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래미반 회장엄마가 보문에 펜션을 열었다네요.
다음주 월요일에 유치원에 가서 급식을 돕기로 약속이 되어있었는데...
제가 몸이 몸인지라... --;;
신랑도 휴가내기 어렵고 해서 고민돼서 전화했는데...
12월에 펜션 문 열고 그 바쁜 와중에도 저 대신 가준다네요. ( ; . ; )
하도 고마워서 뭐라도 도울 일 없을까 싶어 궁리하다 일단 82에 펜션소개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평소 야무지고 우아한 그녀의 성격으로 봐선 아주 괜찮은 곳일 것 같아서 자신있게 소개합니다.
경주 오실 분들, 숙박지 고민되시면 여기도 한번 고려해 보시어요. ^^
http://www.pension4season.co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경주 보문단지에 새로 생긴 펜션을 소개합니다~~ ^^
키세스 |
조회수 : 2,421 |
추천수 : 6
작성일 : 2005-02-12 18:25:20
- [이런글 저런질문] 노니쥬스, 어디 꺼 드.. 1 2006-12-08
- [이런글 저런질문] 유아카시트 무상대여.... 4 2005-08-31
- [이런글 저런질문] (질문) 초등 1학년... 3 2005-08-01
- [이런글 저런질문] 이제 배냇저고리 벗는 .. 15 2005-07-0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yuni
'05.2.12 6:32 PM와아~~!! 북군동이군요.
저의 시이모님이 북군동에 사셨더래서 몇번 갔지요.
나중에 시어머니도 북군동에 1년 사셨고...
보문단지 가까와서 편리하겠어요.
괜히 아는동네 나오니 반가와서... ^^*2. 키세스
'05.2.12 6:42 PM유니님이 경주랑 인연이 있으셨군요. ^^
저도 괜시리 반가워서...
이젠 경주사람인가 봐요.
세상에 @,@;; 그러고 보니 제가 경주에 산지가 10년이예요.3. 감자
'05.2.13 6:45 PM전 아빠 고향이 경주인데도...명절때마다 경주를 가면서도..불국사를 못 가봤어요...ㅠ.ㅠ
담에 휴가때 가보구싶어요..근데 불국사 가볼만하지요???? 제가 경주김씬데...ㅋㅋ4. 키세스
'05.2.14 3:38 PMㅎㅎㅎ 감자님 저도 불국사 십여년 전에 가보고 안가봐서... ^^;;
여왕님은 완벽하게 준비가 된 신부인데 왜 필이 오는 남정네가 없는지...
제가 다 안타깝습니다.
오빠가 없는게 여러가지로 아쉽네요. -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