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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아기띠 등등 문의

| 조회수 : 1,133 | 추천수 : 8
작성일 : 2005-02-21 14:19:59
아기가 만10개월이고 몸무게는 9.7정도 됩니다.
통통한 편이지요. 그동안 줄곧 안고만 다녔지요.
물론 오래 안고 돌아다닐 수는 없죠. 차로 이동하고..그다지 장시간
외부에서 안고 서있는 경우는 없었던것 같아요.
외할머니가 키우시고, 할머니는 포대기를 사용하시죠.
카시트도 없이  차에서도 안고 다니죠.

근데..다음달 부터 문화센터 수업 다니려고 하니..
뭔가 이동수단이 필요해서요..
그리고 봄이 오면..외출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1. 아기띠..

신생아때 파코라반에서 나온 아기띠 행사하는 곳에서 25000원정도 주고
싸다고 생각하고 샀더랬죠..넘 어깨가 아파서 얼마 못 쓰고 말았어요.

아이랑, 아이편해, 아이호사, 처네..이런 것들이 있던데..
뭘 사야 할지 결정이 안되네요.
검색해보니, 아이호사=처네 인것 같은데, 맞나요?
처네가 젤 편하다는데, 주변에 보면 거의 아이랑 쓰는것 같더라구요.
사용법이 많이 다른가요?
울아가는 통통(허벅지도)한 편이라 뭐가 나을지요.
전 어깨가 약한 편이라 메고 다닐 수 있을 지 모르겠어요.
집에서 걸어서 백화점까지 15~20분정도 걸릴것 같은데,
그냥 택시타야 하려나요..그래도 아기띠는 필요하겠죠?
가능하면 어디가 싼지도 알고 싶네요.

2. 카시트

10개월 동안 카시트 한번도 사용 안했는데, (아마도 가만 있지 않을것 같은데요)
제가 혼자 운전해서 카시트에 태우고 다닌다면..가능할까요?
그럴바에야 택시 타는게 나을까요?

그리고..카시트 없이 계속 차 이용해 보신 분 계신가요?
카시트는 몇개월까지 사용하나요?
엄마 혼자 차로 데리고 다는게 익숙해지면 카시트 안전하고 유용한가요?

다른 사이트보다 여기 답변이 더 믿음이 가서 올려 봅니다^^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용필팬
    '05.2.21 2:29 PM

    아이띠....이제 10개월이라면 아이랑이며 뭐 그런거 보다는
    캐리어가 낳을듯한데요 아빠랑 어디가도 사용이 편화거든요
    조금있으면 바로 걷기 시작하고 날씨도 따스해 지면 별 필요가 없을듯해요
    전 지금 아이가 18개월인데 엎거나 그려려면 오빠 가는 모습보고 자기도 걷고
    싶어하거든요... 그리고 따라 다녀요 생각보다 넘어지지 않고 더 빠르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 2. J
    '05.2.21 2:30 PM

    아기띠는 잘 모르겠고... 카시트...!!!! 하루라도 빨리 앉히세요. 크면 클수록 점점 더 아기를 카시트에 앉히기가 힘들어진답니다. 좀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아이가 자지러지게 울고 숨넘어가도록 반항해서 마음이 많이 아프시더라도 독하게(--;;) 견디시고 반드시 앉히세요.

    저... 아이 옷이나 장난감 이런 거엔 돈 정말 안 쓰는 엄마인데요... 카시트만큼은 가격 생각 전혀 안하고 좋은 걸로 사서 신생아때부터 앉혔답니다. 일찍부터 앉히면 아기도 그게 자기자리인 줄로 알고 커서도 카시트로 기어올라간답니다. 지금부터라도 버릇 들여주세요.

  • 3. yuni
    '05.2.21 2:34 PM

    10킬로 넘는 아이를 메고 20분 가까이 줄곧 걷는건 좀 힘들어요.
    중간에 쉬어가며 걸어야 할걸요.
    차가 있으시다면 애가 울든말든 카시트로해서 싣고 다니세요.
    애가 처음에 울어도 엄마가 굳꾿하게 버티면 애가 포기합니다.
    아이 안고 차 타는거 굉장히 위험한거 아시잖아요.
    사고나면 아이가 에어백 역할 하는거 아시죠??

