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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남편길들이기~~~30%성공!
죽자 사자 통속소설 상 중 하 3권 쓰고
눈물의 승자 웨딩드레스 입었죠..(철딱서니가 너무
없었던 것 같아요..ㅎㅎㅎ).
지금 큰아들이 장가갈 때가 가까워 오니
친정어머님이 왜 반대했는 지...
이해가 갑니다. 이제사~~~
그 휘황찬란한 결혼을 했으니
첨부터 제가 얼매나 남편한테
잘 했겠어요...
글구 지금처럼 맞벌이를
하는 게 아니구 혼자 벌어
시머머님, 시동생들 공부가르키고
생활을 했으니 제가 잘 해 줄 수 밖에...
그랬더니 첨부터 무슨 단추가 잘못
끼었는 지... 원래 가정적이질
않아서 인지... 자기밖에 모르는 것 있죠?
그런데다 시어머님과 함께 생활을 하니
맘놓고 뭐 하나 시킬 수가 있어야죠...
그런 저런것이 복합되어 남편은
아예 제가 남편의 보호자인 줄 알고
살더라구요...
작년...
일산에서 시어머님과 떨어져
서울로 이사를 나왔어요....
점점 갈수록 괘심해 지기도 하구
이젠 남편없이도 너무 재밌게
사는 것을 터득도 했겠다...!!
길들이기 작전에 돌입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설겆이....
음 싫다하면 그럼 밥하세요..
내가 설겆이 할께요!!!등등으로
매몰찬 변신을 꾀한 결과....
청소하려구 먼지털면 청소기 들고 나오구
ㅋㅋㅋ 집안일을 좀 거두네요~~~
남편은 그런대로 한 30% 성공한 것 같은 데
이제 장가갈 녀석들이 문제네요....
요즘 귀가 닳도록 느들 그렇게 하다간
장가가서도 제대로 못 산다고
어름짱을 놓아도 들은 척도 안하길래..
"아들아...
엄마가 요즘 82쿡에서 놀고 보니
니들 그렇게 집안일 안하다간
이혼 당하겠드라..응?
엄마가 결혼전에 다 일른다..
니들이 데려오는 여친한테..."
"재는 집안일도 안 거들고 잘 치우지도
않으니까 잘 길들여 살든 지, 지금
결혼을 포기하던 지..." 하라구...
그랬더니 아들녀석이"엄마, 아들 장가
안 보내려구 작정을 했어요.." 하네요..
근데 정말 농담아니예요..
정말 다짐지워서 장가 보낼려구요...
내가 가르치다 실패했다구 실토할래요..
결혼 승락 받으러 오면 결혼은 공동 생활이니
서로 가사 분담해서 살라구 당부 당부 할
참인데....에공..또 이 마음이 게편이 될까도
모르겠지요?
지금으로는
나도 남편한테 딜대로 디었는 데...
아들편 안 들게 될 것 같아요...
암튼 전 뒤늦게라도 요만큼 성공했으니...
불만있으신 분들 희망을 버리지 마세요...
저도 나머지 70%를 위해서 홧팅해 볼랍니다.
하하하~~~ 이제 그만 이걸로 만족할까요?
또 하나 웃을 일~~~
저는 외출후 늦어도 전화안하구
남편이 전화합니당...!
그리구 남편이 외출하여 늦어도 전
전화안하구 오히려남편이 왜 전화두
안하냐구 전화합니다..ㅋㅋㅋ
살다보니 이런 시절도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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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쌍화탕
'05.3.6 12:01 AM어떤 까페에서 읽었는데요.
여잔 나이들수록 밖으로 밖으로 나가길 좋아하고 가족보다는 친구를 찾구요. 남성호르몬강화
남잔 나이가 들면 안으로 가정으로 복귀한다네여. 여성호르몬 강화되서 그렇다고 읽은것 같아요~^^
그래서 남자들은 대체적으로 나이들수록 가정적으로 변하고
마나님 눈치도 뵈지고, 말도 잘듣게 되더라는....
저희 부모님 보면 진짜루 그런것 같기도 해요~^^2. 고은옥
'05.3.6 12:16 AM그냥 가만 계시쇼,,,,
70%는,,,,시간이가면 절로 됩니다,,,,
공연히 힘 빼지 마시구요,,,,3. 핑키
'05.3.6 12:39 AM울엄마도 그러시구, 어른들 말씀이 시간 가면 다 알아서 잘하게(실제표현은 '기게') 되어있다고 하시던데요....?
제 선배는 남자들이 나이 40대 후반이 되면 별명이 '젖은 낙엽'이 된다고 하네요.
비오는 전후로 등산가면 젖은 낙엽이 바지에 척 들러붙는데 손으로 떼기 전엔 아무리 발로 쿵쿵 굴러도 안떨어진다는데 남자들이 그와 똑같아 진다고.... ^^;;;
남성회원들이 있음 돌 맞을라~ =3=3=334. 돼지맘
'05.3.6 10:11 AMhttp://media.daum.net/entertain/photo/gallery/?gid=100320&t__nil_news=img&nil...
5. marian
'05.3.6 11:38 AM고은옥님 정말 그 말 믿어도 되나요?
그렇게 되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제 남편은 죽어도 안 그럴 것 같구요.
제가 길 들이지 모한 탓도 있지만요.
고은옥님 말 100% 믿고 싶어요.6. 진주
'05.3.6 5:55 PM젊어 고생한 보람이 있네요.
7. 고은옥
'05.3.6 9:44 PMㅋㅋㅋ
marian님,,,,
제가 산 경험잔데요,,,,
힘들때 종종 찾아주시면 제가 한수 한수 가르쳐 드릴께요,,,,ㅎㅎㅎㅎㅎㅎ
아마 울 남편같은 사람 찾기 힘들껄요,,,,
동네 엄마들이 어떻게 살았어,,,하고 묻거든요,,,,,8. 개발의편자
'05.3.7 8:15 AM어른들은, 시간이 다 해결해준다 하시지만...그렇게 시간이 흐르도록 제가슴에 드는 멍자국은 어찌하나요...요즘들어 그런생각이 드네요...
이제 겨우 4년차인데..,앞으로 더 얼마나...
남편은 전~~~혀 바뀌지않고 저만 맞춰보다가 이젠 포기가 되는데...문제는 아기가 있으니 제맘대로 할수도 없구요...참 우울해요...
친정엔 속상한얘기 할수도없구,전 여자형제도 없구요...그저 속으로만 삭이며 살다보니 성격만 변하네요.
에휴.....9. 안나돌리
'05.3.7 10:31 AM개발의 편지님~~
맞어요.. 님글읽으니 지난 날이 주마등처럼~~
맘이 아프네요.. 많이 좋아졌다고 해도 그게 그러네요.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 술좋아 하고 친구좋아하고..
칭칭 시하 시댁식구들과 부대끼며 살아 왔어요..
에효... 답답할 때 제게 쪽지 주세요..
하소연 들어 드릴께요...
그래서 불교에선 여자가 업이 많다고 하죠?
내가 좋아 하는 일 찾으려 노력하세요..
애들 좀 클때까지만 참구요...
지내 놓고 보면 그 시간도 그리 길지가 않답니다...10. 빈수레
'05.3.7 8:38 PM40대 후반이면 젖은 낙엽이구요??
그러면 딱 울영감이 해당이 되어야만 하는데....우째....
나날이 하는 짓이 철부지 코흘리개 철딱서니없는 애 같을까나요???
아직도 마눌님 가심에는 대못 박으면서,
자기한테는 꽃방석 깔아달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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