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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요즘 어떤 책읽으세요?

| 조회수 : 1,857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5-04-01 14:47:34
읽으셨던 책이나 읽고계신것 중 권해주실 책있으시면
좀 올려주세요

베스트셀러 찾아보면 되지 않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82분들이 좋아하시는 책도 좀 궁금해서요..

참 제가 좋아했던 책은
전에 친구가 권해서 읽은건데
<내영혼이 따뜻했던날들> 이란책 참 좋았던 기억이납니다

최근 읽고 있는건  조정래님의 < 누구나 홀로선 나무>입니다

아이키우다 보니 자꾸 육아서적에 관심이 가지만
제 자신를 위해서도 책을 보고 싶어서요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앨리스
    '05.4.1 2:57 PM

    저요 .탈무드요.
    어렸을때 읽었던 느낌이랑 너무 달라요.
    내 자식에게 내가 어느 정도까지 해줄건가 기준도 생기고......

    성경책은 너무 상징적이고 포괄적이라면 , 탈무드는 직선적인것 같더군요..
    이제 중년의 나이에 접어드니, 어떻게 살아야하는가에 대한 중간점검이랄까.....
    꼭 추천드릴고 싶어요....

  • 2. 보들이
    '05.4.1 3:00 PM

    앨리스님 감사드려요
    살면서 중간점검.... 제가 지금 꼭 필요한거군요

  • 3. 애린
    '05.4.1 3:08 PM

    아이들 키우면서 책 못 읽고 살아요.^^ 요즘 베스트셀러에 끼는 책 중에
    <선물> <죽기 전에 해야할 49가지 일>샀는데 한달 넘게 책걸이 못하고 있어요^^

  • 4. 보들이
    '05.4.1 3:09 PM

    애린님 말씀 넘 가슴에 와닿네요 -.-
    그래서 저도 저녁에 반신욕하면서 읽으려구요
    요때 만큼은 아무도 방해를 안해서리.....

  • 5. 샘이
    '05.4.1 3:26 PM

    전 <친정엄마> 라는 책 읽어요.. 코미디작가가 쓴책인데 정말 친정엄마에 대해 많은걸 생각하게 하는 책이예요.. 반신욕하면서 저두 읽어요.. 아침마당에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울고웃고 하면서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 6. 김미경
    '05.4.1 3:28 PM

    전 옛날책..수호지 읽습니다..재미있어요 왔다갓다,,지하철안에서...

  • 7. raykay
    '05.4.1 3:33 PM

    전 에쿠니 가오리의 "당신의 주말은 몇개입니까" 재밌어요. 짧고....^^
    에쿠니 가오리 좋아하신다면 괜찮을듯..

  • 8. 베리베리뮤뮤
    '05.4.1 3:38 PM

    저도 에쿠니 가오리 무지 좋아하는데요. 반짝 반짝 빛나는 하고 냉정과 열정사이하구.. 하여튼 나오는 것은 뭐든지 읽으려고 하고 있는데 잘 되지 않네요. raykay 님이 읽으신 것은 번역본인가요?

  • 9. 베리베리뮤뮤
    '05.4.1 3:39 PM

    참 제가 요즘 읽고 있는 것은 드디어 다빈치 코드를 읽게 되었다는 겁니다. 책을 재두는게 싫어서 주위의 누군가가 사기를 기다렸거든요. 한 번 잡으면 놓을 수 없게 만드는 책이네요. 정말 재미있어요.