  • 4. j-mom
    '05.2.21 2:47 PM

    제경험은 슬링을 많이 사용했는데 지금은 좀 늦은감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캐리어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캐리어 구조상 다른사람을 치기 쉽고(ㅎㅎ)
    또 아이가 좀 붕~ 뜬상태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좀 무겁거든요.
    전 애가 통통녀라 10킬로부터 사용했는데 정말 힘들어서 거의 못썼답니다.
    지금 나오는 아이랑비슷한 종류....엄마들 편해보이던데요.....

    글구 카시트요.......
    위에 'J'님 의견에 백번찬성입니다.
    일단 한번 태우면 절대 내리면 안됩니다.
    차가 부룽 하고 시동걸리는 순간 카시트에 앉는다는걸 느끼게 해줘야 합니다.
    가까운데는 안태우고 먼데는 태우고 운다고 내려주고 이럴꺼면 안태우는게 낫습니다.
    우린 딸둘인데 둘다 카시트 타면 찍소리 없습니다.
    우리 애들도 몇번 내려달라고 울어서 토하기도 했는데 차세워서 닦아주고 다시 태우고 갔답니다.
    넘 독하게 느껴지지만 아이 운다고 내려뒀다가 사고나보세요. 그런생각 안듭니다.
    첨에 힘들지 익숙해지면 무지 편합니다.

    그럼 화이팅~~~~

  • 5. 하연맘
    '05.2.21 2:58 PM

    저..
    아이편해 중고도 괜찮으시면 연락주세요...
    울아기가 또래에 비해 좀 큰편이었는데 저 잘사용했구요..
    구매했을때 가격이 5만원이 넘었던거 같아요..
    전 3만원에 착불이요..(참 1년정도 사용했어요..)
    관심있으시면 쪽지주세요

  • 6. IamChris
    '05.2.21 3:40 PM

    캐리어보다는 아이랑이 월등합니다. 캐리어 많이 힘들던데요.
    어차피 10킬로 육박하는 아이 안든지 업든지 달고 다니려면 그만큼 힘들기 마련인데
    그 많은 포대기 형 중에는 아이랑이 제일 낫더군요.
    그리고 카시트는 아이가 싫어한다고 안태우는 문제가 아니라 절대로 태워야 하는 문제입니다.
    아기의 안전벨트랍니다.
    엄마가 안고 타는 건 만약의 경우 아이에게 절대적으로 위험한 결과를 초래합니다.
    엄마는 아이덕분에 덜 다치게 되는 셈이지요(쇼킹한 이야기지만 실제로 그만큼 위험해요.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덜 홍보가 되었지만 미국에서는 카시트에 아기 태우지 않으면 걸려요. 심각하게)

  • 7. 아이스라떼
    '05.2.21 3:50 PM

    캐리어 매고 한 번 다녔다가...학창시절이 생각나...너무 힘들었습니다.
    아이랑이 몸에 밀착이 되어서 훨씬 나아요..캐리어는 아빠들용..

    카시트는..아기가 울어도..태워야 하실텐데요...10개월이면 이제 고집부리고 그럴테지만,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꼭 태우셔야해요.
    카시트 국산보다 수입품이 나은거 같아요. 신랑 회사동려 프리**쥬르 거 샀는데, 의자에 고정을 해도 코너링 하거나 할때 카시트가 흔들흔들 한데요 ㅠ.ㅠ
    저는 고모에게 아**카 물려받았는데, 안정감있고, 아기도 편한지 잘 앉아 놀아요.
    사고만 안나면 물려쓸수 있는 거니까(저의 경우도 아기 3명째 타고 있죠) 투자해서 구입하세요.

  • 8. 헤스티아
    '05.2.21 4:46 PM

    답글은 다 못 읽었는데,,
    그 체중이면, 도저히 아기띠 안되던데요.. 어깨가 너무 아파서요.. 그냥 유모차로 다니면 되지 않나요?? 저흰 아기띠 포기한지 오래구요.. 유모차로 다녀요.. 걸어서 10-15분이면 유모차 밀고 가세요..
    저는 두달 될때부터 카시트에 아기 태우고 아가랑 둘이서 보건소도 다니고 어디 볼일 보러가고 했어요.. 엄마랑 아기랑 충분히 다닐 수 있구요..
    저희는 아주 가까운 거리라도 가급적이면 카시트에 태웁니다. 사고나면, 아기는 다치고 어른은 살아남고 그래요.. 아기가 에어백역할을 하거든요.. 만약 사고가 나서 그렇게 되면 넘 괴로운 일이죠..
    저는 아기 안고 택시타는것도 가급적 안하려구 해요.. 카시트 가지고 택시탈 수는 없는 노릇이니..

