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루루루루~ 아미쿡~ ^^
근데 사은품으로 26쎈티 후라이팬이 온 거예요.
전 웍 하나 딸랑 사고 미니후라이팬을 사은품으로 신청했걸랑요.
휴머스 몰 15000원 짜리 하고는 때깔부터 다르고 가벼워서 탐나긴 했지만...
일단은 제게 아니니까 사은품이 잘못 왔다고 아미쿡에 전화를 드렸어요.
그랬더니 글쎄 그 후라이팬 그냥 쓰라고 하시지 뭡니까? ㅎㅎㅎ
너무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미니 후라이팬을 구입하겠다고 하니까
그럼 나중에 그냥 하나 보내드릴께요. 그러시네요. 꽈당~
이것이 진정한 횡재 아니겠습니까? 음핫핫핫 ^^
저 공짜 좋아하는데... 그래서인지 처녀때보다 머리 숱이 반으로 줄었는데...
그래서 지금이 딱 좋은데... 더 빠지면 어떡하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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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민지
'05.3.18 2:29 PM아이구 배 아파라..
심부름 해 준 저한테 콩고물 떨어지나요? ==33332. watchers
'05.3.18 2:30 PM혹시나 하고 방금 받은 택배박스 봤더니만 저는 20센티네요...
저에겐 어찌 그런 횡재가 읍는거신지...3. 헤스티아
'05.3.18 2:33 PM와.. 넘 부러워요.. 오늘 아침에 딱 그 후라이팬에다가 야들야들 달걀후라이 해 먹고 나왔다는 거 아닙니까요.. 사용법을 아니까 넘 쓰기 좋은 물건이더라구요^^;; 축하(?) 드려요
4. 샤이마미
'05.3.18 2:35 PM키세스님 땡잡으셨네여.. ^^
튀김망 잘못온것도 택배로 맞교환하면 택배비 3천원 더 나온다고
그럼 아미쿡에서 보낼때 3천원 다시 돌아오는 것 3천원씩 지불해야 해서
잘못온 것도 갖고 새로온 것도 그냥 갖으면 된다는데
그런 이유로 그냥 쓰시라고 한 것 같아여..
근데 나중에 미니후라이팬 그냥 준다는 건 뭡니까.. 심히 부럽네여~~5. 마당
'05.3.18 3:03 PM우와 좋겠다...하하..
행운이 많은 사람 옆에서.. 쬐금 행복해지다 나가요~6. 오이마사지
'05.3.18 3:08 PM키세스님은 룰루랄라 ^_________^
아미쿡은 후울쩍~ ㅠㅠ;;
키세스님 답글 친절히 달아주신 상일꺼에요 ^^7. yuni
'05.3.18 3:10 PM평소에 키세스님이 82쿡에서 예쁜답변만 해주더니 복받은게야.
아님 그 뱃속의 아기가 복길이든지...
그렇지 않고야 이런 횡재가 있겄습니꺄?? 안 그렇습니꺄?? ^^*8. cindy
'05.3.18 3:52 PM아미쿡 정말 친절해요
편수냄비가 새서 전화드렸더니
미안하다고 어찌나 사과를 하시는지 몸둘바를 몰랐어요
그리고도 미안하다고 써비스로 요리퀸까정 주신다네요^^*
저도 횡재했어요~~9. cindy
'05.3.18 3:54 PM앞전에 올라온 운틴과는 차별된 써비스네요
그런데 주신다고 넙죽 받기는 받는데
어쩐지 죄송스럽네요10. 여니마미
'05.3.18 3:55 PM좋으시겠네요.
웍 신청하고 미니후라이팬 받았는데 조그마한게 어찌나 예쁘던지 기쁨이 두배였어요.
어제는 두부 지져 먹어 보고요.
(마구 붙고 난리일까봐 좀 겁내면서 했는데 괜찮았어요. 코팅팬과 달리 뒤지개로 긁을수도 있고 ㅋㅋ)
하여튼 같이 즐거워집니다,11. 키세스
'05.3.18 5:17 PM김민지님/ ㅎㅎㅎ 다 님 덕분이예요. ^^
watchers님/ 그래도 웍이 너무 좋죠? 가벼워서 저 놀랐다니까요.
헤스티아님/ 아미쿡 선배시니까 모르는 거 물어봐도 되지요?