  • 10. 보들이
    '05.4.1 3:44 PM

    샘이님 재밌게 읽으셨나봐요
    저도 아이키우다 보니 친정엄마 생각이 젤 많이 나는데...
    김미경님 <수호지> 어느 출판사거 읽으시는지요
    에쿠니 가오리가 그리 유명한줄 첨 알았네요
    rakay님와 베리베리뮤님이 좋아하신다니 저도 하번 도전합니다
    참 다빈치 코드는 울 동네 아줌마가 자기가 먼저 읽고 준다고...
    나보고 절대 사지말라고 하더니 석달째 감감 무소식 -..-
    암만해도 사서 봐야하나봐요(도서관에선 늘 대출중 이더라구요)

  • 11. 미씨
    '05.4.1 3:45 PM

    최근에 읽은책은 "싹수없는 며니리 & 파란눈의 시아버지" 잼나게 읽었고요,,
    책 제목 그대로 며느리와 시아버지간의 갈등을 잼나게 그린거고,,(배꼽빠지게 웃긴 얘기 많음)
    "죽기전에 해야할 49가지 일" 이 책도 좋았고,,,( 많은 생각을 할수 있는 책임)
    지금 현재는 "조선의 뒷골목 풍경" 조선의 풍속기행을 쓴건데,,, 이 책도 괜찮은것 같아요,,
    (아직 60페이지 밖에 읽지 않았지만)

  • 12. mariah
    '05.4.1 3:53 PM

    장장 5개월여에 걸쳐 로마인 이야기 13권을 다 읽고(!)
    로마 공화정,로마 황제 시리즈도 다 보고,

    요새 열심히 보는 것은,
    우리집 수납 정리 정돈.. 어쩌고 하는 일본 아줌마가 쓴 책...

    책읽는 속도보다 책이 쌓이는 속도가 더 빠르니, 감당이 안 되요.

  • 13. 김흥임
    '05.4.1 4:03 PM

    전 프로이트 정신 분석

  • 14. 크리스티
    '05.4.1 4:05 PM

    흥임님~
    프로이드 정신분석 대학교 1학년때 폼나라고 사서 읽은 책인데
    하나도 기억안나네요
    다시한번 꺼내 볼까봐요
    전 김지은아나운서의 "서늘한 미인"읽었습니다.

  • 15. 애린
    '05.4.1 4:06 PM

    반신욕하면서 책을 많이 읽으시는군요. 정말 일석이조네요^^ 두산오토 카타로그에 반신욕 독서대가 있길래 왜 필요한가 했는데 유용하겠어요. ^^

  • 16. aann
    '05.4.1 4:08 PM

    전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 읽고있어요 ^^
    왠지 제목땜에...꼭 읽어줘야만할것같아서...ㅎㅎ
    수필은 어떠세요. 방망이 깍던 노인~~ ㅋㅋㅋㅋㅋ
    (쓰신분이 저희 시할아버님이세요 ^^)

  • 17. 해피문
    '05.4.1 4:13 PM

    리영희 선생님의 <대화>
    한 지식인의 삶과 사상을 집대성 해놓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데...
    아주 천천히 열심히 꼭꼭 씹어가며 읽으려구요,
    정말 존경하는 분이라서...
    주문해 놓고 기다리고 있답니다....그 분의 마지막 책이 될 거 같아서요...

  • 18. 그라시아
    '05.4.1 4:30 PM

    다들 멋지시네요..열심이신 모습~
    저두 애들 키우느라 잡다한 것들 읽다가 박완서님의 그 남자네 집 읽었어요
    (모처럼 소설 읽으니까 좋던데요)
    요즘은 화장실에서 읽는데 (죄송) 명화는 이렇게 속삭인다-이주헌의 미술기행..이거요
    하루에 두어편씩 읽기 좋고 일상에서 벗어나니 갑자기 품위가 높아지는 기분이에여

  • 19. 보들이
    '05.4.1 4:53 PM

    어머나 좋은 책 너무 많이 적어주셔서 뿌듯합니다...
    미씨님의 "싹수없는 며느리 & 파란눈의 시아버지-제목부터 평범치 않군요 ^^;;;
    "죽기전에 해야할 49가지 일"도 읽어보겠습니다
    전에 서양의 풍속을 다룬 에듀아르푹스의 <풍속의 역사>는 읽었는데..
    "조선의 뒷골목 풍경"도 비슷한건지 궁금하네요

