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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경빈마마님

| 조회수 : 1,50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5-01-18 19:01:09
저 지난 추석전 영통에서 백악관 식탁산 이입니다.
매일 마마님 댁에서 만든 식탁에서 밥먹으며 감사함을느끼지요.
저의집에서 가장 멋진가구가 수빈가구에서만든식탁이라고
친구들도 멋있다고하구요.
너무 저렴하게 주신것 감사하다고 인사도 못드렸는데...

마마님과는 한두번 통화를 했었는데 목소리가 너무고우신분이었는데
얼굴도 고우신분이라니 밤에 다시보기로 뵙고, 내용은 너무 궁금해
부산의 친정엄마에게서 벌써들었답니다.

사장님도 너무 인상이 좋으시고 마마님과 통화하시는 목소리가 너무
다정해서 경상도 부부인 전 너무 부러웠답니다.

우리 둘째 아들이 재형인데 마마님댁의 막둥이도 제형이라시며
같은 또레라시며 쓰다듬으시던 자상함 잊혀지지 않네요.
마마님 꼭성공하실거에요.
마마님 보며 저도 노력하며 충실히살께요.
마마님 뵈니 자꾸부끄러워지네요.

모두 행복하세요
pine (mh91630)

안녕하세요 5살7살 아들둘가진 전업주부입니다. 좋은글이 많아 즐겨찿기해서 눈팅만 하다 이제야 가입합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5.1.18 9:30 PM

    저도 이제서야 동영상으로 봤습니다.^^
    참 왜그리 어색한지...
    긴장을 많이 했는지 몸이 힘드네요.

  • 2. 벚꽃
    '05.1.19 12:21 AM

    남편분 인상이 참 좋으시대요^^

  • 3. 경빈마마
    '05.1.19 10:20 AM

    제가 천불이 나지요..사업체질이 아닌사람이 사업을 한다고 힘들었으니....
    벚꽃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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