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경빈마마님 뵈면서 꼭 가족같고 너무 기쁘고
정말 존경스러웠어요
제자신을 다시돌아보게 되었고 조그만 일에 힘들다며 지쳐하던
힘들어한 제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방송에서 송박사님 말씀대로 오늘은 아침은 너무 아름다운 아침이었어요
경빈마마님 전 아침에 커튼을 열면 밖이 어두워 보였는데
오늘 아침 창밖은 참 맑고 환하게 다가오네요
저도 경빈마마님 처럼 밝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볼래요
정말 오늘 뵙고 반가웠어요
자주 인사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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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빈마마님 너무 반가운 맘에.....
정재영 |
조회수 : 1,718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1-18 10: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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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hippo
'05.1.18 10:41 AM경빈 마마님 얼굴이 참 맑더군요.
존경스럽네요. 경빈마마님.2. 서산댁
'05.1.18 11:14 AM어렵고 힘들어도 씩씩하게 이겨내는 마마님 뵙때마다,,
참 대단하다고 느끼는데,,
이것이 아줌마의 힘인가요?
저 역시 마마님 존경합니다..
막내 제형이는,
나이에 맞지않게 얼마나 의젓하게 누나들과 잘 앉아있는지....3. 최미정
'05.1.18 1:22 PM경빈마마님 홧팅.
4. 안나푸르나
'05.1.18 1:45 PM상하이 사는 저도 아침에 보느라 좀 늦게 출근 했어요.
참 잘 사시는 분이시네요..행복한 가족 이시더라구요..
쇠막대기 같은 남편으로 부터 받으신 편지....부러워요....넘 부드럽고 사랑이 넘치시는 남편을 두셨군요..
아참.형빈맘 목소리도 나왔었지요? 아름답게 더불어 사시는 82쿡~을 엿볼 수 잇었어요..5. orange
'05.1.18 7:13 PM저도 혹시 방송시간 놓칠까봐 알람 해 놓고 있었지요...
보는 중간 중간 눈물 줄줄 흘려가며... 반성해 가며...
넘 감동이었어요...
자제분들도 어찌나 인물이 좋으신지....
앞으로는 좋은 일만 생기실 거예요....
경빈마마님, 화면 잘 받으시던데요...
새벽에 일어나셨을 텐데두요...
방송 체질이신가?? ㅎㅎ
넘 예쁘게 잘 나 오셨어요....
말씀도 넘 차분하게 잘 하시구요....6. 경빈마마
'05.1.18 9:33 PM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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