    김흥임님과 크리스티님이 권해주신 책은 저희아버지께서
    생전에 즐겨 읽으시던 책이네요

    애린님 반신욕하면서 아무것도 안하면 좀 지루합니다
    책읽으시면서 하면 시간도 잘가고 집중이되서 좋더라구요

    marish님 대단하시네요 로마인이야기(시요노 나나미가 쓴거 맞나요??)를
    통독하셨네요

    aann님 시할아버님이 작가신가봐요 할아버님이 쓰신 수필집 꼭 읽어보겠습니다

    저도 리영희 선생님 좋아하는데..
    얼마전 티비에 나오셨는데 정정하시고 말씀도 글만큼 잘하시고..
    전 학교때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읽으며 존경의 맘을 갖게되었답니다

    그라시아님 저도 화장실에서 책읽는거 좋아하는데
    울남푠이 그럼 치질걸리다고 -.-;;;; 겁주네요

    여러분들이 추천해주신 책들 다 적어두었습니다
    주문하고 빌리고..
    아 즐거운 주말이 되겠네요

    답글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 20. 지민맘
    '05.4.1 5:03 PM

    저는..단순하게 살아라.. 넘 좋아서..몇번째 읽는중..^^

  • 21. 비비아나2
    '05.4.1 5:24 PM

    아들 학교 사서 도우미로 갔다가 만화책 식객 빌려왔는데
    (아들이 무척 읽고 싶었는데 빌리러 가면 없다고해서)
    몇장 못읽었어요.
    아들은 물론 읽었구요.
    이러다 못읽고 반납하는거 아닌지.

  • 22. 보들이
    '05.4.1 5:30 PM

    단순하게 살아라 음 ~~ 지민맘님께서 몇번이나 읽으셨다니
    저도 한번은 읽어봐야겠네요
    전에 읽었던 <아이를 단순하게 키워라>라는책이 연상되는군요^^

    비비아나2님 반가워요
    지난번에 저한테 쪽지로 도움말씀도 많이 주시고...
    저도 이번에 학교 도서관도우미 신청했습니다

  • 23. 사랑해아가야
    '05.4.1 5:30 PM - 삭제된댓글

    죄송하게도 저두 여기서 좋은 책들 소개받고 갑니다 요즘 아기가 제가 책만 읽으면 그 책을 기필코 뺏어서 제 입속으로 넣으려구 시도하는지라 책을 못 읽고 있는데... ^^; 저두 요즘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읽고 있는데 좋아요

  • 24. 헤스티아
    '05.4.1 5:33 PM

    방망이 깎던 노인.. 그거 유명한 수필 아니던가요... 오호호호...

  • 25. 런~
    '05.4.1 5:39 PM

    이런 저런 요리책들 읽느라고 날밤 새어요..-_-

  • 26. 블루클린
    '05.4.1 5:40 PM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 27. 아기토끼
    '05.4.1 5:43 PM

    플랑드르거장의 그림 읽고 있는데요.
    로맨스에 추리에 체스까지 아주 재미나요 ^^*

  • 28.
    '05.4.1 6:12 PM

    판타지요. 머리 안 아프고 딱 좋아요. 십이국기, 어스시의 마법사, 삼천세계의 까마귀를 죽이고..가장 최근에 본건데....애들 취향이라 좀 유치할지 몰라요.
    그런데 전 나이가 들어도 그런게 좋아서리...언제 철들런지...^^;;

  • 29. 경빈마마
    '05.4.1 6:13 PM

    전요
    백지연의 "자기설득파워" 읽고 있는 중입니다.

  • 30. 담쟁이
    '05.4.1 6:22 PM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용서" "달라이 라마의 행복론"
    "유진과 유친" 청소년 책인데 읽을만하답니다. 특히 여자아이들에게...
    전 요즈음 아이들책들을 읽고 있네요.

