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좋은일은 어디다 올려야할지 몰라 여기에 그냥 올립니다.
지난번 제가 안쓰는 스텐냄비를 서진맘님께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받으시고 저한테 아이가 있으면 옷을 주고 싶다고 하셔서
저희 아들 옷 사이즈를 알려드렸더니..
이렇게 옷이 왔네요..전부 새옷입니다..
점퍼는 좀 더 크면 입히라고 큰사이즈 보내주셨더라구요..
전 그냥 안쓰는 냄비 드린거 뿐인데 너무 좋은 선물을 받아서 매우 기쁩니다..
서진맘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좋은일 많이 있으세요~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무래도 저는 복이 많은가봐요..
벨르 |
조회수 : 2,400 |
추천수 : 7
작성일 : 2005-03-17 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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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영희
'05.3.17 11:06 AM아가가 너무 예뻐요.
뽀사시한 왕자님 이네요.
이런 좋은 소식 들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너무 파는것 올라오는 이곳에~~~~~2. 안개꽃
'05.3.17 11:09 AM맞아요. 저도 기분 좋아지네요^^...
3. 안졸리나졸리지
'05.3.17 11:16 AM이런게 정말 인정이넘치는거라구 하는건가여...흐뭇
4. 이은영
'05.3.17 11:18 AM부럽네여 예쁘다^^
5. 팔불출엄마
'05.3.17 11:19 AM넘 흐뭇한 광경이네요.
아이도 이쁘고 옷도 이쁘고
님들의 마음까지 너무 이쁩니다.^^6. 초록달
'05.3.17 11:22 AM이런 글이 많이 올라왔음 좋겠어요...두분다 맘들이 넘 이뻐요^^
7. 서산댁
'05.3.17 11:49 AM기분좋게 시작하는 날.
더 기분 좋아 집니다..8. champlain
'05.3.17 12:55 PM일단은~~아기가 너무 귀엾구요..
두 분 서로 서로 인정 넘치는 모습 참 보기 좋네요..^^9. 헤스티아
'05.3.17 1:12 PM우아아아아 넘 좋은 풍경이네요!!
10. 단비맘
'05.3.17 1:34 PM안졸리나졸리지님!
닉넴 너무 우껴여^^ ㅋㅋ11. 핑키
'05.3.17 1:42 PM이마트 자연주의라고하지않았나요?
요즘은 안나온다는것같던대요12. 선화공주
'05.3.17 2:10 PM아!~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제가 다 감동을....^^*
13. 키세스
'05.3.17 2:28 PM어머~ 이런 거 자랑해도 되는 거예요? ^^
저도 김민지님이 딸래미 옷을 박스채로 물려주셨는데 입 다물고 있었어요. ㅎㅎ14. 씅이
'05.3.17 3:00 PM앙~ 넘 이쁜 모습이네요~~~ ^^
15. 창원댁
'05.3.17 3:38 PM애기도 예쁘고
정말 예쁜 글이네요.16. 미스마플
'05.3.17 5:08 PM아기가 참 이쁘네요.
웃는 모습에 엄마가 가슴 설레시겠어요.17. genny
'05.3.17 5:09 PM아기두 너무 예쁘고, 두 분의 마음도 너무 예쁘네요.
18. yozy
'05.3.17 9:32 PM두분의 마음씀이 너무 예뻐요.
애기도 너무 귀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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