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늘 잠시 소흘(?)했던 사이에 새코너가 생겼네요.(방가, 방가^^)
자게에서만 놀다가 새코너로 오니 기분이 더욱 좋습니다.
제이름으로 첫테잎을 끊는 글은요...
어제 자게에 올린 글에 대한 보충이자 약간의 홍보성(혹시 누가 된다면 알려주세요. 즉시 삭제할께요.)글일 수도 있는데...
2004년의 마지막날, 전 강남역에 있었습니다.
1년에 한두번 만나는 친구(사실은 친구라기 보다 제 첫 근무지였던 학교에서 만난 1살 어린 동료 교사)를 만났는데, 마침 강남역에 있는 인테리어 소품매장(제목은 '23℃'이고 홈피는 'www.23c.co.kr' 입니다. - 저와 친한 선생님의 남편분이 매우 깊이 관련된 곳입니다.^^)에 갔었거든요.
지난 12월 초에 이어 두번째인데, 그사이 진열상품이 더 늘어났고(일본에서 디자인하고 중국 OEM제품인데, 품질도 좋지만 뭣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부담이 없고, 선물용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선물 포장값이 1000원 내지 2000원정도 들지만 그걸 합해도 1-2만원내외면 충분합니다. 혹시 강남역 근처에 가시면 함 들러주세요. 외환은행 뒤편입니다.)
제 친구도 맘에 들어하며 이것저것 3만원어치 이상 샀답니다.
제게 연락하심 같이 가드릴 수도 있습니다.^^(더불어 따뜻한 카페라떼 한 잔도 대접하겠습니다.
말 나온김에 번개를 강남역에서 할까요?^^ 사실 번개 주도를 저혼자하긴 좀 벅차고 도우미 모집합니다.
연락주세요.^^ 근데 제개인 사정상 1월 11일 이후면 좋겠습니다. 지난번 말만 꺼내고 참석도 못한 서초,방배 번개나 아님 교사(전현직 그리고 모든 샘들)번개든 아무거나요...)
오늘도 무척 춥네요.
다들 올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이젠 을유년 새해에 뵙겠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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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코너 데뷰 그리고 인테리어 소품에 관심있으신분들...
cherry22 |
조회수 : 1,25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12-31 17: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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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헤스티아
'04.12.31 5:50 PM^_^;; 오호! 홍보성 글이었구먼요!!! 담에 강남역 갈일 있음 한번 들러보려구요^^;;;
2. 아라레
'04.12.31 7:11 PM오호! 저렴하고 이쁜 그릇들이 많네요. 하트모양 선인장도 희한하고..
구경 잘 했습니다. ^^
강남역 갈 일 있음 한 번 들러 볼게요.3. 헤르미온느
'04.12.31 10:31 PM헤헤.... 지난번 글 보구 사이트 주소 알아내느라 검색창에 별의별걸 다 쳐보았더랍니다..ㅋㅋ...
땡큐^^4. yuni
'05.1.1 10:38 PM저도 저번글 보구 사이트 주소 알아내려고 검색창에 별별거 다 쳐보았다지요 흐흐흐...
한번 직접 가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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