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민거리가 생겨서인지 며칠밤을 밤에 잠을 잘 못자서 두통이 심해지네요
밤 10시11시에 자서 거의 새벽2~3시면 그냥 깹니다.
깨고 나면 아무리 잠을 청해도 머리속에 근심거리들이 밀고 나와 잠을 이룰수 없네요.
벌써 이런지가 일주일째..
머리속은 어지럽고 아프고 ..정신과를 가야할까요?
수면제는 그냥 약국애서 팔진 않겠죠?
요즘 고민거리가 생겨서인지 며칠밤을 밤에 잠을 잘 못자서 두통이 심해지네요
밤 10시11시에 자서 거의 새벽2~3시면 그냥 깹니다.
깨고 나면 아무리 잠을 청해도 머리속에 근심거리들이 밀고 나와 잠을 이룰수 없네요.
벌써 이런지가 일주일째..
머리속은 어지럽고 아프고 ..정신과를 가야할까요?
수면제는 그냥 약국애서 팔진 않겠죠?
수면유도제는 처방 없어도 팔아요.
생양파를 머리맡에 두고 주무심 잠을 잘수있다고 하더군요~~~
냄새땜에 머리가 더 아프지 않을까요? 제가 개코라서 ^^;;
저도 지금 근 20년 가까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어요
어떨땐 며칠씩 꼬박 새고는 온몸에 진이 다 빠져
그냥 늘어져 있어요
수면제를 먹어도 소용없어요
생양파를 머리맡에 둔다.
잠자기전에 반신욕을 한다.
누워서 발을 앞뒤로 땡겼다놨다 해본다.
별짓 다해봐도 잠을 못자니 정상인으로 살수가 없네요
어쩌다가 제가 잠이들면 식구들은 물론 시부모님들도 저 안깨웁니다.
그래도 시구들도 그렇고 시댁식구들도 배려심이 많으시네요..잠은 청하려고 들수록 눈이 또렸해지더라구요..머리만 무거워질뿐,,,
불면증에는 칼슘을 충분히 드시면 좀 나아지는 경우도 있어요.
신경이 예민해질때나 체력이 떨어지면 더 그렇거든요...
저랑 같은 밤을 보내고 계시네요..
그리고 5시경 깨서 뒤척이다 보면 아침시간이 바빠지죠.
요즘엔 패턴을 바꿨네요.
무조건 12시 넘어서 취침할려고 합니다. 저두 몇년 되었거든요
훨 도움이 될꺼에요.
불면증도 고통이더라구요
숙면이란거 해본 기억이 오랩니다.아무리 늦게자도 일어나지는건 어쩔수 없더라구요..맘이 안편해서 그런가...저랑 같은 고통 겪고 계신분들이 많으시네요....