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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래미 다 키우신선배님들 이쁜 옷 작아진거 제게 봉사좀?
대체 멋이랑 거리 멀던 큰강아지가 대딩이 되고 보니
어휴,,,
어케 코디를 해야 하는지 내게 저런 시절있었나
기억도 안나네요
이쁜딸래미들 다 키우신 인생 선배님
작아져 못입는 아깝다 싶은 옷 봉사좀 하세요
제 큰강아지 키는 170이구요
몸무겐 48-49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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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bigail22
'05.3.1 12:36 PM흥임님 글은 항상 배우는 기분으로 잘 익고 있습니다. 제 딸이 피아노과를 다녀서 멋을 많이 내더라구요,
키는 162, 체중은 50인데, 사이즈는 55입거든요. 키가 안맞아서 어떨지요? 딸과 상의해볼께 쪽지로 주소 남겨 주세요.좋은 하루, 건강한 하루 되시고요.2. 헤스티아
'05.3.1 1:02 PM우아.. 키에 몸무게;; 뭘 입어도 뽀대나는 몸매일것 같은데요!! 부럽당!!
3. 김민지
'05.3.1 1:25 PM늘~씬한 딸을 두셨네요.부럽~부럽~
키가 크긴 하지만 상의는 가능할 것도 같은데..
옷장 함 뒤져볼께요.==33334. jasmine
'05.3.1 2:26 PM주소랑 전번 좀 주세요. 쪽지로.....
맘에 안들어도 욕 안하실거죠?5. 쵸콜릿
'05.3.1 2:44 PM정말...멋진체격이네요 ^^...부럽당 ^^
6. 선화공주
'05.3.1 2:52 PM제가 가지고 있는것도 몇개 없지만...
제옷은 크실듯...따님이 넘 날씬하셔서리...^^*
김흥임님의 글을 보면서...자기자신에게 곧고 당당한 아름다운 아가씨가 떠오르네요..^^*7. 헤르미온느
'05.3.1 4:37 PM우왓... 170에 48-9면 모델이자나욧!!
옷 메이커에서 협찬을 받으셔야겠는데요...^^8. 미씨
'05.3.1 5:09 PM제가 그리던,,꿈의 몸매네요,,,
ㅋㅋ 부럽습니다,,,,,,,,,,,,,,,,,,,,9. pleres
'05.3.1 9:04 PMㅋㅋ 그러게요..전 초등학교쯤 되는줄 알았어요.
10. 커피와케익
'05.3.1 9:06 PM앗~이제야 글봤네요..근데 따님이 44사이즈 입으시잖아요~ 그렇죠?
제가 처녀때 옷욕심이 많아서 아나운서 정장같은 게 잔뜩 있는데
그중에 44사이즈 몇개 추려볼게요..
근데 이제 대학 1학년이면 그런 옷 안좋아할지도..ㅠㅠ
정장 스타일필요하시면 저한테 쪽지주세요..
항상 김흥임님 글 잘 읽고 있습니당,^^11. 빠삐용
'05.3.2 1:07 AM키 때문에라도 44는 무리가 아닐까요?; 몸무게는 천지차이지만 제가 그 키라서...
(그래도 요즘 남자애들은 좀 크겠죠?; 저는 대학 새내기때 첫미팅 나갔더니 상대 남자들 다섯명 중에 저보다 키큰 애가 한명이었어요...ㅠ.ㅜ)
주위에 그 정도 몸무게에 168인 친구도 44는 아니었던 듯한데.
여성복 사이즈나, 허리사이즈를 알려주심이 도움이 될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