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이젠 갑니다.
하긴 껌처럼 한달 내내 붙어 다녔던 엄마와 헤어질 생각을 하면 눈물이 나옵니다.
그래도 저의 손길을 기다리는 중국의 가족들을 생각하면 빨리 달려가고픈 맘 이고예.
희비가 엇갈리는 한국의 마지막 밤 입니다.
한분 한분께 쪽지로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 도린데, 이렇게 글로 남기게 됨을 용서 해
주이소~~
혜경샘 이하 모든 82 가족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로 얼굴을 뵈었던 분들, 전화 목소리만 들었던 분들, 그외에도 제게 많은 환영의 마음을
전해주신 그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제 돌아가면 다시 열심히 살아가는 생활인 '띠깜'으로 82를 찾도록 하겠고예, 여러분들과
진실된 글로 더 많은 사랑, 정을 나누도록 하겠심니다.
그럼 띠깜 이만 물러 갑니다~~
감싸 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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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림커피
'05.2.13 5:15 PM띠깜님..만나뵈서 너무 반가웠구요,,
드디어 가족들 품으로 돌아가시는군요,,,중국에 가셔도 더 많은 소식 전해주시구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2. 헤스티아
'05.2.13 5:33 PM앗 띠깜님 귀국(? 출국인가) 하시네요.. 흑흑.. 짧은 시간밖에 뵙지 못해서 서운해요!!! 부디 여행길 순탄하시길!!!
3. 소연맘
'05.2.13 6:15 PM짧은 만남이였지만 너무 반가웠습니다.
중국에 가시더라도 82 잊지말고 찾아주세요
건강하세요.4. 그린
'05.2.13 6:41 PM안 그래도 요즘 뜸하셔서 넘 궁금했었는데...^^
조심해서 잘 돌아가시고
도착하시면 예전의 활발한 집필활동 부탁드립니데이~~
참, 그동안은 한국 다녀온 얘길 해 주셔야겠네예...ㅋㅋ5. 돼지용
'05.2.13 6:47 PM바쁜 생활이 묻어나는 소중한 글 기다릴께요.
곧 다시뵈요.6. 꿈의 공장
'05.2.13 7:06 PM에효..오셨을때 번개에 가고 싶었는데, 가시는군요...
우리 부산출신끼리 한번 뭉치자고 제가 말해 놓구선 부도수표만 펄~펄~
암튼 가셔서도 82에 재밌는 글 많이 올려주시구요,건강하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7. 달개비
'05.2.13 7:59 PM띠깜님 들어가세요.
저도 부도수표만 날렸네요.
들어가시기전 저희집에 한번 초대 한다구선....
어느새 내일이면 2월 14일.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
전 뭐하느라 바빴는지 한것도 없이 82도 못들어오고 있었네요.
잘 들어기시구요.
중국 가시면 더 많이 글 올리실테니....그때 자주 자주 뵈요.8. 도깨비빤스
'05.2.13 8:14 PM에궁~사는게 바쁘다보니...
따시게 제대로된 인사도 못드리고...
살펴 가세요...9. 라면땅
'05.2.13 8:27 PM띠깜님! 출국하신다니..허전하네요.
82에서 자주뵐수 있는거죠?
건강하시구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0. 이영희
'05.2.13 8:29 PM부자 감세 하면서 애들 의무급식비는 돈이 없다 난리치네요.
11. 미네르바
'05.2.13 8:33 PM^0^
한국에서 어머님과 즐거운 시간을 많이 가졌겠군요!
혹시나 글이 올라올까 싶어 열심히 봤는데 이제 출국하시는군요.
앞으로 많은 활약 바랍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게을러서....ㅠ.ㅠ
제가 활약할 생각은 없고 고수님들 글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만끽할렵니다.
에궁, 너무 속보였나?
어쨌든 이제 다시 사랑하는 딸내미에게 가서 맛난것 많이 해주셔야죠!
저도 님이 좋아요!!!!!~~~
bye bye
아차차!!
Happy new year!12. 아네모네
'05.2.13 8:56 PM벌써 돌아가실 시간이 되었군요?