  • 9. 꼼히메
    '05.2.21 5:08 PM

    답글 의견이 조금씩 다르네요..암튼 카시트는 꼭 해야 한다는게 중론이네요. 근데..카시트 연습한다고 아기 울리다 문화교실 수업은 받지도 못하는게 아닐지..그게 좀 걱정이네요..그리고..말도 안되는 말이지만..사고라는거 언제 어디서 날지 알 수는 없지만, 사고는 안나야 하는거죠. 일단 사고나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는 거니까요. 택시타고 사고날 수도 있고, 유모차끌고 가다 사고날 수도 있고.. 헤스티아님...실은 유모차 끌고 나가보긴 했는데, 저희 동네가 도로사정이 영 안좋아서 넘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맞아요, 카시트 가지고 택시탈 수도 없네요. 암튼, 아기띠는 보류해야 할것 같고, 카시트는 일단 하나 사야겠는데, 어떤걸 사야하나..

  • 10. J
    '05.2.21 5:15 PM

    꼼히메님.. ^^ 카시트가 사고를 예방한다고 하는 것은 다른 뜻이 아니고요...

    어른들이라면 목이 삐끗, 허리가 약간 묵직, 정도로 넘길 수 있는 가벼운 사고에도 아이들은 치명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유모차를 끌고가다, 혹은 아이를 안고 가다가도 뭐 재수 없으면 무슨 사고인들 안 당하겠어요. --;; 그럼 안되겠지만...

    카시트가 사고를 근본적으로 막아줄 수는 당연히 없는 거고요.. 다만 똑같은 사고가 났을 때에 어린 아기이기 때문에 입을 수 있는 더 큰 피해를 막아주는 기능인거죠. 저 아는 사람도 카시트 해야한대서 그냥 별 생각 없이 하고 다니다가 어른들이 살짝 뻐근할 정도의 비교적 가벼운 추돌사고를 겪고 나서는 입에서 침이 튀도록 카시트에 대해 열변을 토하고 다니더라고요. 아이들이라면 튀어나갈 수도 있는 충격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어른들은 다 조금씩 아픈데 아이들만 아주 멀쩡했다고....

  • 11. IamChris
    '05.2.21 5:33 PM

    꼼히메님....
    "카시트 연습한다고 아기 울리다 문화교실 수업은 받지도 못하는게 아닐지..그게 좀 걱정이네요" 라고 하셨잖아요.
    그리고 사고는 어디서나 나는데 카시트 한다고 사고 안나겠냐 하시는 것 같은 뉘앙스거든요.

    저는 다르게 생각해보실 것을 권합니다.
    문화교실 수업 통째로 받지 못하더라도 카시트는 태워야 합니다. 사고의 여파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치거든요.

    이븐플로나 브라이텍스 등 신생아부터 주니어까지 모양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 있습니다.

  • 12. 헤스티아
    '05.2.21 5:56 PM

    헤헤.. 제 아기가 지금보다 더 어린 작년여름, 군자동의 뒷골목,, 움푹 패이고, 여기저기 도로공사하는,, 정말 열악한 도로 환경에서,, 유모차 끌고 줄창 다녔습니다. --> 지난 여름 더웠쟎아요.. 집에 있으면 더워 죽을것 같다고, 남편이 퇴근하면 무조건 유모차 끌고 한시간씩;;(적어도) 다녔었어요.. 저도 도로 사정이 너무 엉망이어서 못 다니겠다고 했는데,, 왠걸,, 남편이 그냥 끌고 가니까,, 또 갈만하더라구요..

    도로 사정이 좋지 않다면,, 이참에 삼륜 유모차를 장만해서 씩씩하게 끌고 다니는 방법도 있겠는데요.. 앞으로 아이 데리고 동네 다닐일이 더 생기지 않겠어요.. 쿠션감 좋은걸루 장만하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저는 유모차는 하나면 족하다는 남편의 지론에 져서, 그냥 그걸로 다녔지만요..

    아이가 카시트 하는것은, 어른이 안전벨트 하는것과 같아요.. 문화센터일과 무관하게, 하나 장만하세요.. 카시트에 앉히는거 그리 어렵지도 않아요.. 어른도 더 편하구요..