  • 31. 오겡키
    '05.4.1 6:32 PM

    저두 맘만 항상 앞서서 사다놓고 다 읽지 못한책이 여러권되요 ^^
    김혜경샘의 " 희망요리수첩 " 읽고 있구요 ^^ ~ 책을 산지 얼마 안되서요 ~
    그리고 제가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성격이라 최선을 다할수 있는 먼가를 찾을수 있을것 같아 읽기 시작한 . 정민의 " 미쳐야 미친다" - I조선지식인의 내면 읽기I 라고 책표지에 같이 소개되어 있어요 . 근데 이또한 이책을 읽는데 최선을 다하지 못하고 있네요 ^^
    글내용이 빨리 눈에 안들어와요, 재미가 없어서 근가봐요 ^^ ~ 추천책이 아니라 걍 제가 읽고 있는 책을
    말씀드렸습니다 ^^ ~

  • 32. 경민맘
    '05.4.1 6:38 PM

    요즘 읽은 책은 아니고... 옛날에 읽은 건데
    "하늘호수로떠난여행"
    최근엔 "연금술사" 읽었는데 책이 얇아서 금방 읽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웬지 책 한권 다 읽고나면 뿌듯함이...

  • 33. 가을하늘
    '05.4.1 6:44 PM

    윗 분처럼 <연금술사> 추천!!
    요즘은 <핑거포스트1663>-이언 피어스의 추리소설 읽는 중...

  • 34. 행복이머무는꽃집
    '05.4.1 6:55 PM

    전 잘찍은사진한장,그리고낡은 카메라를 들고떠나라,
    기생시집? 황진이와 무명기생들의시모음집

  • 35. watchers
    '05.4.1 7:19 PM

    전 [검은꽃/김영하글]이란 소설책 읽고 있어요.
    멕시코 이민사를 엮어나가는 소설인데 재밌어요.

  • 36. 모니카
    '05.4.1 7:26 PM

    박완서님의 글들..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나...느무느무 재밌구 우껴여

    대화의 심리학---21세기 북스

  • 37. 달콤미소
    '05.4.1 8:07 PM

    나이듦에 대하여 /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추천합니다. 가끔씩 꺼내서 다시 읽곤 하는데
    항상 다른 느낌을 주면서 새롭습니다.

  • 38. 현수
    '05.4.1 8:36 PM

    아니..제가 죄다 모르는 책제목만....무성하네요.헐...
    사실 가을보다 봄이 더 독서의 계절인데...
    저두 배깔고 책 좀 읽고프네요..

    요즘 읽는책은 중학국어마스터랑 한권으로 끝내기 국어생활국어1,2,3..이런거 뿐이라서..^^

  • 39. 꼬순이
    '05.4.1 9:29 PM

    그래도 짬짬이 많이들 읽으시네요. 정말 바지런들 하신가봐요(존경.부럽 !)

    전 요즘 아들녀석 책사기 프로젝트(?)중이라 절위한 책 안산지 무지 오래된거같아요.

    대신 무료배포하는 사보 신청해서 읽지요^^;;

    CJ에서 나오는 '생활 속의 이야기'같은거요.......*^^*

  • 40. 바스키아
    '05.4.1 10:16 PM

    좀 늦은감이 있지만 "다빈치 코드"추천

    우리가 잘 알고 있고그렇다고 믿고 있는 모든것에 대한 회의감?

  • 41. 마고할미
    '05.4.1 11:29 PM

    전 우리아들(중학교 일학년) 눈높이에 맞춰볼 요량으로 아들나이에 맞는 권장도서들을 먼저 읽어보는데..
    몇 일 전에 너도 하늘말나리야, 창가의토토를 읽었습니다.

