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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소심, 부끄러움이 심한 아들...
집에서와 원에서의 행발이 다른점들은 인정하고 있었지만
많이 수줍어하고 부끄러움을 타는게 저 갠적으로 심한 고민이 됩니다.
체육시간에 좀 두려움을 가진것 처럼 보였고,아빠에게만 매달리면서 참여도가 떨어지는 모습이 지금도 선해 솔직히 제 생활이 엉망이 됩니다.
물론 타고난 성향이 있겠지요.
그런점들을 보완하게끔 제가 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요.
남자아이이고 12월생이며 애민살 먹은 5살입니다.
체육시간이나 율동시간에 같이하자~ 라는 선생님 말씀엔 다른 아이들의 모습만 바라 본답니다.
근데 음악소리가 나면 혼자서 춤을 추고 현대무용하듯 창작(?)을 한다네요.
아이들이 다 똑같을순 없겠지만 이런점에도 예민한 제가 이상한 건지요?
ab형의 성향이 뚜렷 합니다.
도움글 부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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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민지
'05.1.18 2:56 PM참관수업에 부모님이 보이면 아이들이 되려 소극적이 되더라구요.
원에서는 분명히 잘한다고 했는데 수업을 보러가면 영 딴판이더라구요.
나중엔 숨어서 봤습니다. 잘하더라구요.
그리고 다른아이들 모습만 바라보는건.. 아이는 율동시간에 별로 관심이 없는듯 하네요..
율동을 잘하면 이쁘다던지, 자랑스럽다던지..별것도 아닌걸 찾아내서 칭찬해주시구요,
관심을 많이 가져주세요.2. 이슬비
'05.1.18 2:56 PM제 아들이랑 비슷하네요.
타고난 성향이 좀 겁이 많이 소심하여 지금도 엄마 손 잡고 다녀 애 잃어버릴 걱정은 없답니다.(만 5세 지났어요)
12월생인데다 하도 안 먹어 발육도 시원찮아 일부러 한 해 늦게 보낼 생각하고 한 살 어린 반에 다닙니다.
좀 겁이 많아 시도가 늦은 게 문제지만, 자신감이 붙으면 다 하더라구요.
나름대로 단점이 장점이 되기도 하구요.
아이 성향에 맞춰 여유있게 봐 주시면 될 듯 하네요.3. 솔솔
'05.1.18 5:37 PM그 심정 제가 압니다. 저도 걱정이 많아 (참고로 우리아들은 7살)글을 올렸어요. 다들 하나같이 칭찬 많이 해주라는 이야기더군요. 제 경우에는 가만히 생각해 보면 아이는 나름대로 좋은데 엄마가 문제더라구요 그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좀 더 씩씩하고 적극적이었으면.. 이 상황에서는 이런 행동을 보여주면 좋겠는데 뭐 이런 욕심일수 있으니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많이 고민될때 유아관련서적을 많이 읽고 마음 다잡습니다. 그리고 너무 적극적이고 활발한 아이랑 섞이게 하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아이도 그건 스트레스더라구요. 어느 책에서도 성향이 비슷한 아이들끼리 어울리는게 좋다고 하더군요. 유치원말고 평소 놀이친구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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