    그저,, 그 무거운(?)아이를 데리고 고생하실까 염려되어 주저리 적어봤습니다... 남일같지 않아서요.. (제 아기도 만 10개월인데 12킬로에요_)

  • 13. 꼼히메
    '05.2.21 6:29 PM

    여러분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생각해서 해주는 말씀이신데..제가 말했잖아요. 말도 안되는 말이라궁.. 이럴 줄 알았다니깐..알고 말한건데요..카시트는 보험이랑 비슷한거죠^^ 아니, 보험보다는 더 앞선 예방이군요^^ 말 잘못했다가 또 야단 맞을라..지금 카시트 찾아보고 있습니다요..ㅎㅎ 헤스티아님 말씀 듣고 보니, 삼륜유모차로 살껄 그랬나요..근데..또 문제가 있습니다. 저희 아파트가 오래된 복도식인데..엘리베이터가 딱 두대있죠. 근데, 둘다 계단을 10개정도 거쳐야 한답니다. 그래서 혼자 유모차 태우고 어디 가기도 곤란해요..작년 여름엔 그나마 가벼웠는데, 지금은...정말 악조건이죠..제 머리가 악조건인가요? 헤스티아님 아기도 10개월이라구요? 하하 반갑네요. 아기 넘 예쁘지 않나요^^ 와 우리 찐빵보다 조금 무겁네요^^

  • 14. 아이스라떼
    '05.2.21 7:21 PM

    꼼히메님 다녀가셨네요? 다시 오실진 모르지만...

    카시트 연습하다 문화센타강좌 수업 못받을까 염려하지 마세요~
    아기들이 눈치가 빤해가지구..엄마 걱정하도록 막 울지만...원하는데로 해주고 나면 싱글싱글 웃거든요.

    울 아덜,,보통은 그렇게 울지 않는데,
    10개월쯤에 길이 많이 밀리는 장거리 여행을 했는데, 오는길에 얼마나 우는지..눈물까지 흘리면서..
    나중엔 제가 걱정이 너무 되는거예요. 애 꺼내서 젖도 줘보고..
    남편이 그러지 말라구,,..그래서 15분-20분정도 귀막고 오면서 안풀러주고 집에까지 왔는데,
    다와서 풀러주니까 실실 웃는거예요.담부턴 안 속습니다.. ^^;

    아마,,가는 동안 죽도록 울더라도 도착해서 풀러주면 기분 금새 좋아질테니 염려마시구 다니세영^^

  • 15. J
    '05.2.21 7:51 PM

    꼼히메님.. 살림돋보기에 어떤 분이 유모차랑 카시트를 한꺼번에 싼 가격에 내놓으셨던데... 한번 가셔서 보세요. ^^ 새물건이래요.

  • 16. 공작부인
    '05.2.21 8:45 PM

    아이랑 강추합니다
    캐리어.. 엄마용이라기 보다 아빠용입니다
    제 주변에 무거운애 캐리어로 매다가 어깨뼈 주저 앉은 엄마 몇 봤습니다
    캐리어는 포대기나 아기띠가 체면상 어려운 아빠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카싵 무조건 빨리 태우셔야 합니다
    우리 아들 꾀가 나서 못태웠습니다
    카시트앞에 장난감 달아주고 .. 무조건 태우세요
    저는 운전 못하는데 아무래도 엄마가 운전하면서 무조건 태워버릇 한 애들이 카시트 잘 타더군요
    아무래도 아빠가 운전하고 엄마가 옆에 앉으면 맘이 약해져서 애들 풀어주다 보니
    카시트 훈련이 전혀.... 안됩니다
    암튼 다시한번 아이랑 쓰세요
    전 그거 없었음 애를 우째 키웠을까 지금도 .. 아득합니다

  • 17. 혀니
    '05.2.21 11:03 PM

    전 처네를 못매서 있는대도 아이랑 다시 사서 씁니다...버클식이라 편하더라구요..
    카시트는 울어도 소용 없는 일이라는걸 아이가 울면 적응 하더군요..
    큰애는 잘 앉아서 둘쨰도 그러려니 했는데..둘째 앉히고 운전하다 남편이 열받아서 아주~~난리가 났었지만...요즘은 타고 다녀요..

  • 18. 행복한지석맘
    '05.2.22 2:51 AM

    저두 아이랑 강추~~!!!
    아이편해는 아이다리를 끼워야하므로 조금불편하구요~
    처네는 포대기를 약간변형해 놓으거구요.
    아이랑은 아빠두 멜수있구요, 앞뒤로 메기 편해요~
    아이랑을 사신다면 블루진추천
    남여 구분없이 사용할수있구요
    때가 타도 왠만해선 잘 안보이죠~
    아차~~!!
    아이랑은 고급형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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