  • 42. roserock
    '05.4.2 1:05 AM

    aann님...윤오영님의 방망이 깍던 노인, 마고자, 달밤.. 좋아했던 수필들이예요.....
    그런분이 시할아버님이시라니... 와.. 집안 기풍이 다를듯 합니다.
    저도 수필 읽기 좋아해요.
    애들 키울땐 짤막하게 읽는게 부담없는 시기가 있고, 또 장편을 챕터마다 끊어서 읽는 재미도 좋더라구요.

    저는 최근 몇년은 육아책 말곤 미스테리만 주로 읽고 있습니다.
    지금은 Lilian Jackson Braun의 고양이 시리즈 읽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번역본이 나오지 않았을까 해요. 작년까진 Jill Churchill의 제인 제프리 시리즈와, grace and favor 시리즈에 빠졌었는데 시리즈 끝내고 새책 기다리면서 다른 작가 시작한 거예요.

    근데.. 솔직하게 고백하자면, 82에 가입한 뒤론 진도 진짜 안 나가요.
    제 자유시간을 주로 82에 올인시키고 있다시피 해서요.
    정기구독하고 있는 잡지들도 간신히 보고 있답니다.

  • 43. 현수현서맘
    '05.4.2 7:29 AM

    aann님 좋으시겠다. 방망이 깍던 노인 그것 읽으면서 눈물 흘렸던 기억이 있는데. 중고등학교 책에 나오는 그것 맞지요? 윤오영님이 그분의 성함이었네요. 잘 듣고 갑니다. 좋으시겠어요. 저는 어떤 분들이 그런 글을 쓰시는지 궁금했었는데, 옆에 계시니 좋으시겠지요? 물론 시할아버지시면 조금은 어렵기도 하겠네요. 저는 대모님한테 책을 자주 추천받는데, 얘들 책도 못 읽어 주니 제가 책 사서 읽으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 듯하네요.
    추천하신 책 -- 장남으로 살아가기(? 제목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음. 대충 이런 제목이었던 듯. 앞에 무슨 글자가 들어있었던 듯도 함), 이것 읽으면 장남들이 얼마나 어렵게 살아가는지 알 수 있다네요.기는 아직도 먼 듯하네요.
    검찰총장하다가 노무현의 미움을 받아 짤린 분이 쓴 책 너무 좋다고 하시네요. 너무 완고한 성격이라 검사들한테 일반인이 전화한 것처럼 해서 전화했다가 그 사람이 공부하러 갔다거나 하면 자르신 분이래요. 한번은 토익점수 높은 검찰분 있어서 어떻게 해서 그런 점수 받았는지 알고 봤더니 휴가내서 영어공부하고 그래서 그 사람도 잘랐다던데. 제 생각에는 이런 분이 검찰총장을 해야 우리 나라가 살지 않을까 싶은데 이것이 그분한테는 해가 되었나 봐요. 너무 곧은 나무는 금세 부러진다는 말 있잖아요. 그분은 주변 풍파에 참 많이도 마음 고생하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마음이 찡해지네요. 저는 그분 성함 모르고 제목도 잘 모르겠는데, 혹시 남편분이 대쪽같이 검찰청장 하시다가 잘리신 분이라 하면 알지 않을까 싶네요. 인터넷 서점 들어가서 지은이로 검색하면 책제목 나오잖아요. 참고하셔요.

  • 44. 보들이
    '05.4.2 9:04 AM

    와~~정말 많은 책을 추천해주셨네요
    현수현서맘님 roserock님 마고할미님 바스키아님 꼬순이님 현수님
    달콤미소님 모니카님 헤스티아님 watchers님 사랑해아가야님
    오겡키님 행복이 머무는 꽃집님 가을하늘님 담쟁이님 경빈마마님 경민맘님
    강님 아기토끼님 블루클린님 런~님
    헉헉~~ 숨이차네요

    그러고보니 요기다 독서회라도 하나 만들어도 될거 같아요 ^^*


    답글들 모두
    프린트해서 벽에 딱 붙여놓을께요
    즐거운 주말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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