꺼워지고,발뒷꿈치엔 각질이 .........

    수면....밥만 먹으면 자는 건 기본,일하기 싫으면 수시로 눕고 본다는.........
    공부한 뒤에 자는 것.....안 자고 싶어도 3쪽을 읽으면 저절로 잠이 .........
    반복.....어제 일도 잘 기억 나지 않는 관계로 책을 보면 항상 새롭다............

    기븐 좋은 일....누가 밥 사 준다는 말이 젤 좋던데 오늘은 아직 연락이 없다

  • 2. 호야
    '05.4.7 9:46 AM

    ㅎㅎ

    좋은 정보이네요..아이들에게도 적용 시켜봐야겠어요.

  • 3. 엘리
    '05.4.7 10:32 AM

    헤르미안님..ㅎㅎㅎ
    저두 까매지고 각질생겨 웃고갑니다.

  • 4. 해피문
    '05.4.7 10:43 AM

    큭. 저두 집중해서 반복해서...책읽고 싶지만 책에만 집중하면 바로 잠이쏟아지는...흐...
    어떻게 내가 대학에 갔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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