샤이마미님/ 제 맘을 너무 잘 아시네요. 제가 원글에도 땡잡았다고 쓰고 싶었는데 임산부답게 순화된 언어로... 횡재 ㅋㅋㅋ
마당님/ 같이 기뻐해줘서 너무 고마워요. 항상 밝은 님... ^^
오이마사지님/ 뭐 한 것도 없는데... 민망하여요. ^^;;
유니님/ 제가 정말 복 받은게 맞다면 님은 당장 로또 사시어요~~ 님이 평소에 베푸시는게 얼마나 큰데요.
cindy님/ 그렇죠? 너무 친절하게 전화 받으시죠? 저도 준다고 넙죽 받고 좋아라 하다보니 쬐끔은 죄송해요. 우리 주위에 소개도 하고 아미쿡의 발전을 기원하자구요. ^^;;
여니마미님/ 미니후라이팬이 그리 이쁜가요? ^^ 저 그거 오면 또 한참동안 즐겁겠어요. ㅎㅎㅎ 아웅~ 좋아라~12. 핑키
'05.3.18 5:19 PM헉....키세스님, 그럼 26후라이팬도 받고 미니후라이팬도 받으시는 거에요?
그야말로 떙잡으셨군요.26후라이팬 4만원 넘는 것으로 아는뎅... 나도 땡잡고프당... ^^;;13. 현수
'05.3.18 5:33 PM아니,,,너무 심하신거 아녀여?^^ 그런건 사양해야지...
히히...아미쿡 선전많이 해주셔야겠네요.
음..전 사은품으로 온 작은 후라이팬..안쪽에 흠집이 많아도 그냥 쓰는데...뭐냐구요~14. 김미순
'05.3.18 6:36 PM아미쿡 ..사진올려보세여
구경좀합시다15. 강아지똥
'05.3.18 7:03 PM심하게 부럽사옵니다.
저두 팬이 넘 탐이 났었는데...일단 공구할땐 뒤에서 주춤하다가 나중에서야 뒷북치기에...ㅠㅜ
좀더 넓은 주방이 있는 집으로 이사가면 그땐 맘껏 채워줄래요~
앙~넘 좋으시겠다아~^^16. 아라레
'05.3.18 7:03 PM아니, 그럼 꽁꺼로 후라이팬이 두개나?
아이고~배야...17. 민이맘
'05.3.18 7:35 PMㅎㅎ..넘 좋으시겠어요..
배아파하지 않고..축하만땅해드릴께요..
전 웍받은걸로 지금 떡볶이해서아들하고 둘이 먹었어요..
후라이팬에도 해봤구..오늘은 웍에다 해먹었는데..
광이 번쩍번쩍 나는게..워찌나 좋던지..ㅎㅎ18. 인니
'05.3.18 7:41 PM저는 16일 배송에 들어있었는데 아직도 안 왔어요. 빨리 보고 싶은데...
혹시 저에게도 엄청난 행운이? ㅋㅋㅋ19. 미스테리
'05.3.18 9:44 PMㅎㅎㅎ...기분 좋으시겠네용...^^*
덩달아 횡재한 기분...!!20. onion
'05.3.18 10:46 PM부럽고도 축하드려요~~ 아미쿡 맘도 넓으시네요..
21. 미니허니맘
'05.3.18 10:47 PM정말 횡재 하셨네요.. 저도 1차 공구때 횡재했었는데..
사장님께 누가 될까봐 메일로만 감사말씀 전했거든요..
(물론, 아미쿡 홍보 열심히 하구 있답니다.. 효효~)
암튼, 아미쿡 너무너무 예뻐보이는거 있죠..
편수는 아직 써보지도 못했어요.. 요리쿡으로만.. ^^
앞으로 평생 바꾸지 않고 잘 쓰렵니다~~22. champlain
'05.3.19 3:18 AM착한 키세스님께 좋은 일이 생기니 저를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자기 일인양 좋아하시네요.^^
저도 쇼핑몰 하다보면 좋은 분들께는 왠지 더 할인해 드리고 싶고
좋은 제품 더 보내드리고 싶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이구,,부럽다..^^23. beawoman
'05.3.19 4:01 AM저는 아미쿡 공구하는 줄도 모르고 지나갔는데 이것이 무슨 배 아픈 소리여요.
잘 지내시죠?24. 선화공주
'05.3.19 12:10 PM아니..정말..이게...웬 횡재랍니까????...공짜로 후라이팬이 2개나..!!!!
그건...키세스님이 베푸신대로 돌려받으신 걸꺼예요....^^*
님의 기운을 듬뿍 받고(횡재수..ㅋㅋ)...공주도 福 쌓으러 갑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