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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비자
요즘 reject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까 저혼자 끙끙거리다 그냥 의뢰하는 편이 시간을 벌겠다 싶은데 어느 기관이 좀 나은지 추천받고 싶어서요. 미국대사관에 접속해서 3월 중순경 인터뷰 날짜는 잡아놨고요.
영문서류번역이 생각보다 쉽지 않네요.
여기 전화번호 올린분께 의뢰한 경험 있으신 분이나 여행사 통해서 발급받으신 경우 공신력있는 곳 추천해주세요.
미리 감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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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피아
'05.3.2 1:00 AM비자닥터인가 닥터비자인가...인터넷 검색해서 알아봤는데...그럭저럭 하드라구요...아는 사람이 하는거 보구 저도 했어요...
2. 어여쁜
'05.3.2 9:11 PM뭉크샤탐님의 직업 혹은 남편분(보증인)의 직업이 확실하다면 미국 비자 의외로
어렵진 않아요.저는 모 대기업 다녔었는데 미혼이라는 핸디캡(물론 지금은 기혼)때문에
또한 통장 잔고 땜에 무지 신경 쓰였었는데 한번에 오케이~~
서류 다 제가 번역했구요 명함까지 다 첨부했는데 통장 잔고 내역서 같은 건 보지도 않고,
회사 몇년 다녔냐,전공이 영어라 잘 하겠다, 잘 댕겨와라~~ 이게 끝이였어요!
새벽 뱅기타고 촌놈 서울까지 간 건데 무지 허무.3. 다희누리
'05.3.3 11:32 AM - 삭제된댓글미국 공항검색대서 검사받는것 정말 기분나뿝니다. 무슨 관광자인 우리를 대우해주기는 커녕 불법체류자 아닌가 폭파범아닌가 하는 눈초리로 쳐다봅니다.우리만 여러번 검사하고 맨발로 길바닥걷게 하고 백인은 그냥 보내고 동양인과 이슬람인들만 족칩니다. 전 진짜 해외여행 여러번중에 그나라에 돈쓰고 기분드러운 경우는 첨경험했습니다.-,.- 사실 역사가 너무 짧다보니유럽보다 볼것도 되게 없습니다.
딴지는 아니구요 유럽과 확연히 다른 ,,자기만 아는 나라에 대해 한번 써봤습니다.참고하시라구요.4. 뭉크샤탐
'05.3.6 11:30 PM2월부터 영문번역 서류 첨부안해도 된다네요. 제가 대학에 강의를하고 있고 남편도 웬만한 직장서 세금 많이 내니 누구한테 의뢰하지 않고 그냥 제손으로 해보려구요.
소피아님, 어여쁜님, 다희누리님 모두 닉네임이 예쁜신님들 고마워요.
다희누리님 제 아들과 저도 서류 준비하면서 마구 - 같은나라라고 궁시렁거립니다요.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