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때문에 항상 퇴근하면 곧바로 집으로 직행하는 아줌마 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친구들이랑 오랫만에 약속이 잇어서 신랑한테 늦게 올거라고
일찍 집에 와서 애좀 보고 있으라고 했는데 친구2명이 모두 오늘 약속을 못지킬거 같다고 하네요
그냥 집으로 갈까요
아님 그렇게 보고싶었던 영화라도 한편 보고갈까요?
영화를 보려면 혼자 봐야하는데...그것도 좀 그렇고
백화점도 그렇게 가고싶더니 당장 시간이 생기니까 좀 시들하고
가봤자 괜히 돈만 쓸거같고....
정말 어쩌다가 이리 불쌍한 처지가 됬는지...한심합니다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집에 갈까요, 옆으로 셀까요?
아뜨~ |
조회수 : 1,155 |
추천수 : 3
작성일 : 2005-01-18 15:11:59
- [키친토크] 편수만들었어요 4 2023-07-21
- [이런글 저런질문] 집에 갈까요, 옆으로 .. 4 2005-01-18
- [이런글 저런질문] 바닥이 벗겨진 테팔후라.. 6 2004-11-04
- [이런글 저런질문] 일주일동안 유럽간다면 .. 14 2004-10-0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뽀로로
'05.1.18 3:42 PM영화 한편 보고가세요. 서점엘 들리시던가, 암튼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시길...^^
2. 미씨
'05.1.18 3:56 PM아뜨~님,,
저도 그런 경험있어요,,,ㅋㅋ
오랜만에 시간이 되시는데,,,정말,,아깝네요,,
제가 어제 늦게 들어가지만 않았다면,,,아뜨님과 그외 명동근처에 계시는 분들,,벙개처서,,
저녁시간보내 드시면 좋았을텐데,,,,(재은맘님,최은주님등,,,)
근데,, 그렇게 맥없이 약속깨지면,,혼자,,재미없어요,
첨부터,,혼자 놀 계획으로 세웠으면 모를까,,(저의 경우는 그래요,,,)
다음 기회를 노려보시고,,그냥 일찍 들어가심은 어떨지,,,, 아깝네요~~~ 싶게 찾아오는 기회도 아닌데,,3. 김혜경
'05.1.18 6:12 PM앗..나쁜 친구들...
날씨도 궂은데..집에 들어가시와요...4. 아뜨~
'05.1.19 9:04 AM선생님....ㅠㅠ
그죠 나쁜친구들이죠??
어제 일찍 들어갔답니다
요즘 아이가 자꾸 놀아달라고해서 안그래도 미안했는데 가서 열심히 놀아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6998 | 김옥의 '축구생각'을 읽고...- 4 | 인우둥 | 2005.01.19 | 887 | 1 |
6997 | 두유를 많이 먹으면 좋지 않나요? 8 | 관우마미 | 2005.01.19 | 5,535 | 1 |
6996 | 제가 천하무적이라네요. 44 | 경빈마마 | 2005.01.19 | 1,827 | 10 |
6995 | 이 반갑지 않은 뱃살을 어째요ㅡ,,ㅡ 7 | 바이올렛111 | 2005.01.19 | 1,883 | 3 |
6994 | 6세 한글사전,한자사전 추천 해주세요 2 | 꾀돌이네 | 2005.01.19 | 797 | 3 |
6993 | 똑!똑!똑! 4 | kimmihyun | 2005.01.19 | 777 | 20 |
6992 | 이사가려고해요 2 | 워니찌니 | 2005.01.19 | 1,233 | 10 |
6991 | 서울구경 3 | 오월의장미 | 2005.01.19 | 917 | 19 |
6990 | 아이들 영어공부 어떻게 시작을 할까요? 4 | 마당 | 2005.01.18 | 1,670 | 3 |
6989 | 역삼동 럭키아파트근처 정형외과 잘보는곳 가르쳐주세요~~ 1 | 비주 | 2005.01.18 | 1,472 | 8 |
6988 | 경빈 마마님 ! 힘내세요. 4 | pigtttt | 2005.01.18 | 1,686 | 5 |
6987 | 센트륨이랑 칼슘제.. 드시나요? 2 | 정미 | 2005.01.18 | 1,198 | 4 |
6986 | 경빈마마님 3 | pine | 2005.01.18 | 1,501 | 1 |
6985 | 안녕하세요 6 | 사랑이 | 2005.01.18 | 721 | 36 |
6984 | 금연에 대해서 7 | 박영란 | 2005.01.18 | 701 | 8 |
6983 | 새하얀 눈에 내 마음을 실어^(^* | 들꽃이고픈 | 2005.01.18 | 728 | 23 |
6982 | 녹물 나오는 수도꼭지! 1 | 눈사람 | 2005.01.18 | 1,107 | 28 |
6981 | 유아프로 공개방송? | 경민맘 | 2005.01.18 | 790 | 4 |
6980 | 친구가 필요해요 4 | 솔솔 | 2005.01.18 | 866 | 3 |
6979 | 부산 BEXCO근처나 해운대에... 맛있는 삼겹살 파는 집 아시.. 2 | 봉처~ | 2005.01.18 | 1,829 | 2 |
6978 | 집에 갈까요, 옆으로 셀까요? 4 | 아뜨~ | 2005.01.18 | 1,155 | 3 |
6977 | 돌된 아기 식기 좀 도와 주세요 5 | 아름다운 향기 | 2005.01.18 | 1,228 | 80 |
6976 | 침대 매트리스 수명은 언제까지? 2 | 항아리 | 2005.01.18 | 16,296 | 4 |
6975 | 소심, 부끄러움이 심한 아들... 3 | 변씨부인 | 2005.01.18 | 1,016 | 2 |
6974 | 경빈마마님 너무 반가운 맘에..... 6 | 정재영 | 2005.01.18 | 1,718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