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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갈아탈때 짐 관리.
제가 저번에 한국들어올때
보스톤에서 델타 타고 아틀란타에서 대한항공 갈아타서
들어왔거든요
근데 그때 보스톤에서 제 짐 열어봐야된다고
그래서 저한테 키내놓으라고 해서 곤욕스러웠어요.
아무 문제없었죠 다행히. (안에 노트북 넣어놓아서-_-)
june 언니말에 의하면
그렇게 transfer 할때는 짐 안잠구고 비밀번호도 걸어놓으면
안된다고 하던데 그럼 그냥 기본적이게 가방만 닫아서 부쳐야 되는건가요?
그러면 안열리나요 -_-?;;
저 전에 JFK 에서 바로 올때는 아무문제 없었는데 -_ㅠ
왜 보스톤엔 한국 직행 비행기가 없는걸까요!!!!!!! (있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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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라이자
'05.1.12 2:22 PM외모 중요해요
더 중요한건 내눈에 안경이라는거죠..
전 못생긴 사람하고는 못살것 같아요. 내눈에 잘생긴 사람하고 살고 싶어요.
물론 다른 조건도 중요하지만요...
상대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자신의 눈에 예쁜 사람하고 살아야 행복하겠죠.
저도 되도록 외모 가꿉니다. 결혼한지 20년 됐지만요..2. 헤븐리
'05.1.12 2:47 PM짐속에 노트북이나 총기류로 오인될만한 물건(예, 립스틱 묶음 -_-) 이 있으면 열어 보기 때문에 잠궈 놓으시면 안 되구요. 그외 별 물건이 아니면 이라이자님 말씀대로 벨트로 둘러 놓으시는 편이 낫죠. 간혹 안의 물건들이 도난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보스톤엔 한국 직행 비행기 없습니다. 2000년까지만 해도 대한항공 (그것도 공항 직원들 다 퇴근하고 난 후인 밤 10시 11시에 내리고 뜨던 것 일주일에 3편인가 있었는데, 보스톤-뉴욕-앵커리지 경유였죠 그나마.) 있었는데, 그 사주 아들인가가 하바드인지 MIT인지 유학 마치고 귀국하면서 아예 없애버렸다는 얘기가 있더군요. (사실일까요?)
저도 가끔 갈 때마다 뉴욕이나 시카고 경유하면서 짐들고 뛰어야 해서 불편하더라구요.3. 소피아
'05.1.13 12:03 AM저도 그리 들었어요..특히 911이후로 더욱 강화되어 의심있는 소지가 보이면 바로 열어야 되는데 잠겨있는데 주인소재가 파악안되면 부셔버리는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천으로 된 가방들고다닌다는 사람도 봤어요...그래야 마구 던져도 안열린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