이번에 직접 만나서 무척 반가웠어요.
말주변이 없어서 제대로 얘기도 못했는데...막상 가신다니 서운하네용.
잘 가시고요 소식도 계속 보내주이소.13. 사랑가득
'05.2.13 9:20 PM조심해서 들어가셔요.....
번개에는 함 나가서 뵙구 싶기두 했는데....
쉽지않네요....그죠?
재미있는 글 계속 올려주실거죠?
가족 모두 건강하시구요14. 최명희
'05.2.13 9:36 PM번개떼잠시뵙는데중국으로돌아가시나봐요?활달한모습이보기좋았어요..담에건강한모습으로다시뵙길...
15. 미스테리
'05.2.13 9:40 PM가시기전에 함 얼굴 더 볼수있겠다 했는데 바로 낼 가시는군요....벌써...^^;;;
더 놀다 가심 좋겠지만 기다리고 계실 허니님과 수민이 땜시 바짓갈랑이 붙잡을수도 없고...
잘 돌아 가시고 그럼 82에서 자주뵈요...!!
조심해서 돌아가이소...꾸우벅~~~^^*16. 감자
'05.2.13 9:47 PM그동안 띠깜님 글 없어서 얼마나 생각나고..허전했는지 몰라요...
번개때는 꼭 뵙고싶었지만 사정이 여의치못해서 못 나갔어요
하지만 사진으로 고운 얼굴 뵈었답니다
중국가셔서 건강하시구요...가족들과 급식 ..행복하세요!! 82에서 자주 뵈요!!! 재밌는 글 기다릴께요~17. 헤르미온느
'05.2.13 10:48 PM띠깜님 동생분이 빨리 결혼하시길 기다리는수밖에 없네여~...^^
조심해서 잘 가시구, 또 보이시더~...18. 안나푸르나
'05.2.14 12:26 AM조심해서 잘 들어 오시어요...
서운한 마음..넘넘 이해가 가네요..
여기는 밤마다 폭죽땜에 밤마다 난리에요.19. 경빈마마
'05.2.14 7:23 AM혜진님 잘 가시게나~
시간이 길 것 같았는데 짧게 금방 지나갔구랴~
이 마음 저 마음 다 담아서 가져가게~
중국에서 열심히 살아가면서 힘들때 면 한 보따리씩 풀어보게나~
사람 사는게 다 별건가?
서로 서로 힘들거늘...그래도 마음주고 받으면서 열심히 살아보세나~
잘가게~
그리고 또 봄세...20. woogi
'05.2.14 9:36 AM벌써 도착하셨겠네용.. 다시 멋진 활약상 기대합니다!!
21. jasmine
'05.2.14 10:18 AM벌써 출발했겠네요?
한국여행 즐거우셨길 바래요.....^^22. 김혜경
'05.2.14 10:35 AM밥 이라도 한끼 같이 먹어야 하는데...너무해요..서울에 왔다 간다고 하더니...
23. 안개꽃
'05.2.14 12:21 PM에구. 계속 글 기다렸는데.. 이제야 올려주셨네요?
무사히 중국에 도착하셨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글 많이 올려주세요.24. 이수미
'05.2.14 1:27 PM띠감님 !
많이 눈도장 꽉꽉 찍고 가시죠
가시면 많이 눈에 밝힐것 입니다.
특히 어머님 ! 마마님께서~~~
중국가시면 82에서 만납시다.
건강하시고여 행복하세요 꾸벅25. 선화공주
'05.2.14 1:48 PM벌써...그리 되었군요...^^
그날 즐거웠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ㅜ.ㅜ26. 민석마미
'05.2.15 2:11 PM에겅 띠깜님~
가신줄도 모리고 있었더요
지금쯤 중국에 도착하셨겠네요
띠깜님 안보이시길래 많이 바쁘신가 했어요^^
검색해보니 님은 떠나고~
그래도 언젠가는 다시오실날이 있으니 기다리며 즐겁게 행복하게 사입시더~
건강하시구 또 뵈요
싸랑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