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정신(?)을 차리고....^^
이런일은 절대로 없었는데 3월은 더욱 그러네요~
울 친정엄마께서도 가뜩이나 82에 딸을 빼앗기고 섭섭하신듯한데 아예 연락도 안하고 전화하면
멀리 놀러나가 있으니 삐지셨답니다...ㅎㅎ
무쟈게 찐살에 아무리 주변에서 놀려도 꿈쩍도않던 제가 그만 쇼크 받을일이(?) 하나생겨서
정말 독하게 맘먹고 키톡에 들어가지 않은지 여러날...^^;;;
82를 안하려면 다른것을 해야겠기에 다시 맘을 다잡고저 대장금을 연 4일에 걸쳐
다시 보았답니다....(다시봐도 재미있었어요^^)
봄청소를 한다고 집을 정리하다가 뒷마무리도 다 못끝내고 보기 시작한 장금이...
전 머리가 단순세포라 두가지를 동시에 잘 못해요...^^;
결국 다 보고나니 집은 청소전보다 더 엉망이 되어있고...ㅠ.ㅜ
이제 낼과 모레도 약속이 있는데 담주는 제주도를 가기로 했으니...
오늘은 열심히 울 바지락이 뒤집어(?)놓은 집 정리를 해야겠네요~
그래도 얻은것이 있었으니 장금이를 보며 대충 베껴놓은 레시피...^^v
오늘저녁엔 한가지만 해 볼려구요...^^
요즘 제가 다요트한다고 비쩍마른 울짝지도 1식 2찬으로 연명중이거든요...ㅋㅋ
장금이를 보고나니 생각나는것이 동의보감 고혈압 마지막편(?) 올려야하는데...였습니다...^^
얼른 청소하고 오늘은 슬며시 키톡에도 발을 디밀어볼까?..하는 미스테리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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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헤르미온느
'05.3.9 9:38 AM오마낫,,, 1식엔 2찬이면 되는거 아니에염?... 그 이상은 잔칫상인줄 아는뎅...ㅎㅎ...
부활한 장금이 환영^^2. 미스테리
'05.3.9 9:42 AM문제는 한가지가 김치니까 문제지요...ㅋㅋ
저는 상관없지만 날씬한 울짝지가 문제지요...^^;
신은 어찌 우리부부의 몸매를 이렇게 반대로 만들어 주셨는지....ㅜ.ㅡ3. woogi
'05.3.9 9:50 AM미스테리님.. 지두 그렇구만유..
누구는 야밤에 라면에 계란, 치즈까지 넣어먹고, 디저트로 초쿄렛까지 먹는데..
나는 라면만 끓여줘두 살이찌니 원..4. 헤스티아
'05.3.9 9:53 AM앗 미스테리님!! 분명 지금도 제 집보다 깔끔할 것 같구먼요..-.-;;;
5. 푸우
'05.3.9 10:07 AM미스테리님 반찬 많이 하셔서 저희집에 좀 공수해주세요,,
현우도 어린이집 가고 남편도 밤 10시에 오고 하니,,, 저 김치찌게 3일째 먹고 있어요,,
가끔은 김치찌게에 계란 후라이도 먹네요,,,ㅎㅎㅎㅎ6. 이수미
'05.3.9 10:22 AM우리딸들 반찬없어 미안하다고 하면
밥, 국,김치,김 진,수 ,성,찬 하면서 괜찮아 하던때가 아~~~~ 옛날이여
반찬투정이 날로 늘어서 걱정입네다
너들도 시집가봐라 @@@
근데요 김치말고 또하는 뭣인가요 ???
그게 중요한것 아니가 ~~~^^*7. 오이마사지
'05.3.9 11:20 AM키톡에서 뵙겠습니다 ^______^
8. lyu
'05.3.9 11:24 AMwoogi 님.ㅋㅋㅋ
라면을 먹는게 아니라 끓여주기만 해도 살이 찐다굽쇼?
전 그럼 생라면 보기만 해도 푹푹에 드는 것 같은데~
며칠 잠수하고 얼매 빠졌나요? 미스테리 여사님~9. 미스테리
'05.3.9 11:32 AM우기님...전, 물만봐도 살이찌니...ㅜ.ㅡ
헤스티아님...아니구먼유...지금껏 1/3치우고 왔어요...ㅜ.ㅡ
무쟈게 치울께 많아요....^^;;;
푸우님...헛~ 다요트핑계로 요즘 밑반찬 안만들어 좋아(?)하고 있는걸요...^^;;;
이수미님...김치말고는 불고기나 아님, 생선찜이나 구이, 심하게는 3찬을 해줄때가 있는데
그건 김과 계란찜이요....^^;;;;
오이마사지님...ㅋㅋㅋ...이따 봐~요(맹구버젼)
류언니...잠수 한 열흘하고 한 3키로 빠졌슴다...^^v
그.러.나....아직 빼야할 키로수가 무려 8~10키로라는....ㅜ.ㅡ10. lyu
'05.3.9 11:37 AM헉스! 나도 잠수할껴!!!
11. 달개비
'05.3.9 11:42 AM저도 지금 클릭해봤더니 (구매의사는 없지만) 안 보이는데요.
아직까진 사이트가 아무래도 불안정하니까 그런 거 같아요. 자기가 쓴 댓글 지우는 기능도 유효했다 없어졌다 그러니까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시죠....12. 그린
'05.3.9 12:07 PM미스테리님....
이번엔 결심이 대단하시네요~~
그래도 키톡에서 안 보이니 섭섭했어요...^^13. 헤르미온느
'05.3.9 12:50 PM쫌 있음,, 벽에 걸린 여인네를 만나게꿍,,,^^
14. 선화공주
'05.3.9 12:54 PM헉!~~3kg씩이나....
lyu님 그 잠수함(?)에 자리 있어요??...공주도 껴주세요..ㅋㅋ15. 미스테리
'05.3.9 1:02 PM류언냐...잠수한다고 살이 좍좍 빠지믄 아예 부상을 안하지요...^^;;;
피나는 노력을 눈물을 머금고 주린배를 잡고 뒤틀며 지내시와요...ㅋㅋ
달개비님...아니, 달개비님은 다요트할께 뭐가 있다고...씩씩~
담에 화장실로 와욧..!!
그린님...진짜루 쇼크 받았다니까요...ㅜ.ㅡ
전, 정말 제가 그렇게 생겼는줄 몰랐어요...ㅠ.ㅜ
헤르~님...쬐곰만 기다려유...조만간 벽에 붙은 여인을 만나게 해 드릴께요...ㅎㅎ
선화공주님...살빠지는 잠수함있음 나도 태워줘~오케이??16. kidult
'05.3.9 1:41 PM어디 아픈 줄 알았잖아욨! 아, 디게 궁금했구마는... (제주도에 날렵한 몸매로 가실 수 있겠군.)
저도 다가오는 봄을 위하야 한 3kg 감량이 목표 입니다.17. 미스테리
'05.3.10 9:23 AM키덜트님... 날렵한 몸매로 가면 울매나 좋겠습니까...아직도 몸이 무거우니 이를 어쩌죠??...ㅜ.ㅡ
저는 고무줄 살(??)이라서 잘쪘다 잘 빠졌다 하는데 이젠 나이살이 붙는지 잘 안빠집니다요...^^;;;18. 나루미
'05.3.10 9:28 AM아프셔서 잠수하시나 했더니
재밌게 보내시느라 그러셨군요..
머시멜로 얼른 드리러 가야할텐데...19. 미스테리
'05.3.10 5:06 PM나루미님...노느라고 바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